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 2. 1화, 원지의 우승 여행, 고급 기차 첫째날.

 


감동의 1등 상품에 탑승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고급진 느낌이라는 기차. 




이곳의 의자가 펼쳐지면서 2층 침대가 되는 방입니다. 




그리고 원지의 방은 고급스러운 호텔식 객실과  감각적인 개별화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버틀러 서비스 까지.



샴페인은 무한리필!! 조식은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고. 점심은 12시부터, 호출용인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기차안에 굿즈 숍이 있어요.



원지가 사온 버틀러 디자인의 펜.




버틀러들의 전용 공간도 있어요.


서서히 출발하는 열차, 버틀러가 객실 타입 변경을 제안합니다.  트윈 베드를 제외하면 동일한데 스위트 룸 비어있는 곳의 원베드에서 트윈베드로 옮겨준다고 해요.




의자가 편안한 트윈 베로도 됩니다. 

현지 오후 5시 40분.

기차 중간에 기념품 샵을 지나고 나면 식당이 나옵니다. 



피아노 바도 있어요. 

저녁먹을 때까지 좀 쉬다가 옷을 환복하고 식사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PM 7시 15분 디너 파티. 드레스 코드는 칵테일 드레스. 




식사는 프랑스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코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고 하네요.



남자는 보타이를 착용, 여자들은 이브닝 드레스에 파티용 글러브도 착용. 


디너코스는 랍스터와 소고기 중 선택할 것.

식기 사용은 밖에서 안으로.  




식전빵과 버터! 입맛 돋우는 상큼한 버터로 유자맛이 난다고 하네요.




첫번 째 코스요리는 달갈노른자로 만든 사바용 소스와 호두를 곁들인 관자 요리입니다. 


부드러운 관자 맛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딱 입에 넣으면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씹을수록 풍미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베네치아 스타일의 소고기 콩피와



허브를 곁들인 집게발 랍스터. 랍스터 크기가 손바닥만해서 엄청 작아요. 이소스의 풍미가 장난이 아니라고, 허브소스로 풍성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콩피는 다진 소고기로 만들어졌다고해요.


인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을 하는 두 사람. 지구마불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



Bar Car 3674

원하는 곡을 요청하면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칵테일 바입니다. 신청곡 접수 가능합니다. 



설국열차에서 머리칸을 보는 듯한, 또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라고 하네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했던 시간. 



저녁 식사하는 동안, 이렇게 의자에서 베드로 변신.

바로 기절 가능한 포근함.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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