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과 함께 찾아온 저녁 시간, 이웃들은 어떤 제철 밥상을 준비할까?#
또다른 통영 제철 식재료인 돌미역.
그리고 오늘의 언니네 제철 밥상은?
남해안 청정 해역에서 자란 싱싱한 멍게로 만드는 저녁 밥상.
메인 메뉴1 멍게 된장찌개. 대패삼겹살 기름에 구운 멍게구이.
회로만 먹던 멍게의 특별한 변신.
내일 아침 반찬 겸 저녁에 먹을 섞박지 만드는 법.
섞박지용 무는 어슷 썰어줍니다.
바로 먹을거라 두껍지 않게 써는게 중요합니다.
무의 은은한 단맛에 새콤함을 더하면서, 물엿은 무의 수분을 빠르게 빼주고 식초는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좋아요.
일반 김치 절일 땐 안 하고 섞박지 만들 때만 하는 방법임.
고춧가루를 따로 넣는 이유는 고춧가루가 절인 무와 양념이 잘 섞이도록 도와주고 섞박지 특유의 칼칼한 맛도 만들어줘요.
먹을양만 따로 담고 나머지는 내일 아침 먹을거라 김치통에 넣어줍니다 .
멍게는 굽기 전 물에 한번 헹궈주고,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식감이 곱창같다고 하네요.
탱탱하게 익은 멍게는 질겨지기 전에 접시에 옮겨 담아요.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향과 비주얼임.
고소한 삼겹살 기름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해진 바다 향기.
생물 멍게보다 더 맛있다고 함.
그리고 멍게의 또다른 변신 멍게된장국.
팔팔 끓인 된장육수에 다진 마늘 툭툭 넣어주고,
해물이 들어가는 된장찌개에 멸치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 좋아집니다.
멍게는 식감과 바다 향을 살리기 위해 마무리 단계에 넣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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