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1화 어쩌다 미국.

 


2023년 여름, 차태현과 조인성은 광활한 미국 땅에 도착합니다. 
신호등없는 도로에서의 미국 교통 매너도 배우고 지나가는 자동차만 봐도 신기한 낯선 풍경들. 괜히 가게에 민폐가 될까 걱정인 차 사장.

결국 동네 사람들과 같이 마트를 운영한다는 것. 걱정과 희망을 안고 마을로 향해 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 예스러운 미국 정취가 남아 있는 곳.




이번에 맡을 가게는 아세아 마켓입니다. 




각종 화구가 모여 있는 일자형 구조의 주방.




마트도 식당도 손님들도 북적였을 흔적들, 예상치 못한 외국인 손님의 김밥 주문 전화.



한인들이 오는 마트인 만큼 다양한 반찬도 판매중임. 오징어젓갈, 해초무침, 양념풋고추, 무말랭이등, 한국의 불맛 라면부터 종류별로 구비된 한국 라면들, 미국에서 인기라죠? 한국 냉동식품, 한국에서도 자주 볼 일 없는 다양한 잡곡. 다양한 한국 식재료 코너도 있습니다. 



남겨진 사장님의 편지.





마을 사람들의 아침을  채워주는 2달러짜리 김밥.
김밥 대란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타향에서도 잊지 못한 맛을 위한 재료들, 두가지 언어가 섞여도 통하는 마음은 같은 곳.



피곤 속에서 기쁨이 있고 힘듦 속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길 바랍니다. 자세한건 따로 정리해심.






과연 사장즈는 잘해낼 수 있을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세 명의 직원이 도착했습니다. 러블리함과 특유의 친화력을 지닌 한효주와 임주환, 윤경호까지.



한효주가 영어를 참 잘하더라고요. 저도 저렇게 생활영어 가능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작심일일인듯해요. 작심일일을 매일매일 하면 1년동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딱 봐도 규모가 어마어마한 쇼핑센터.
대게라면을 위한 신선코너, 바지락, 필요한 식재료를 사서 돌아옵니다. 

과연 그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출처: 어쩌다 사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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