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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거짓말?! 이게 왜 맛있어?!19, 3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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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튀김의 민족!! 000도 튀겼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밥에 넣어 먹어도 조화로운 오이! 상큼한 맛에 먹는 오이를 튀겨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이튀김이 의외로 맛있다고 해요. 감자는물론이고 버터, 케이크, 쿠키 등  튀길수 있는 건다 튀기죠.  이제 하다하다 피클까지 튀깁니다.  뭘 튀겨도 맛있는 튀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잖아요. 오이튀김... 맛있을지도..?! 오이는 생으로 맛있잖아요. 오이는 고추장 & 쌈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죠.  튀기면 오이의 식감이 변할 것 같은데,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클튀김이 오히려 좋을지도?! 2021년 미국 D놀이동산 내 핫도그 브랜드에서 출시!!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뒤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얻고 있습니다.  미국 스테디셀러 간식인 피클도그입니다. 튀긴 피클이  핫도그와 만났다! 소시지로 꽉 채운 오이 속! 속을 파낸 절인 피클 안에 소시지를 끼운 뒤  밀가루 반죽과 빵가루를 묻혀 튀겼죠. 피클 핫도그. 우리가 아는 핫도그에 오이만 더한 것.  그냥 오이가 아니라 피클이라 상큼한 맛이에요. 땅콩버터에 찍어 먹으면 극락 그 자체! 피클도그를 맛본 사람들은 그 맛에 홀릭!! 후기를 보면 " 기괴한 조합이지만 놀랍게도 정말 맛있어요. 핫도그의 느끼함을 상큼한 피클이 잡아주고 땅콩버터의 짭조름함까지 완벽합니다. "  " 피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궁금해서 먹었다가 완전 반했어요! 아삭아삭한 핫도그라니 너무 신선해요"  자꾸만 생각나는 맛! 미국 전역은 물론이고 SNS에서 큰 화제가 된 피클도그. D 놀이동산뿐 아니라 일부 핫도그 가게들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직접 만들어 먹기까지 한다고 해요.  제 2의 오이토스트를 찾는 분들! 오이와 피클 좋아하셨던 분들! 피클도그에 도전해보세요. 2위 일본에서 인기! 000찌개!! 최근 일본에서 핫한 메뉴!  최근 일본에서는 한식이 유행이에요.  찌개속에 들은 건?! 진하고 강한 풍미의 카망베르입니다.

독서일기- 비하인드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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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보다가 알게된책인... 첨엔 그냥 읽었는데 손을 놓을수가 없어서 밤새 읽어다며..추천해가지고 전자도서관에 보니깐..마침 또 책이 있어서 빌렸어요!! 표지만 봐도 무서움. 난 절대 당신을 떠나지않아, 하지만 죽일수는 있지... 사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음. 외국 소설들은 이름도 길고해서..처음에 넘 적응이 안되기도해요..ㅠㅠ 예전에 빅픽처도 정말 잼나게 있었거든요.. 요것도 그런 소설류이지만.. 엄청 재미난 것보단 전..좀더 우울해지더라고요..ㅠ 싸이코패스 나오는 얘기라.. 역시 사람이 작정하고 속이면 속을수밖에 없구나... 한사람때문에 진짜 인생이 망가지는 것은 한순간이구나..싶은?ㅠㅠ 읽으면서..여자 주인공이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할지에대해선 궁금하긴 하는데... 저는 밤샐정도로 읽히던 책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고백이라던가..살인자의 기억법 같은 심리스릴러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정말 재밌게 읽으실듯. 심리스릴러 좋아하는 친구한테 추천해줌!! 아직 친구 후기는 못들었어요. 저는 좀 마음이 무거워져서... 다시 자기계발서나..미니멀 책 읽오야겠어요!!

