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두부요리~ 매콤하고 부드러운 다진 고기 두부조림
조혜련이 막 극찬함. 반찬으로 먹는게 아니고 메인이 되는 요리라고
두부를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두부가 크니 간이 배는게 관건임 두부도 보서지지 않고 두부와 간이 따로 놀지 않고
적당히 맛있는 두부조림의 비법은 바로 된장이라고하네요.
물 4컵에 된장 2스푼을 풀어 된장물을 준비해주세요.
된장물을 만들어 썰어놓은 두부를 5~10분 정도 재운다.
두부를 된장물에 담그면 두부 표면이 응고되면서 잘 부서지지 않게 됨
두부구이할때 소금 뿌리는 것과 같은 원리에요.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된장 반스푼
고추장에 된장을 넣으면 숙성된 것과 같은 깊은 맛이 나요.
양념장이 숙성될 동안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파, 고추등 냉장고 속에 잠든 채소를 잘게 썰어준다.
파기름을 내줍니다.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파를 듬뿍 넣어주세요. 파 향이 고기 잡내까지 제거해줘요.
파 기름을 낸 후 당근, 고추 양파등 썰어놓은 채소를 넣어 볶는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넣어주세요. 고기가 잘 볶아지면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이제 물 1컵을 넣어주고
양념장을 한소끔 끓인후 두부를 넣어주세요.
건더기를 두부에 얹으면 두부에 간도 잘 배고 부서지지 않아요.
두부 단백질은 달걀의 4배에요. 폐경이후 골다공증 개선에도 좋아요.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주면 완성이에요.
밥에 비벼 먹는 매콤하고 부드러운 두부조림 완성이에요!!
<출처: tv chosun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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