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분식집가면 쫄면 많이 먹엇는데 요 몇년간 먹은적이 거의 없는 듯!
오늘의 주인공인 쫄면부터 손질해야죠.
쫄면은 뭉치지 않게 미리 푸는게 필수에요.
쫄면은 손으로 비벼가며 가닥가닥 푼다.
쫄면의 핵심은 쫄깃한 면발이죠!!
끓는 물에 식초를 넣는다.
쫄면을 삶을때 식초를 넣어주면 쫄면 특유의 잡냄새가 사라지고 식감이 훨씬 쫄깃해져요
쫄면을 넣어 삶는다.
생 쫄면은 2분 50초 정도 삶아주면 적당해요.
쫄면은 전체적으로 윤기가 나고 투명한 빛이 돌면 다 익은거에요.
수박은 한입 크기로 깍둑 썬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당근은 곱게 채 썬다.
양배추 줄기부분은 생채나 찜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양배추는 곱게 채 썬다.
오이는 채 썬다.
쌈무는 굵게 채 썬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은 뒤 꼬리를 제거한 콩나물을 넣어 삶는다.
콩나물을 삶을땐 처음부터 뚜껑을 덮거나 열고 삶아야 콩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콩나물은 4~5분 정도 삶아주면 콩 비린내가 날아가고 알맞게 익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다. 튀기듯이 구우면 물만두의 바삭함도 두배가 됩니다.
물만두를 넣어 노릇하게 굽는다.
삶은 콩나물은 건져내 체에 밭친다. 물만두는 골고루 돌려가며 굽는게 포인트에요.
삶은 콩나물은 얼음물에 담가 식힌 뒤 물기를 제거한다.
구운 물만두는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양념자엥 간 마늘을 넣어주면 양념장이 빨리 숙성되고 깊은 맛이 나요.
간마늘, 고추장을 넣는다.
입자가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하면 요리가 훨씬 깔끔해져요.
고운 고춧가루를 넣는다.
설탕, 물엿을 넣는다.
식초를 넣는다.
매운 참치액젓을 넣어 섞는다.
사과즙을 넣어 고루 섞는다.
양념장은 30분이상 숙성시켜주면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맛이 깊어져요.
통깨를 섞는다.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뒤 숙성시킨다.
기호에 따라 올리고당을 넣는다.
식초를 넣는다.
간장, 참치액젓을 넣는다.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는다.
고추장을 섞어 색다른 양념장을 만든 뒤 숙성시킨다.
그릇에 수박을 보기 좋게 담는다.
삶은 쫄면에 채 썬 쌈무, 오이,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숙성한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삶은 콩나물, 채썬 당근을 둘러 담고 삶은 쫄면, 채 썬 양배추를 올린다.
그릇에 먹기 좋게 담은 뒤 채 썬 오이, 쌈무, 구운 물만두를 곁들인다.
채썬 당근, 삶은 콩나물, 수박을 올린 뒤 먹기 좋게 썬 삶은 달걀을 곁들인다.
삶은 달걀을 곁들인 뒤 숙성한 양념장을 고루 끼얹는다.
숙성한 양념장은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
수박을 넣은 쫄면도 맛날거 같고..ㅋㅋ 구운만두를 넣은 매콤 쫄면도 좋을듯!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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