독서일기- 질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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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는... 끝까지 다 읽진 못했네요. 무슨 이유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너무 답답해지더라고요. 요 책인데... 외국분이 쓰신 책임. 첨엔... 좀 공감이 많이 갔는데... 읽다보니..괜히 화가나가 답답하고 짜증났음...왜그런지는 잘 모르겟는데.. 그래서 끝까지 읽어보진 못했어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남겨놔야 난중에 또 안빌려와요. 가끔...읽었떤건데 여러개 읽으니까 또 빌려올때가 있더라고요. 자기 자신이 안돼라고 말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라. 그렇게 하는 순간 두가지 일이 일어날것이다. 첫째, 할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무의식의 일부에서 실제 상황으로 인식하면서 둘째, 그것이 당신의 관점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된다. 이렇게 접근하면 핑계라고 주장하는 그 어떤 장애물을 극복하는 대안과 방법들을 얻을수 있다. 사실 저는...되게 부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거 같아서요. 누군가 뭘하자고 제안하면. 무조건 싫다고 안된다고 말해놓고 생각한뒤에 괜찮으면 하자고 하거든요. 그래서 좀더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ㅠ 자꾸 나쁜거부터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고... 그래서 이젠..yes 라고 질렇놓고 볼까?  싶다가 다시 노라고 대답합니다. 기억하라!! 질문하는 쪽이 대화를 주도한다는 사실!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가정하자 속상한 일이 있었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전후 사정을 털어놓고 위로와 조언을 얻고 싶어한다. 길고긴 넋두리를 다 들어도 도대체 정확하게 어떤 일이 일어난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 이때가 바로 직접대화 청하기 기법을 써야할 때다.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된다.  저기, 네가 얼마나 속상한지 잘 알겠고 그얘길 다 들어줄 사람으로 나를 골랐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지만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내가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할수 있도록 잠깐만 시간을 내주겟니? 정확하게 네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 또 몇가지 질문들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래 그러면 우리가 그 문제에 관해 상세한 이야기를

오늘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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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척동생이 제빵 배운다고 다녀서~ 매날 빵하나씩 가져다주는데 진짜 엄청 맛이 없어요. 아마도 친척동생은 제빵사 하면 안될거같아요. 알려주는데로 만들었는데 왜 맛이 없는지요. 일부러 짜게 안먹는다고 소금도 덜 계량해서 넣는데요. 그래도 소금은 적당량 넣어줘야 빵이 맛이 있죠.  암튼... 뭐 식빵 덩어리 가져왔는데 해먹을게 없어가지고.. 달걀삶아서 에그마요만들어서 얹어먹었네요. 에그마요에 양파다진거랑 홀그레인머스타드도 조금남았길래 넣고 섞었더니..풍미가 훨씬 좋네요? 마요네즈랑 머스터드도 조금 넣었어요! 그리고 저번에 티비서 보니껀 올리브유에 발사믹식초해서 빵이랑 먹으면 혈당이 많이 안올라간다고했나? 암튼 몸에 좋다고해서 두가지 있길래 다 가져와서 먹어요. 발사믹 찍어서 먹는것도 괜찮더라고요? 식빵 또 있는데 그건 내일또 발사믹 찍어가지고 먹어치우야겠어요. 요즘 넘 빵 먹기 싫으네요. 맛있어야 다른사람드도 나눠주는데, 이건 뭐 혼자 먹으려니 빵이 너무 많네요.

독서일기-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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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책도 너무 좋아가지고 이렇게 남기지 않고 그냥 사진만 찍어놓으면 다시 볼 기회가 영영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그때 독서일기를 써두려고요. 저 이책도 너무너무 좋음.  공부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담아져있어요. 서른의 사랑은 무수한 밀당이 반복되는 감정소모여서는 안된다. 서로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성숙한 사랑이어야 한다. 내면의 키가 자라도록 신뢰와 응원을 보내는 어른의 사랑, 우리.. 그런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똑똑하게 사랑하는 일은 거창한 무엇이 아니다. 연애의 달달함은 최대한으로 즐기되, 끝까지 자신을 놓치 말라는 것이다. 마약같은 사랑의 쾌락에 온몸을 담그더라도 깨어나면 제자리를 찾고 탄성을 유지하라는 거다. 그런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면 이별해도 좋은 기억히 훨씬 많이 남는다. 나는..아직까진..그런 사랑을 못해봤나보다. 정신차리니 너 때문에 돈 잃고 시간 잃고 스트레스로 살만쪘다. 헤어진 그를 향해 육두문자를 날리는 초라함도 피할수 있다고. 똑똑하게 사랑하는 것 혹은 똑똑한 사랑을 하는 것. 그건 순전히 결심하기 나름이다. 평생 독수공방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쨌거나 우리 곁에 남의 자리는 남아있다.  그리고 남자는 필요하다. 직므이 아니라도 언젠간 인생을 나눌 남자는 삶에 끼어들기 마련이다. 그 모든 순간마다 공부도버리고 취미도 버리고 꿈도 버리고 결국 나를 버린채 살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그와함께 공부하면 된다 함께 성장하면된다. 나다움을 버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참으면서 하는 연애는 힘들어진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존중하고 그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서로 함께 좋은 연애가 될수 있다고한다. 대부분 서로에게 집착하게되고... 뭐든 하지 말라고하고 내말에 따라주길 바란다. 그건 너무 과한 욕심인듯하다. 싫은게 있다면 상대가 싫어하는 일은 되도록 하지 않고.. 존중해주는것. 책을 읽을수록....너무너무 어렵다....ㅠㅠ 좀더 긍정적인 내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내가 되기위해.. 책을 읽고

