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차태현과 조인성은 광활한 미국 땅에 도착합니다.
신호등없는 도로에서의 미국 교통 매너도 배우고 지나가는 자동차만 봐도 신기한 낯선 풍경들. 괜히 가게에 민폐가 될까 걱정인 차 사장.
결국 동네 사람들과 같이 마트를 운영한다는 것. 걱정과 희망을 안고 마을로 향해 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 예스러운 미국 정취가 남아 있는 곳.
마트도 식당도 손님들도 북적였을 흔적들, 예상치 못한 외국인 손님의 김밥 주문 전화.
한인들이 오는 마트인 만큼 다양한 반찬도 판매중임. 오징어젓갈, 해초무침, 양념풋고추, 무말랭이등, 한국의 불맛 라면부터 종류별로 구비된 한국 라면들, 미국에서 인기라죠? 한국 냉동식품, 한국에서도 자주 볼 일 없는 다양한 잡곡. 다양한 한국 식재료 코너도 있습니다.
남겨진 사장님의 편지.
한효주가 영어를 참 잘하더라고요. 저도 저렇게 생활영어 가능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작심일일인듯해요. 작심일일을 매일매일 하면 1년동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과연 그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출처: 어쩌다 사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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