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life! 독서습관을 만들자!

  바지락과 차돌박이가 만나 두배로 상승한 맛과 풍미. 피로를 싹 풀어줄 차돌된장찌개 레시피입니다.  차돌박이로 진한 풍미를 더한 차돌된장찌개, 된장의 텁텁함을 없애는게 중요합니다. 찌개는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밑국물은 물에 다시마를 넣고 20분정도 끓여주세요. 양파는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애호박도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 20g 송송 썰어주세요. 홍고추 1개 송송 썰고 칼칼함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도 사용 가능해요. 두부 1/2모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두부를 밥 대신 먹기도 하죠. 짜지않게 염도를 조절해주세요. 다시마를 건져내주세요. 멸치나 건새우를 넣으면 풍미가 좋아집니다.  식용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먼저 볶아주세요. 양념에 된장과 고추장을 섞으면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좋습니다.  차돌박이 100g을 넣어 볶아주세요. 차돌박이는 완벽하게 익혀서 넣어야 찌개에서 고기의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찌개에 고기를 넣을땐 꼭 볶아서 넣어주세요. 애호박, 양파, 대파,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바지락 100g을 넣어주세요. 바지락 해감은 바닷물 염도의 소금물을 넣어 쇠로 만든 수저나 포크를 올려두면 해감이 잘되요.  밑국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 1큰술을 넣어요. 5분정도 끓여주세요. 앗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추워지니깐 국물있는거 먹고싶더라고요.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맛녀석들도 처음 먹어보는 메뉴라고해요. 꽃게닭볶음탕! 꽃게맛도 나고 닭볶음탕 맛도나는 그냥 그자체로 맛있다고해서 저도 한번 먹고싶어네요. 하지만 서울에 있다는 사실, 아쉽더라고요. 춘이네 닭볶음탕짐은 서울 강남구 역삼로 63길 20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4시까지고 일요일은 휴무라고하네요. 요즘은 일요일에 쉬는 곳이 많더라고요. 전화번호는 02-556-0814 대표메뉴가 숙성 닭볶음탕과 꽃도리탕 두가지 메뉴에 집중하고 있다고해요. 닭볶음탕이 가격이 25000~55000원. 꽃도리탕은 35000원부터 67000원  추가메뉴로 베이컨감자전, 똥집튀김, 모듬튀김, 누릉지가 있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마카로니, 단무지무침, 미역줄기볶음 깍두기가 나옵니다.  닭볶음탕에 넣을 해물을 찾다가 국물맛이 가장 좋은 꽃게를 넣어 조리하게 되서 탄생한 메뉴라고해요. 생닭을 24시간 숙성한 고추장양념에 감자, 고구마를 넣고 15분간 끓인뒤 6시간 식혀 냉장보관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식혀둔 닭볶음탕에 꽃게, 밀떡, 매실소스를 넣어 한소끔 끓인뒤 파채와 삶은 메추리알을 올려 나온다고해요.  꽃게닭볶음탕 맛있게 먹는 사장님의 비법은? 파채를 국물에 적셔서 닭고기와 같이 먹을 것!! 먹는 순서는 꽃게를 먹고 닭볶음탕을 먹으면 된다고해요. 닭볶음탕인데 꽃게향이 나고 자꾸 먹고싶은 중독성 갑 매운맛이 난다고해요. 꽃게는 매운맛이 듬뿍 배어있고 살이 꽉차있다고해요.  맛녀석 맛팁!! 불꽃닭볶으면만들어 먹기- 면은 삶은후 면위에 닭볶음을 올리고 불맛볶으면소스 한개를 넣고 잘 비벼준뒤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매콤고소한 향이 솔솔난다고해요. 두번째 맛팁은 낙곱새처럼 꽃게닭볶음탕에 새우를 토핑으로 추가해 먹자! 국물이 잘배어 따로 소스가 필요없고 무엇보다 새우를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다고하네요. 새우 특유의 식감이 더해져 꽃닭새만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 바삭하게 부친 베이컨과 감자채 위에 파르메산 치즈가루가 올라감. 감자전위에 꽃게닭볶음탕 올려서 먹기!새우와 같