독서일기- 모두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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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도서관에서 베스트로 인기이길래 빌려본 책이에요. 뭔가 연애에 관한..굉장한 팁?! 그런걸 주는줄알았더니.. 그래서 조금 실망을 주게된 책이네요. 이북의 나쁜점이 안을 먼저 들여다 볼수 없다는거네요.  현실연애라며... 연애의 민낯이라며. 요런 그림들이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책이라~~~ 쑥쑥~~ 그냥 읽어지드라고요. 처음엔 설레임에 너무나도 소중히 대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우린 주위이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화내고 함부로 되하게 되잖아요...ㅠ 정말 잘해줘야 할 사람인데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소중함을 자꾸 까먹게되요. 그래서..오늘 하루도.. 기분 좋으말!!^ 칭찬이라도 한마디씩 건내봐요. 사람사는게..항상 좋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말 한마디로 좋게하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면 그게 서로 함께 걸어나가야할 사람이고..행복인거겠죠? ㅎㅎ 사람을 대함에 있어.. 다시한번 생각해주는 책이기도 해요~ㅎㅎ 글이 많을줄알앗는데 일러스트가 삽입된거라 금방 훅훅~ 읽을수 있어서~ 가볍게 보시기에 좋아요. 그치만.. 생각은 가볍게 하지마세요.

독서일기 - 엄마의 말공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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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적은 글을 쭉~~ 훑어 봤더니... 너무 책읽기를 소홀히 했엇네요..ㅠㅠ 영상에 빠지니 영화보고.. 티비보고 그러느라고 나의 행복인 책읽기를 2순위로 밀려버렸더라고요.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고자 그간 그래도 조금씩 읽었던 책인 엄마의 말공부2 책을 일기로 남기려고요. 요 책인데요. 엄마의 말공부 일권이 아이에 대한 평소의 생활?! 에 대한 이야기 였다면. 말공부2는 공부하는 습관을 자기주도적으로 할수 있게해주는 엄마의 말에 대한 이야기에요. 내용을 종합해보면 요지는 하나예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지시가 아닌 아이스스로 선택하고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기만 해줘도 된다는 것. 아이는 태어나서 만나는 처음 모든 것들이 호기심이고 재미있는데 엄마의 말때문에 그 모든게 싫어지고 지시만 따르게 된다는 거에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 듯해요. 엄마가 설거지 하는걸보고 나도 해보면 안되냐고 했는데 엄마는 어차피 커서 나중에 많이 해볼건데 어릴때부 하냐며 하지말라고하셨죠. 물론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씀이신건 알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것은 다 경험하게해주고 그게 어땟는지 재미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갖게됐는데 간식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와 앞으로의 발달에 얼마나 중요한일인지를 깨달았어요. 근데 비단 아이 뿐만이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일반 성인들도 누군가 지시하면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이러이렇게 해라 라고 조언하기보단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의견을 묻고 서로 조율하고 존중해주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좀더 나은말... 많은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독서일기- 미움받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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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요번에 빌려온 책은 읽기가 좀 어려워서... 일주일 넘게 읽었네요. 자기계발서가 아닌 인문학책인 느낌..?!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었던..그런 느낌? 그래도 요건..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한 내용이라..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기도 하고 이건 좀 아닌건가? 하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준 책이었어요. 같지는 않지만 대등할것! 비단.. 나와 비슷한 친구들을 대할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닌..아이까지 보함한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인거같아서.. 캡쳐해뒀네용...^^ 다름을 인정하고 나와 동등한 한 사람으로 인정하는거야 말로 정말 진정한 사람? 진리를 깨우친 사람인거같아요. 나보다 만만해보이거나 내가 더 우월하다고 느껴 사람관계를 수직관계로 보고 권력을 휘두르고 한다고 나와 동등한 존재임을 인정하지만 다른 사람임을 이해하는게...ㅎㅎ 뭔가 글로도 적고도 어려운거같음.. "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해. 인간관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크든 작든 상처를 받게 되어있고, 자네 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되지. 아들러는 말했네, 고민을 없애려면 우주공간에서 그저 홀로 살아가는 수밖에없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지. 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다" 이 우주에 나 혼자 산다면 나의 작은 키는 비교할사람이 없으니 작은키가 되지 않는다고. 우리는 비교를 하면서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상처를 주게된다고. 그래서 나에대해 타인의 평가는 타인의 과제이지 내게 주어진 과제가아니라고 타인과 나의 과제를 분리해 나의 과제에 집중할 것! 아..그리고 책이 그냥 같은 글씨책로 쭉 있으면 좋으면 번역하신분이 한건지 모르겠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글씨크기도 크고 색도 다르게 해서 내놨더라고요..ㅠㅠ 분명 같은 글을 읽어도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게 다른데.. 그래서 아마도 다가오는 의미가 다 다를진데.. 그건 좀 안좋더라고요. 그래도 내용에선.. 정말 좋은듯해요.

