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술보다... 뭔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얘기해주는 책이에요.
우리는 말로 소통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마다 해석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얘긴...10% 공감이죠....
같은 사물을 보아도 느끼는 것이 다르듯... 같은 상황에 같은 말이지만... 자기가 받아들이는 거에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잖아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오해를 빚거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참 많다.
그 때문에 상대의 말을 해석하는 능력이야 말로 이 시대의 필수적인 의사소통능력이라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말하는가 즉, 발신자와수신자의 지위나 상황, 음조의 변화
꼭 기억하라..상대를 바꿀수는 없다. 물론 상황도 바꿀수 없다.
그렇다면 스스로가 바뀌면 되는 것이다. 두가지 버튼을 장착하자.
순간 멀리 떨어질수 있는 순간이동 버튼 하나, 전혀다른 행동으로 생각을 지우는 버튼하나!!
이렇게 버튼 두개를 든든히 장착했다면 세상으로 출동해도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나 자신인거같아요!!!ㅎㅎㅎ 내가 자존심이 높다면... 상대가 뭐라하든 신경안쓰고 좀더 좋게좋게 받아들이는게 있는거같아요. 그사람을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의도를 파악해서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기분이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말고~나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중요한데... 이런게 파악이 안될때 필요한 것이..
순간이동버튼과 생각을 지우는 버튼 이라고해욤. 아무튼 사람사이에서 관계가 젤 어려운거같아요!!~~ㅠㅠ
난 좋은 의도로 얘기해도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달라서...ㅠㅠ 오해하지 않게 잘 설명하는게 어려운듯해요.
이거다음으로 읽을 책을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빌려왔는데....ㅎㅎ 글씨가 작아서~ 시간이 좀 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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