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능을 잃어도 증상을 알수 없는 오늘의 주네느 간 혈전을 잡아라!!
동맥경화증, 뇌졸중 등과 관계깊은게 혈전이잖아요.
우리 몸에 중요한 장기인 간.. 그래서 더 충격적인 간 혈전.
간염 바이러스나 지방간이나 술이나 이런게 사실 간염이나 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간 순환이 안되면 간 혈전이 생길수 있다고해요.
혈액순환이 안되면 간염이나 간경화가 만들어집니다.
몰라서 방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거에요.
간염바이러스 없고 술을 먹지 않아도 간염과 간경변증이 생길수 있어요.
간 혈액순환 장애는 간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간질환으로 이어집니다.
하지정맥류가 간하고 관계가 있다니..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3명이 지방간이고 10대 청소년 중 약 1만명이 지방간임
남녀노소 안심할 수 없는 간질환.
하지만 간 혈전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간의 혈액순환과 간의 담즙 순환에 대해서 아셔야 해요.
보통 심장으로 연결된 동맥 하나 정맥하나인데
간에는 동맥하나 정맥둘로 3개의 혈관이 있어요.
간 동맥은 심장에서 간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고
문맥혈관은 위, 소장, 대장등 소화기관과 간이 연결된 혈관이에요.
우리가 섭취한 모든 성분은 문맥 혈관을 통해 간에서 해독됩니다.
간이 없다면 우리가 먹은 음식물 속 독소, 화학성분, 약품 등에 있는 독소가 그대로 심장으로 가서 온 몸으로 이동해 몸이 손상됩니다.
문맥혈관을 따라 독소가 100% 간으로 와서 해독과정을 거친 다음 심장으로 영양분만 보내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소화기관에서 흡수된 영양분이 간으로 이동하고 간에서 해독을 합니다.
하대정맥은 간에서 걸러진 영양분이 심장으로 이동하는 혈관이에요.
간에서 심장으로 바로 연결된 하대정맥 그만큼 간의 혈류가 많기 때문에 심장으로
보내기 위해서 파이프가 굵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간 질환이 생기나요?
간 혈액순환의 문제는 동맥과 문맥 혈관의 이상으로 간 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간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 산소와 영양이 결핍되어 간에 괴사가 생깁니다.
허혈성 간염은 부적절한 혈액이나 산소 공급으로 간 전체에 나타나는 손상으로
증상으로 오심과 구토가 나타나며 간이 눌리는 통증을 느끼고 간이 비대해줄 수 있음
문맥 혈관에 혈전이 생겨 막히면 혈압으로 인해 소화기관과 간으로 연결되는 신생 혈관을 만들어 간으로 혈액을 공급한다.
문맥 혈관 혈전증이 계속 방치되면 어떻게 되나요?
혈액공급을 보완할 수 있지만 간세포에 영양분 공급이 안돼 간세포가 죽고
장기적으로 간경변증을 일으킨다.
문맥 혈관 혈류가 동맥보다 느리기 때문에 대부분 서서히 생기기 때문에 우회혈관이 생기긴 합니다.
간 혈전이 잘 생기는 사람의 유형.
1. 유전적 요인
유전적으로 혈전이 잘 생기는 사람은 자가 면역질환자, 혈액에 프로테인C결핍.
프로테인S결핍등 매우 희귀한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
하지정맥류로 인해 생긴 혈전이 다리에만 있지 않고 잠을 자거나 누었을 때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 혈류가 느린 문맥 혈관에서 정체됨
세번재는 이미 간 질환이 있는 사람.
문맥 혈관 혈전이 간 질환을 만들지만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문맥 혈관 혈류가 더 느려져 혈전이 생기기 쉬워요.
간이 침묵의 장기라고 그러잖아요. 심지어 문맥혈관이 완전히 막혀도 증상은 안 나타납니다. 문맥 혈관 혈전증이 오래된 경우 간세포에 영양분 공급이 안돼 간세포가 죽고 장기적으로 간경변증을 일으킵니다. 간 손상이 와도 증상이 없음.
심각한 간 손상은 황달, 복수 차오름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간 혈전 질환자들이 많아요. 간의 70~80% 이상 손상돼야 알수 있어요.
자가진단이 불가능함. 건강검진 할 때 혈액검사를 통해 간 수치를 체크하고 이상이 있을때
간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간순환의 두번째 이상 징후는 담즙순환이에요.
담즙은 간세포에서 생성되는 액체로 담즙산은 지방을 분해하고 담즙 색소는 체내의 불필요한 물질을 배설하는 작용을 합니다.
음식물이 있을대 간과 쓸개에서 담즙이 분비되어 십이지장에서 음식물과 만나
장으로 배출되고 음식물이 없을때는 간세포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쓸개로 이동해 보관됩니다.
간에 담즙이 고이면 초록색 간으로 됨
담즙이 쌓이는 이유가 뭔가요?
대부분은 간이 담즙 분비 배출 이런 기능을 하는데 구토 많이 했을때 마지막으로 나오는 그 쓴물
담즙이 정체되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요.