독서일기- 버리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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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책 빌려오자마자 바로 읽어봤어요. 책이 너무 얇아서 금방 쓕쓕~ 읽을수 있을거같아서 펼쳐들어었어요. 그리고 책읽고 옷 정리해서 의류수거 불러서 돈도 받았잖아요. 요건데 작아서 그냥 가방에 넣고다니기도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그림일기에요!!!ㅎㅎ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 크게 다리진 않지만..이분은 아무것도 없는 방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거 갖고 싶은걸 분리하고 쓸수있는것과 갖고싶지만 쓰지 못할것들을 구분해내는 능력이 생기게되어 좋다고 프롤로그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예쁜것이 좋아"" 받을수 있는건 받아 놓자" " 아까우니까 놔두자"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물건을 쌓아 두던 맥시멀리스트 였다. 물건이 늘었지만 청소를 제대로 못해 먼지가 쌓인 지에서 생활했었다. 넘치는 물건에 익숙해져 물건이 늘어나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고 물건이 눈의 띄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였가고 부부사이도 안좋아졌다고한다. 감당할수 없는 양의 물건에 둘러싸여 인생이 정체되어있었지만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어쩔수없이 물건을 정리하게 되면서 오히려 청소가 즐거워지고 삶이 즐거워지고 남편과 함께 상의 하고 의논하며 결정하고 했기에 사이도 더 좋아졌다고한다. 사실 저도... 공짜로 주는거라면 다 받아놓고?! 싸게 팔면 살수 있을때..쟁여놓자?! 그런거였거든요. 그래서 어디서 쿠폰준다 할인준다 하면..막 사놔...ㅠㅠ 그런데 아무리 안섞는다고해도.. 오래된건 좀 글코.. 좋아하는게 아니면 쓰지도 않고 나중에 되는게 쓰레기더라고요. 그래서 2년이상 사용하지 않은것들은 하나씩 하나씩...이런 책들을 읽을때마다 버리고 있어용... 그러니 뭔가 마음도 훨씬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껴요!!^^ 그래서 이런 책들을 한번씩 읽으면 청소하고 정리하고 버려야하지 하고 마음먹게되니깐..나타해질때 한번씩 읽으면 좋더라고요. 책은 요런식으로 되어있어요. 그림일기!!!  선물줄때는 뭘줘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잘쓰고 쓰레기가 되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는

