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만들어봤는데! 엄마는 어메리칸스타일님꺼 보고 만든 깜빠뉴가 가장 맛있고 만들기 쉬워서 이걸로 정착했거든요!
근데 그날이 다가오고 뭔가 단맛이 나는 초코빵이 먹고 싶어서 생각한게 깜빠뉴 반죽에 카카오가루랑 비정제 설탕과 단맛을 위해서 대추야자 잘게 잘라서 넣어주고 구웠는데 비주얼도 좋고 맛도 너무 좋은거있죠?
짝꿍도 맛있다고하고 짝꿍 아버님도 인정한! 맛있는 빵이에요.
나중에 생크림 발라서 딸기올려서 케익대신만들어도 좋을거 같더라고요! 레시피 잊어먹기전에 남겨놔야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두번째 구울때도 이리 잘 나오겠죠?!
그래도 구멍 슝슝한 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탄탄한 빵이에요.
식사빵으로 너무 좋아서! 저는 매일 아침 먹고 있거든요. 바나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초코깜빠뉴 레시피.
백강밀 강력분 300g
비정제 마스코바도 30g
소금2g
따뜻한 물 230ml 백강밀이 물을 좀더 넣어야하고 상황에따라 그때그때 더 넣기도해요.
카카오 가루 15g 요건 맛이 강하고 쓴맛이 많이 넣어서 15g 만 넣어요.
꿀 밥수저로 1스푼
드라이 이스트 3g
대추야자는 6개정도 넣었는데 더 많이 넣어도 좋아요! 요건 초콜렛으로 착각할 정도로 치트키였다고해요.
따뜻한물에 이스트와 꿀을 섞어준뒤에 빵에 다 넣어서 반죽하고 섞은뒤 접기를 30분 간격으로 3번해줘요!
그러면 진짜 촉촉하고 맛있어서 아침에 바나나랑 사과 올려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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