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중간에 안보게 됐던거같아요!!ㅎㅎ
저는 12화 보는데 벌써 결말까지 ...끝나서.. 부지런히... 결말까지 다 봤네용.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뭘까?
한지민은 서로 챙겨주면서 손잡고 걸어가는 노부부를 보게되죠.
지성은 말합니다. 나와 함께한 여자는 모두가 불행진다고.
그래서.. 자신은 이제 혼자 살겟다고.
하지만 한지민은 사랑을 느끼게되고 과거에 자신과 부부였다고.. 그런 고백도 모두 듣게됩니다. 잉? 그런데 한지민 어머님도 500원 동전으로 과거를 가시곤 했나봐요.
그래서 이번엔 자신의 딸이 남편도 구하고 자기도 구하고 딸의 인생도 구할꺼라며
동전을 주고..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지성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해결하기로 나섭니다.
그렇게 또 과거로 돌아오게 되고~~ 13화 는 다시 리셋됩니다.
한지민은 다시 부부가 되기위해~ 부지런히 찾아다니지만..
다시돌아온 현실세계에서는.. 여전히 그는 자신을 도망다니고 있죠.
ㅋㅋㅋ 결국엔 한지민이 탄 버스가 사고났던게 기억이 났고 그녀가 다칠까봐
걱정이 되서 쫓아가게되면서 진짜 사랑을 느끼게 되고. 그들은 결혼을 하게됩니다.
한지민이 입고있는...ㅎㅎㅎ 저 잠옷 왜케 탐나나요..질도 넘나 좋아보임
그렇게 둘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배려하고... 좋은 관계로 ..
우리가 아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게되더라고요.
내입장만 생각하지말고 한번만 딱 한번만..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그사람을 조금더 이해하게되고.. 내가 좀더 양보해주지 않을까요?
역시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좋더라고요!!!ㅎㅎ
슬픈건 싫어요..ㅠㅠ 드라마니깐 그냥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욤.
사진 출처: tvN 아는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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