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산지직송3 1화 멍게구이, 멍게된장찌개 만드는법. 염정화의 섞박지 만드는 법. 멍게요리법.



노을과 함께 찾아온  저녁 시간,  이웃들은 어떤 제철 밥상을 준비할까?#




미리 소금 간 해놓은 남해안 통영 제철 멍게를 잘게 썰어서. 






마늘, 당근을 다져 넣고,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무칩니다. 






멍게 야채무침임. 

또다른 통영 제철 식재료인 돌미역. 




통영에서는 미역에 콩나물 무치는 게 유명함.




깨소금, 참기름, 참치액젓을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게 버무린, 돌미역 콩나물무침.





그리고 오늘의 언니네 제철 밥상은?
남해안 청정 해역에서 자란 싱싱한 멍게로 만드는 저녁 밥상.

메인 메뉴1 멍게 된장찌개. 대패삼겹살 기름에 구운 멍게구이.
회로만 먹던 멍게의 특별한 변신.

내일 아침 반찬 겸 저녁에 먹을 섞박지 만드는 법.





섞박지용 무는 어슷 썰어줍니다.

바로 먹을거라 두껍지 않게 써는게 중요합니다.





이제 무를 절이기.





무에 소금을 넣어줍니다. 




물엿과 식초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무의 은은한 단맛에 새콤함을 더하면서,  물엿은 무의 수분을 빠르게 빼주고 식초는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좋아요.

일반 김치 절일 땐 안 하고 섞박지 만들 때만 하는 방법임.




무는 이대로 잠시 절여 두고,

섞박지 양념 만들기!





믹서기에 마늘, 새우젓을 넣어줍니다. 




생강, 건고추, 매실청, 멸치액젓, 찹쌀풀 대신 식은 밥을 넣어줍니다.




시원한 맛을 내줄 과일 배 대신 배 음료를 넣어도 좋습니다. 


한데 모은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주면,  섞박지 담글 준비 완료.




절인 무에 고춧가루로 붉은 옷을 입혀주세요.

고춧가루를 따로 넣는 이유는 고춧가루가 절인 무와 양념이 잘 섞이도록 도와주고 섞박지 특유의 칼칼한 맛도 만들어줘요.




쪽파를 넣고, 만들어 둔 섞박지 양념도 넣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어주면 완성.
먹을양만 따로 담고 나머지는 내일 아침 먹을거라 김치통에 넣어줍니다 .





솥뚜껑에 대패삼겹살 굽기.

멍게는 굽기 전 물에 한번 헹궈주고,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모아진 삼겹살 기름에 멍게를 넣어줍니다. 

식감이 곱창같다고 하네요.

탱탱하게 익은 멍게는 질겨지기 전에 접시에 옮겨 담아요.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향과 비주얼임.

고소한 삼겹살 기름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해진 바다 향기.




생물 멍게보다 더 맛있다고 함.


그리고 멍게의 또다른 변신 멍게된장국.




팔팔 끓인 된장육수에 다진 마늘 툭툭 넣어주고, 




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해물이 들어가는 된장찌개에 멸치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 좋아집니다. 




칼칼함을 위해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두부를 넣고, 




멍게를 넣어줍니다. 

멍게는 식감과 바다 향을 살리기 위해 마무리 단계에 넣으면 좋아요.







대파, 청양고추 넣고 정성스레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




언니네 첫 번째 통영 제철 밥상.



출처: 언니네산지직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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