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허영만의 3천원만원 주식에 빠지다

 

블로그를 보니... 책읽기가 너무 소홀히 한거 같아가지고.. 요즘에 다시 부지런히 읽고있는데
저번에 부자언니 부자특강 읽고나서는 재테크에 관심있어서 빌려왔는데..잘못 빌려온 듯 싶어요.




요건데 뭔가 만화로 엮어내서 더 알기 쉬울거같아서 그냥 집어왔는데 이건 초보가 읽을 책이 아닌듯해요. 반 보다가 말았어요.



요런식으로 나오는데~~~ 5명의 자문단을 구해서 자문단이 직접투자하는걸 책으로 낼려고하니깐
법에 걸린데용...ㅎㅎ 그래서 자문단들의 조언을 얻어 허영만이 직접 투자를 하는거긴한데...

자기가 스스로 공부해서 하기보단 한분이 어디꺼로 얼마를 사라고알려주면 전화해서 매도하고 매수하고 그런방식으로 2주동안 하는걸 보여주고~~ 사는 회사에 대한 설명들과 그사람들의 노하우를 풀어낸 책이에요.

적금넣으면 1~2% 이자밖에 주지 않잖아요. 목표를 주식으로 4~7% 이자를 잡고 계속 공부하면서.. 해야하는데
역시 감이 좋아야겠더라고요.

나름의 규칙도 있어야하고~~그리고 다 종목도 다르고~ 투자방식도 다 다르더라고용..ㅎㅎ
신세계를 보는 듯하기도 하고..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싶네용..ㅠㅠ

우선은 유수진책에서 추천한 다큐멘터리와 책을 먼저 습득한 뒤에 이 책은 다시 읽기로 해야겠어용.
재테크 잘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 공부도 많이하고 부지런한거 같아서...ㅎㅎ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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