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서비스 까지.
샴페인은 무한리필!! 조식은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고. 점심은 12시부터, 호출용인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기차안에 굿즈 숍이 있어요.
서서히 출발하는 열차, 버틀러가 객실 타입 변경을 제안합니다. 트윈 베드를 제외하면 동일한데 스위트 룸 비어있는 곳의 원베드에서 트윈베드로 옮겨준다고 해요.
의자가 편안한 트윈 베로도 됩니다.
현지 오후 5시 40분.
저녁먹을 때까지 좀 쉬다가 옷을 환복하고 식사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PM 7시 15분 디너 파티. 드레스 코드는 칵테일 드레스.
식사는 프랑스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코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고 하네요.
디너코스는 랍스터와 소고기 중 선택할 것.
식기 사용은 밖에서 안으로.
부드러운 관자 맛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딱 입에 넣으면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씹을수록 풍미가 살아난다고 합니다.
콩피는 다진 소고기로 만들어졌다고해요.
인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을 하는 두 사람. 지구마불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
원하는 곡을 요청하면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칵테일 바입니다. 신청곡 접수 가능합니다.
바로 기절 가능한 포근함.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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