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 완독, 완전 소화.

 최근 변비로 인해 가스가 차고 배가 심하게 아픈적이 있어서 식습관을 계속 바꾸는 중이거든요. 이사람 말을 들어서 고기를 끊고 아침 과일만 먹고 있는데, 과일만 먹는데 화장실 가는 습관이 그렇게 엄청 좋아지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또 과일만 먹으면 당이 너무 높아지니 좋은곳에서 키운 동물을 먹어야 한다는 글이 있어서, 정말 공부를 하다보면 어떤게 바른 먹거리고 식사인지 혼란스럽고 어렵더라고요. 나름 건강하게 먹고 있지만, 몸이 한번에 확 좋아지는게 아니다 보니 많이 흔들리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흔들림에도 제가 선택한 방법은, 자연식물식이 맞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몸이 좀 더 좋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져요.

그래서 이런 의문과 궁금증이 있다면, 완전소화에 대한 이 책도 읽어보세요.


책속 내용을 보면,

젊은 당뇨, 젊은 치매 환자들이 늘고 있다. 보통 40~50대가 되면 체력도 떨어지고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은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더 빨리 찾아오고 있다.

노화와 질병은 가속도를 붙여 우리를 위협한다.


당뇨와 치매의 공통점이 있는거 아시나요?! 책에서는 흰쌀밥을 먼저 긇는게 먼저라고. 우리 몸은 결코 한번에 나빠지지 않는다. 서서히 망가지는 것이다. 쌀을 먹지 않던 시절이 더 건강했다. 그러고 보면 감자와 고구마 옥수수로 식사를 대신하던 그때는 양도 적기도 했고, 자연식물식로 먹어서 더 건강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그리고 피로가 시작되면 흰쌀밥을 치워라!!

저도 최근에 몸이 붓고 무거워져서, 먹던 현미밥대신에 감자, 고구마, 단호박, 두부, 버섯으로 대체해서 먹고 과일을 더 많이 먹어주고 있는데, 정말 하루만 먹어도 다음날 화장실 잘가고 몸이 훨씬 가벼워져요! 


몸이 나빠지는데도 시간이 걸리듯, 좋아지는데에도 시간이 걸리드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책에서 나온대로 한번 따라서 해보려고요!!


더 건강해지고 싶다, 난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시고 따라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완전소화 책 사러가기.


완전 소화 개정 증보판, 다산라이프, 류은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