독서일기- 부자언니의 부자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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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요즘 주식한다며.. 재테크에대해서 말하는데 저는 하는거라곤.. 안전한게 최고지라며 일부만 적금 넣고 그거밖에 안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전에 도 관심있어서 조금 찾아보긴햇지만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안했는데 왜 우리가 은행만 믿고 있어서는 안되는지..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투자해야하는지.. 진짜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좀 많이 달라졌어요. 요책인데 도서관 싸이트 들어가보니 베스트 셀러네용...^^ "젊은 여자들아. 당신이 얼마나 예쁜지 아는가? 세수만 해도 예쁘다. 물광 메이크업 안해도 명품 백 안들어도 젊음만으로 반짝반짝빛난다. 그러니 화장품에 옷에 가방에 돈 쓰지 말라고, 그냥 다이어트만 해." 책의 앞쪽에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진짜 공감 200% 인데 정작 젊은 나이의 그때의 여자들은 그 젊음의 힘을 모른다. 나역시 그랬기에 지금 돌아 생각해보니 저말이 100% 이당.  그리고 책엔 이제 투자를 해야하며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를 설명해준다. 당장 주식을 사라 이런게 아니라? 우선 주변 부터 정리하를 하고 소비패턴을 바꾸고 종잣돈을 모으고 경제를 공부하면서 투자를 하라는 것! 어떤어떤 종류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분석해 놓은 책에 비하면 훨씬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책인듯하다. 책 중간중간 도움이 될만한 영상과 책들의 추천도 있어서 그것도 하나씩 찾아 보려고 합니다. 내자신을 채우고내 능력을 높이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 거기서 자신감이 나오고 남장게 쏟는 에너지를 줄이고 능력을 키우는데 온힘을 기울여라. 부자되는데 집중해라 물론 긴 여정이겠지만 끝까지 버텨야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할수 있는 직업을 택했을지라도 시련의 시기는 찾아오게 마련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시기를 잘 버텨낸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적고, 부자는 극소스다. 빨리 가고 싶어도 결국 내가 돈을 담을 그릇이 안 되어 있다면 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를 떠나간다. 그래서 부자도 재수, 삼수가 있는것이다. 부

독서일기- 회복탄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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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에 읽은 책은 그릿이란 글을 쓴 김지훈 작가의 책인데~ 그릿읽으면서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책은...좀더 회복탄력성 원론?! 같은 책임...ㅋㅋㅋ 앞부분은 내용이 좀.. 머리에 별루 안들어오더라고요. 심리학 강의를 할때면 나오는 내용들도 있고...^^ 지금은 쥬라기공원 촬영지로 유명한 섬이죠. 카우아이섬, 워너교수는 카우아이섬 연구를 통해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확립했어요. 지금은 관광으로 유명해진 섬이지만 예전엔.. 다 차단되어있어서 원시와 비슷한 형태고... 그때는 모든 개인의 정보를 검토하고 검사하는 일이 가능했기에 가능한 연구라고해요. 지금은 못할 연구죠. 워너 교수가 40년에 걸쳐서 발켜낸 것은 결국 인간관계였어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 나가는 힘을 바루히한 아이들이 예외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명은 있었다는 것.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간에 그 아이를 가까이서 지켜봐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서 아이가 언제든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었던 것이다. 톨스토이 말대로 사람은 결국 사랑을 먹고 산다는 것이 카우아이 섬연구의 결론이다. 사랑없이 아이는 강한 인간이 되지 못한다. 사랑을 먹고 자라야 아이는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아갈 힘을 얻는 법이다. 이러한 사랑을 바탕으로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자아존중심을 길러가며 나아가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우게되고 이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의 근본임을 카우아이 섬 연구는 알려준 것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게되죠. 하지만 그에 대한 자세와 생각 태도는 모두 다르잖아요. 그런 시련을 극복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라는 근육이 탄탄해서 어떤 시련도 극복하게됩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만들

