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18일 일본 지바현,
부부의 행적을 수사한 경찰, 사건 당일 오전 8시경 아내 토코가 회사에 30분 정도 늦는다고 전화를 했고, 아내 토코의 회사 동료에게 걸려 온 전화 한통.
조사결과 아내 회사에 전호가 온 시각, 남편 키요시는 회사에 있었다? 키요시 부부 집 인근 은행에서 남편을 사칭하는 남자가 또 등장, 3200만원을 들고 도주를 했고, 남편이 아닌 범인의 행적이 포착.
남편 키요시를 사칭하며 태연하게 전화한 범인, 범인은 남편을 협박해 은행 비밀번호를 ㅇ라아낸 것. 그렇다면 남편은 그 시각 어디에 있었을까? 그런데 이상한건, 키요시 부부 이웃의 증언.
아내 회사에 전화를 건 남자! 남편 사칭 후 돈을 챙긴 남자! 남편과 집에 들어간 남자의 정체 모두 미스터리라고 하네요. 그날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남편은 그저 억울한 피해자였던 걸까요? 여전히 베일에 싸인 그날의 진실.
11위 범인 없는 대저택 살인의 현장.
2017년 12월 15일 캐나다 토론토의 한 저택,
경찰들의 판단은 부부의 죽음은 살인사건!
분명 살인 사건인데도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없다?! 평소 알던 사이라 의심하지 않고 집주인이 범인을 집에 들였다?!
피해자인 셔먼 부부는 사실 억만장자, 남편 베리 셔먼은 A 제약회사 설립자고 자산 규모도 약 30억 달러의 거부라고 해요. 억만장자 부부의 재산을 노린 살인 사건?!일까요?
남편 베리는 생전에 10여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는데 소송에 얽힌 이가 원한을 갖고 살해한 것일까요?
첫번째 용의자는 10명의 피고소인입니다.
소송에 얽힌 지인, 친인척들 범인이라는 명확한 물증이 없어요. 셔먼 부부의 아들 조너선을 의심하는 일각도 있는데
무려 450억우너에 달하는 거액의 포상금을 건 조너선, 잔악무도한 범인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아들. 원한에 의한 범죄, 재산을 노린 범죄도 아니면, 도대체 누가! 왜! 부부를 살해했을까?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4년이 흐른 뒤, 2021년 셔먼 부부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포착.
경찰이 공개한 CCTv영상을 보면 사건당시 셔먼 부부 저택 인근에서 포착된 한 사람
출처: 프리한19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