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2, 박재민과 김민석의 여행지. 가득한 청춘 여행 in 베트남. 귀펑 코펑 투어.

 

매력 뿜뿜 여름 휴가지, 필수 코스인 바다수영까지.
전혜의 자연인 하롱베이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  잘 먹는 동생 민석이랑 열정 가득한 형 재민이의  웃음 가득한 청춘 여행 in 베트남.





베트남 하노이와 할롱베이는 코로나 19 관련 서류, 격리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2022년 5월 15일 부터 증명서 제시 안하고 있죠. 한국보다 2시간 느리고 15일 무비자에 하노이까지 직항으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먼저 도착해서 반미 먹는 중. 

그리고 민석이가 선택한 교통 수단은 이용 가능한 교통 수단이 택시와 버스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약 10배나 나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버스를 추천합니다. 




86번 버스는 하노이 시내 (퐁비엔역, 구시가지, 오페라하우스, 하노이역)까지 이동 가능한 버스입니다. 
노이바이 공항에 국제선과 국내선이 나뉘어져 있어요.






2터미널은 국제선 1터미널은 국내선, 1터미널 정차 시 버스 안에서 직원이 버스표를 판매한다고해요. 45000동으로 한화 약 2500원.




하노이 시내까지 약 1시간 소요됩니다. 



하노이 올드 쿼터는 하노이의 중심부로 역사를 느끼게 하는 오래된 건물과 상점 골목이 가득한 거리입니다. 

민석이 설계한 첫번째 장소는?




째는 콩, 과일, 타피오카 등 다양한 재료를 얼음과 함께 먹는 베트남 전통 디저트입니다. 
삼만동으로 한화로 약 1700원. 
달콤하니 끊임없이 들어간다고, 

귀펑코펑 투어 첫번째는 쌀국수 맛집.

가게 벽면에 장식 중인 박항서 감독 사진이 있는 곳. 현지인들만 가는 로컬 식당이었는데 박항서 감독이 방문후에 한국 관광객에게 유명해진 가게라고 해요.
쌀국수 로컬 맛집으로 보통 맑은 국물의 쌀국수인데  이곳의 쌀국수는 빨개요.



그리고 솟방은 소갈빗살을 와인 소스에 조려낸 수프입니다. 

부드럽게 삶아낸 면발에 와인 소스 입은 소갈빗살 한 가득. 각종 채소 얹고 식욕돋우는 빨간 국물로 마무리.


65000동 한화로 약 3600원 퍼보솟방.
센세이셔널한 빨간 쌀국수 담백하지만 감칠맛 폭발하는 맛이라고 해요.




늦게서야 재민이도 도착!
토마토같이 빨간 소갈빗살, 와인 풀어 부드러움이 한가득,  한국의 쌀국수 양식, 자연산 쌀국수 같다고 하네요.



새로운 쌀국수 추가!! 쌀국수의 기본중의 기본.
포러이 75000동 한화 약 4100원. 한마디로 깔끔함의 정석이라고 하네요. 잔잔한 감동의 발라드라면 빨간 쌀국수는 소울이 가득한 R&B  서로 다른 매력 넘치는 두 맛, 
밖에서 앉아서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현지 감성 제대로 맛 본 쌀국수.


두번째 일정은 하노이 이색 투어.

쌀국수 맛집에서 이색투어까지 도보로 약 13분 갑니다. 



귀펑코펑과 하노이를 달릴 오늘의 교통 수단. 베트남 전쟁 당시 실제로 사용된 군용 지프차라고해요.  하노이 지프 투어!

군용 지프차 타고 하노이 랜드마크 투어 예정입니다. 



지프투어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1인 45달러 한화로 약 57500원입니다. 



오토바이 반 자동차 반, 같은 눈높이로 하노이를 즐기는 중, 




하노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호수인 서호는 둘레 길이 약 17km 면적 5제곱킬로미터의 천연 담수호로 호수를 따라 호텔, 카페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서호를 지나면 주요 정부 건물들이 등장합니다. 