독서일기- 부자언니 부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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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읽은책은 저번에 읽은책하고 연결되어잇어서 빌려온거에요. 저번책에선 부자가 되기위해 해야할 것들을 알려줬다면....  부자연습 책은 좀더 정신력을 강화할수 있는?! 마음가짐을 흐트러지지 않고 다시 파이팅하게?! 힘을 주는 내용이랄까요?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마음이 훨씬 안정되고 여유로워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얼른 부자가 돼서 힘든 마음으로부터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하기 보다 마음부터 잘 다독이고 다스려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그간 너무 애쓰고 산 내 마음부터 먼저 보살펴주자. 그러고 나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렇다고 너무 서두르지는 말고 한걸음, 한걸음 힘있게 뚜벅뚜벅 걸어나가자. 재테크는 과외가 아니다 자율학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존할 생각하지 말고 언니가 알려 드린대로 공부를 시작해보길... 힘들면 쉬어가기도 하면서 돈을 담는 큰 그릇으로 성장해가자.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수 없는 멋있는 부자 그거 우리가 되어보자. 읽으면서 내가 번거에만 소비하고 사는 삶에 만족했는데... 다시 부자고 되고싶다는 소망이 생겼어요!! 나도 저 언니처럼?! 남에게 베품으로서 보람을 느끼는 그런 부자고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재테크를 함에 있어... 그냥 무작정 시작하는게 아니라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봐야할 동영상과 읽어봐야할 책들이 너무 많음...ㅠㅠ 그래도 다행히 동영상은 유튜브에 있어서 오늘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편부터 하나씩 보려고합니당. 같이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메이트와 재테크 메이트가 생겼으면 좋겟어용~ㅎㅎ 서로 파이팅하고 같이 공부하게

독서일기- 멈추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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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더울땐 시원한 카페나 도서관에서 책보는게 최고인듯해용...^^ 어제보다 오늘이 훨신 더워져서 이젠 여름이 성큼 다가왔구나 싶은 날씨네요. 도서관에 갈때면 최대 빌릴수 있는게 5권인데 그중 1권은 꼭 미니멀 관련 책을 가져오곤 합니다. 요번에 가져온 책은 요거예요. 음... 이책은 그동안 읽어오면서 나의 생각을 좀 정리해주는 내용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작가도 밝혔듯이 다른 책처럼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선 나열하지 않겠다고.. 그중 물건을 살때는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둘것!! 먼저 싸지만 얼마 못가는 물건보다 오래 가는 가치 있는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치관이 있으면 소비양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세일 중이라서, 혹은 가격이 싸서 물건을 사들이지 말고 사고하는 모든 물건의 장기적인 가치를 눈여겨 봐야한다. 이 물건이 내년에도 5년 뒤에도 10년뒤에도 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 물론 가장 비싼 물건만 사라는 의미가 아니라 때때로 우리 삶에 오랫동안 진가를 발휘할 물건에 더 투자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싸다고 쿠폰준다고 안 섞는거라고 여러개 사놓고 오래되서 유통기한 되서 버리고.. 못쓰게되서 버리고 하는걸 겪다보니.. 많이 사두고 쓰는게 싼건 아니랄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냥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을 사는게 더 좋은 소비인걸 깨달았거든요. 그리고 옷도 싸고 유행타는 것보단 질좋고 유행안타는 옷 한벌이 나를 더 가치있게 해주고 옷의 질도 좋아서  뭔가 태가 더 좋더라고요. 어릴때야 아무거나 입어도 이뿌니깐 저려미로 사서 쓰고 입었지만..ㅠㅠ 이젠 그런 젊음이 없으니... 질이 안좋으면..뭔가.. 태가 안남..ㅠㅠ 이런생각들과 책을 읽으면서..그동안 해오던 소비패턴과 성향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어요. 이책에서는 물건을 정리해야할 필요성은 물론 물건을 삶에도 하나를 사면 하는 버려서~ 처음 정리해놓은 상태가 유지될수 있게.. 인생이란 똑같다며 둘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그로인해 우리에게도 선택의 결과로 책임을 져야하는 걸

독서일기-허영만의 3천원만원 주식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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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보니... 책읽기가 너무 소홀히 한거 같아가지고.. 요즘에 다시 부지런히 읽고있는데 저번에 부자언니 부자특강 읽고나서는 재테크에 관심있어서 빌려왔는데..잘못 빌려온 듯 싶어요. 요건데 뭔가 만화로 엮어내서 더 알기 쉬울거같아서 그냥 집어왔는데 이건 초보가 읽을 책이 아닌듯해요. 반 보다가 말았어요. 요런식으로 나오는데~~~ 5명의 자문단을 구해서 자문단이 직접투자하는걸 책으로 낼려고하니깐 법에 걸린데용...ㅎㅎ 그래서 자문단들의 조언을 얻어 허영만이 직접 투자를 하는거긴한데... 자기가 스스로 공부해서 하기보단 한분이 어디꺼로 얼마를 사라고알려주면 전화해서 매도하고 매수하고 그런방식으로 2주동안 하는걸 보여주고~~ 사는 회사에 대한 설명들과 그사람들의 노하우를 풀어낸 책이에요. 적금넣으면 1~2% 이자밖에 주지 않잖아요. 목표를 주식으로 4~7% 이자를 잡고 계속 공부하면서.. 해야하는데 역시 감이 좋아야겠더라고요. 나름의 규칙도 있어야하고~~그리고 다 종목도 다르고~ 투자방식도 다 다르더라고용..ㅎㅎ 신세계를 보는 듯하기도 하고..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싶네용..ㅠㅠ 우선은 유수진책에서 추천한 다큐멘터리와 책을 먼저 습득한 뒤에 이 책은 다시 읽기로 해야겠어용. 재테크 잘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 공부도 많이하고 부지런한거 같아서...ㅎㅎ 본받아야겠습니다.

