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문선생에 의한 , 문선생을 위한 특집, 졸업특집. 파김치 감자탕!!

 

문세윤 졸업 특집!! 두 번째 맛집!!

두툼한 살코기와 새콤한 파김치가 있는 파김치 감자탕이라고 해요. 

문선생 취향 특급 반영한 음식이에요. 

가게는 서울 서초구 ㄱ 파김치감자탕 전문점임!

원래는 감자탕만 팔다가 집에있던 파김치 한번 넣어봤더니 맛도 좋고 잘 어울려서 만들게 나온 메뉴라고 해요.

파김치가 들어가니 시원하고 개운해짐.

기본 반찬은 배추겉절이와 부추무침, 깍두기! 고추, 

파김치는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메늘, 생강으로 만든 양념을 쪽파에 바르고 상온에서 보름동안 숙성시킨다고 해요. 

감자탕은 목뼈와 등뼈를 물에 넣고 삶은뒤 찬물에 담가 힘줄이나 지방 같은 불순물을 제거한 뒤, 비법 재료를 넣고 끓인뒤 불을 끄고 30분 정도 뜸을 들이면 된다고 해요.

주문이 들어오면 육수에 감자, 고기, 대파, 당면, 깻잎, 들깻가루, 파김치를 넣고 끓인 뒤 제공합니다. 

보기만 해도 잘 익은 파김치 비주얼이에요. 아삭하고 새콤한 매력이 있다고 해요. 뚱3은 파김치 맛에 감탄 또 감탄한다고 해요.

진하게 우러난 고기육수에 파김치 향이 가득난다고 해요.

평범한 감자탕 맛이 아님. 파김치를 오래 끓이면 국물의 시원함이 더 깊어져요.

고기도 두툼하게 많이 있더라고요. 당면도 별미고, 순살파도 뼈째 뜯게 만드는 마성의 파김치감자탕!  끝나고 남아서 더 먹고 간다는 민경 장군.

감자탕에서 묵은지 감자탕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묵은지감자탕이 인기 메뉴죠. 

새콤하고 시원하고 깔끔한게 파김치가 신의 한수라고 하네요.  파김치의 시원함을 머금은 부드럽고 실한 감자탕 살코기.

대자 다먹고 파김치감자탕 중자로 다시 주문.

뼈에 붙은 살과 스며든 육수까지 흡입완료.

최고의 맛팁은 감자탕에 콩비지를 넣고 끓인뒤 파간장양념장을 올려 먹는 것.

파간장 양념장 만드는 법은 파를 반토막정도 잘게 다지고 맛간장을 3스푼 생수는 1.5스푼, 굵은 고춧가루 1.5스푼, 참기름 반스푼. 깨한꼬집을 넣고 잘 섞어준뒤 10분정도 파가 양념을 먹도록 기다려준다. 

슴슴한 콩비지에 감칠맛 더해주는 파간장양념장 올려서 먹기!!

고소함과 짭짤함에 양념장과의 조합이 좋다고 해요. 

출처: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