하노이 거리 속 또 다른 감성, 코너를 돌면 보이는 하노이 대표 랜드마크, 



호찌민 묘소죠. 베트남 민족 지도자닝 ㄴ호찌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라고 해요.
호찌민 묘소를 지나 달리는 길은  하노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로 



프렌치 쿼터로 건물뿐 아니라 도로 구조까지 파리의 거리와 비슷하게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하노이를 리틀 프랑스라 부르기도 하죠. 프랑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하노이, 프랑스에 영향을 받아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이 많아요.



오페라 하우스는 1911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모델로 건축,  발레,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연중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중, 공연 티켓 없이 내부 관람만은 불가합니다. 



마지막 랜드마크는 성 요셉 대성당.

지프 투어는 투어 도중 원하는 스폿에서 정해진 시간 내애 하차가 가능해요. 잠깐 내려서 사진을 찍기로!

성 요셉 대성당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아 1886년 지어진 성당입니다. 



하노이와 파리 두 성당이 매우 흡사하죠.


반란은 녹두튀김빵으로 찹쌀 반죽에 녹두 또는 팥을 넣어 동그랗게 튀겨내는 음식이에요.

간식으로 사먹어보기로, 진짜 달다고  팥 앙금을 튀긴 맛인데  여기에 캐러멜 코팅이 되어있는거 같다고 하네요. 입안 가득해진 단맛. 

저녁 식사는 베트남요리가 가득한 맛집. 베트남 가정식


지프 투어는 올드 쿼터 및 주변 호텔에서 픽업 및 드롭다운 서비스 요청이 가능합니다.  편리함까지 완벽한 투어. 지프차타고 6분 이동합니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하노이 대표 가정식 맛집입니다. 민석이 예전에 실제로 방문했던 식당이라고해요.




인산인해 맛집에서 먹어 볼 하노이 가정식.
분짜는 소스에 면과 채소,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적셔 먹는 쌀국수입니다. 
짜조는 튀긴거. 스프링롤은 말아만 놓은거.



반호이 넴느엉은 18만 5000동 약 10190원입니다. 



베트남식 새우팬케이크, 팬케이크처럼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얇아서 새우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해요. 쫄깃하고 바삭한 그 느낌, 



소스가 바인똠의 화룡점정이라고 하네요. 새우와 튀김옷을 하나로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한다고 해요.



취향껏 만들어 먹는 쌈, 


넴느엉은 다진 고기에 각종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인 돼지고기입니다. 
또 하나의 맛 포인트가 고기 아래 있는 반호이.



반호이는 쌀국수의 일종으로 주로 다른 고기나 채소와 함께 싸서 먹는 음식입니다. 



짜까는 민물고기를 양념에 재워 각종 허브, 채소와 볶아낸 생선요리입니다. 노릇하게 익힌 후 기호에 따라 면이나 채소, 소스에 곁들여 먹는 음식입니다. 
17500동 한화로 약 9640원





맘똠으로 새우젓을 6개월에서 1년간 발효해서 만드는 젓갈에 금귤을 짜서 섞은 후 짜까를 찍어 먹는 소스에요.

살짝 밋밋한 맛의 생선에 소스로 풍미를 더해 완성하는 짜까.



이렇게 한상 먹어도 24000원.

다음 일정은  하노이 MZ 핫플레이스 맥주거리.

도보로 약 19분 소요됩니다. 
낮엔 평범했던 거리가 밤엔 핫 플레이스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타히엔 맥주거리.



짜릿하게 더위를 씻어주는 맥주의 청량감. 딱 밤에 먹기 좋은 맥주라고 하네요.
왠지 모르게 익숙한 맛, 





믹스드 바비큐. 
포일 그릇 위에 버터를녹이고 각종 재료들을 자유롭게 구워 먹는 메뉴입니다. 
500000동 한화로 약 27550원.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청경채버섯볶음,  7만동 한화로 약 3857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
하루 종일 먹은 기름 씻어주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즐거움을 끝으로 귀펑코펑 DAY1 끝!!

출처: 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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