독서일기-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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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진의 부자특강에서 추천해준책 빌려왔어요. 요 책인데.... 생각보다 엄청 두꺼움....ㅠㅠ 그리고 소설도 에세이도 아니어서.. 이거 읽는데..일주일걸림.. 내용은 어려운게 아닌데 뭔가 쑥쑥 읽히지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식관련분야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피터린치가 일하면서 투자했던 업체명들도 나오는데..그게 다 영어로되고 익숙하지 않아서..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림. 그가 말하는 개인이 하는 주식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부동산과 은행보다 훨씬 나은 수익을 볼 수 있고, 그에는 몇가지 법칙이 따르는데 한방에 크게 버는 그런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것. 꾸준한 기업분석이 더해져야 더 나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10% 이율을 얻고 싶다면 10%의 위험도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얻을수 있는 이익만 생각한다고...ㅠㅠ 공부와 분석 없이 사람들의 이야기와 들리는 소문에의한 주식 투자는 너무 위험하다고...ㅠ 그리고 너무 어렵다면 내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는 기업들로 부터 시작해도 좋을거같다고..^^ 분석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고~ 슥~~읽어보고 대충 파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야말로 왜 우리가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해놓은 책이거든요.

독서일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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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책 한권 완독했네용..ㅎㅎ 날이 더우니깐.. 글읽기도 힘듬..ㅠ 좀 보다말고 보다말고~그래서 어려운 것보단 가벼운 책으로 고르다보니 요번에 가져온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예요. 1Q84와 기사단장 죽이리고 유명하신분이더라고요....사실은... 몰랐어용?ㅎㅎㅎ 책을 볼때  작가이름은 잘 안보기도하고..예전엔 책을 잘 읽지 않아서...  요책은 어떤분이 읽으면 힐링이되고 읽는동안 행복했다며 추천해준 책이거든요. 잉? 나랑 좀 안맞나?ㅠㅠ 분명 에세이긴한데... 글자가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고요... 좀더 읽으니... 좀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기하지만... 그렇게 행복한 감정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역시 책도 호불호가 강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고 지금내가 처한 상황과 생각 .. 이런게 잘맞아져야 뭔가 의미있는것들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읽으면 흥미없지만... 또 다음번에 지금의 나와 다른?! 그런 사람일때 읽으면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이 많아지더라고요. 왜..어린왕자처럼요... 어릴때는 그 의미들을 잘 모르고 왜 명작인지를 모르잖아요. 그치만 시간이 흐른 지금 보니.. 문장 하나하나가 의미하는게 어릴때와 의미가 너무 다르게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힐링하는 마음으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을 보기도해요. 밑부분에 요룬 문장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무지개 끝자락이 있던가요?ㅠㅠ 끝이 있다고 생각해보진 않았는데..상당히 신기하다니..  길가다 무지개가 보이면 끝자락 찾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드라고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이 북미나 유럽 위쪽으로는 매미가 거의 서식하지 않다보니 매미 관련 얘기를 해도 그런 풍물시 같은 감객을 전할수 없다고해요. 집앞에 나무가 있어 ...지금도 매미가 그렇게 울어대는데.... 일본드라마라면 여름신에서 반드시 계절을 나타내는 매미소리가 들리자만, 해외에 수출하는 경우는 그 매미소리를 지우기도 한다고해요. 매미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텔레비전이 고장났는가 오해가 생긴다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