  집에 있는 차전자피로 빵만들기 하려고 찾아보니 달걀이랑 버터 우유들어가지 않은 몽돌빵을 만들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재료도 집에 다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제가 참고한 영상은 지니어스님의 몽돌빵레시피에요. 그런데 조금 변형해서 했어요. 식초 많이 들어가는게 싫어서 댓글을 참조해서 식초 1큰술에 이스트 5그램 넣는 방법으로 했는데도 잘나와서 요렇게 만들어도 좋은거 같아요. 저도 광파오븐이 있어서 구웠는데 1시간이나 걸려서! 광파오븐은 그닥 비추에요. 맛도 광파오븐보다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든게 더 맛있고 쫄깃했어요! 그리고 제가 수분을 좀 적게 넣어서 그런가 갈라짐이 있긴한데 맛은 괜찮아요! 요건 에프에 180도 15분 굽고 뒤집어서 5분 구워졌는데 안타고 잘 구워졌어요!! 따뜻할때가 가장 맛있다고해서 먹어봤거든요? 저는 카카오 가루도 2스푼 넣었는데요. 단맛이 없어서 단맛을 추가하면 더 맛있을거 같더라고요. 따뜻할때 찢어보니 저렇게 쭉 늘어나고 속이 살짝 비어있는것도 있고 꽉 채워져있는것도 있어요! 아침에 출출해서 과자나 빵이 먹고싶은데 요거 두덩이 먹고나서 귤을 먹었더니 정말 식욕이 싹 사라졌더라고요. 식이섬유덩어리라서 많이 먹으면 배탈이나 탈날수도 있는데 이거 포만감도 크고 목도 막히고 해서 많이는 못먹어요. 근데 빵은 쫀득해야하나?! 쌀먹는 식감같은?! 깨찰빵 먹는 듯한 그런 식감이라서 씹기에도 충족시켜주고 맛도 크게 좋고 나쁨이 없어서 바나나나 단맛이 나는걸 추가하면 빵 생각날때 맛있게 먹을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당분간은 요걸로 만들어 먹으려고요! 차전자피랑 코코넛가루랑 사놓은 재료 소진할려고 만들어먹은건데 맛도 괜찮고 몸에도 좋다고해서 차전자피는 계속 사서 먹을거 같아요. 그리고 차전자피는 정말 고운 가루로 사서 만들어야지 안그럼 흙씹는 맛이 나서 잘 못먹겠더라고요. 고운 재료로 사는걸로 추천드려요. 그리고 카카오가루 넣는게 차전자피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거라 있으시다면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베이킹파우더대신 식초조금 이스트만 넣으면 되는거라 요렇게 만

  요즘 빠진게 치아바타라, 재료를 섞어서 폴딩으로 3~4번접어주고 하루 저온숙성하면 기공이 많은 치아바타 빵이 만들어지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매일 만들어먹는데, 오늘은 피자가 먹고싶어서 빵 반죽을 동그랗게해서 최대한 펴서 그위에 토마토 단호박 올리브 먹고싶은 채소들을 올리고선 빵을 구웠어요!! 이때 실수한게 양파를 먼저 구워주거나 볶아서 수분을 날려야하는데 그냥 생양파와 토마토를 저리올렸더니 구워지면서 수분이 나와서 바로 아래 빵이 빵이 안되고 떡이 되었더라고요. 요즘 올리브가 너무 맛있어서 올리브 많이 올리고, 단호박도 있어서 썰어서 올려주니깐 비주얼은 정말 이뻐졌어요. 토마토 소스 발라서 구웠다면 더 맛있는 피자가 됐었을거 같아요. 다 구워지면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다시 한번더 구워주세요. 그리고 아쉬운게 빵이 좀 두꺼워서 최대한 얇게해서 구웠다면 진짜 피자 같았을거같아요. 요즘 건강생각해서 우리밀을 사용해서 소금하고 이스트만 넣고 발효한 빵이라서 그런지 먹고나서 속도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하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앞으로 피자가 만들어 먹고싶을땐 이렇게 만들어 먹을거같아요.!! 짝꿍 먹으라고 줬는데 맛있다고 반은 다 먹어치운거 있죠?! 맛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맛있게 잘먹으니 짝꿍생일엔 또 유튜브에서 본 당근케이크 만들어 보기로했는데 잘 될란가 모르겠어요?! 앞으로 제빵일기로 하나씩 적어보려고 해요. 그다음에 만들땐 실수했던거 체크해서 더나은 빵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