담즙산이 강산이기 때문에 간에 담즙이 쌓이면 간에 심각한 손상을 줍니다.
담즙이 정체되는 사람의 유형은?
간경변증이 있는사람, 간세포 사이에 결석이 있는 사람, 담도암이 있는 사람,
췌장암이 있는 사람.
황달이 있으면 간에 심각한 손상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상한 음식은 당연히 금물이에요. 식중독 때문에도 간염이 오는 거니까
음식, 약 등 우리 몸에 들어오는 모든 것은 간독성을 유발합니다.
항생제나 아세트아미노펜 종류의 감기약을 다량 자주 먹는 경우 간에 손상을 줍니다.
반복된 과음은 간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약이 유발하는 약인성 간염도 있지만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한 간손상이 더 심각해요.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먹고 간 손상을 입은 경우 산에서 약초나 버섯을
잘못먹고 간손상이 생기면
독우산광대버섯은 여름에서 가을에 잣나무 또는 사스래나무 숲속의 땅에서 만들어지는 맹독버섯인데 치명적인 간손상을 가져와 사망률이 높아요.
그 당시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벼이 넘겼다고..
결국 점점 더 증상이 심해져 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되어 버렸던..
그러니 우울감도 생기고 다 포기하고 싶다 이런 생각도 생기고 그랬다고
지금은 좋아짐.
AST,ALT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세포가 파괴되면 혈액 속으로 나오는 것으로 간손상 염증 지표를 나타냅니다.
감마지티피는 알코올이나 약물로 인한 간 장애가 생기면 혈중에 증가하는 것으로 담즙 순환의 지표입니다.
몸신의 간건강 지키는 법!!
첫번째는 아침에 일어나면 뭐든지 먹고 해가지면 안 먹는 것!!
우선 간경변증은 소식하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공복시간 유지가 간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중요한 건 몸에 좋은 음식도 무분별하게 과식하지 않는 것!!
간을 다시 회복시켜줄 주재료는 바로 다시마에요.
어디서든 쉽게 구할수 있는 식품인 것이라 더의외인데.
간건강, 특히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느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다시마에는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간경변증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다시마
그중 많이 알려져 있는 성분이 바로 후코이단성분이에요.
사염화탄소에 의해 생기는 세포 사멸을 방지 또 간 섬유화를 유발하는 성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줌. 다시마가 간세포 회복에 동무이 된다는 것을 확인함
우선 좋은 다시마를 고르는 방법이 있다면?
다시마 표면의 하얀 부분이 지나치게 많다면 감칠맛을 내는 단백질 구성요소
글루탐산이 이미 많이 배출 된것으로 맛이 떨어집니다.
다시마 표면의 불순물을 마른 수건으로 털어낸다.
다시마 10g을 아주 잘게 자른다.
표면의 어두운 색과 달리 가위로 자른 단면은 흰색이네요.
단면으로 영양분이 미네랄이 나와요. 그래서 다시마를 잘게 자르는 거에요.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글루탐산은 다시마 표면에 올라오는 하얀 가루로 감칠맛을 나게해주고
알긴산, 후코이단, 타우린 등이 간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간해독은 물론 간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물 1L에 다시마 10g을 넣는다.
냉장고에서 12시간 정도 우려낸다.
다시맛를 약간 차게해서 드시면 좀더 불편함 없이 마실수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한컵 150~180mL 먹고 400~500mL이상은 마시지 않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적당량을 넘기면 간에 과부하가 발생합니다.
특히 간 질환 환자들은 더욱더 조심해야할 부분이에요.
먼저 자기에게 맞는지 조금 먹어보고 소화나 몸 컨디션을 살핀 다음에
조금씩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함.
간순환을 돕는 성분은 확실히 있지만 그것만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
생활 습관을 고치고 약물과 함께 보조적인 수단으로 다시마를 활용하셔야 한다는 것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반찬이나 간식으로 한장씩 섭취하면됨.
미역, 다시마등에 풍부한 요오드는 갑상샘 호르몬의 재료에요.
적어도 많아도 문제인데 적당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에 불린뒤 살짝 씻은 다시마 110g을 준비해주세요.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다시마수를 냄비에 넣는다.
손질해 놓은 다시마를 다시마수에 잘 섞어준다.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을 넣는다.
그대로 저어주며 약 15~20분 조리면 끝이에요.
센불보다는 약한 불로 저어주며 조려주세요.
욕심내지 않고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아요!!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긴산은 몸속 노폐물 배출에 큰 역할을 해요.
혈관 청소를 도와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간에 생기는 혈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시마속 타우린 역시 주목해야할 성분인데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간을 보호함
요오드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해 다시마는 하루 약 한장 이하로 섭취하셔야해요.
간세포 보호를 돕는 운동.
등산, 자전거 수영등 주 3회이상 60~90분 정도의 운동은 하면 좋다고해요.
식습관, 꾸준한 운동, 생활습관이 중요함
과식하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
두번째 철칙은 마음가짐. 불안한 마음에 생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지름길임.

간이 비명을 지르기전에 미리 돌봐주세요!
<출처: channel A 나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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