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처럼 출장지에서 찾는 맛집.
이 근처는 정말 교토 중심부라서 뭐든지 있어서 오히려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교토는 밤이 메인이 된다고 합니다.
칸센도는 일본 서부 100대 제과점으로 6년간 선정되었고, 화가자, 모나카 등 다양한 일본 디저트로 유명합니다.
1904년 창업한 121년 전통의 일본 화장품 가게로 화장용 기름종이가 유명합니다.
친구가 있어서 미술관 오너, 관장이 있어서 그 친구한테 추천해 달라고 하기로.
개인이 운영하는 미술관인데 교토현대 미술관이라고 한다고 해요.
1981년 창립한 교토 기온 지역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근현대 일본 미술과 공예, 사진을 주로 전시합니다.
고등어 초밥으로 유명한 이즈쥬라는 가게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세번째 추천은 교토풍 한국 냉면집을 추천한다고 해요.
한국사람이 하는, 약간 교토 느낌이 가미된 느낌.
우동/소바 전문점 곤베이.
장어덮밥 같은 맛도 나고, 정말 소스 육수가 좋다고.
소바도 관서 (오사카 근처) 쪽은 육수를 비교적 달달하게 만들어서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도쿄는 짜니까 안 마시는게 좋다고.
소바 면수만 마시거나 소바 소스에 면수를 부어 차처럼 마십니다.
교토풍 소바는 육수가 너무 훌륭하다고 하네요. 그 육수를 넣은 달달한 쯔유로 만든
오야코동도 최고라고 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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