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이 시작되는 오사카의 아침!! 아직 가게들은 영업 시작전인 이른시간인 9시 15분
시간이 곧 밥이다
줄을 선지 30분 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줄
11시에 오픈인데 한시간 전부터 문전 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오사카내 오코노미야키 탑3에 드는 곳이라고함
주문방법.
1. 순서 기다리는 동안 주문
(가게 착석 후에는 메뉴 추가가 불가능하다고해요.)
2. 신중하게 선택 후 주문하는게 포인트!!
미*노
3년 연속 미슐랭 빕 구르망 부문에 선정된 미슐랭 인증 이색 오코노미야키 맛집임
일반 밀가루 반죽과는 차원이 다른 걸쭉한 산마 반죽
고소한 버터 한 조각에 노릇노릇 구워지는 관자와 새우
관자와 새우 위를 살포시 감싸는 산마 반죽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마를 사용햇을 것이라고 추측함
고소한 반죽 위로 살며시 발라주는 상큼한 유자소스
그위에 데리야키 소스를 듬뿍 발라주고
야마이모 야키는 약 16000원
얇게 채썬 산마를 반죽에 넣어 오코노미야키로 이 가게에서 가장인기있는 시그니처 메뉴라고함
일반 반죽보다는 찰기가 덜한 산마 오코노미야키
도톰하고 보드라운 관자 이건 100% 맥주각!
단언컨대 최고의 오코노미야키라고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
김치전을 만드는데 깍두기가 들어갓어요
근데 물에 헹궜나봐 안 매워
그런 맛이라고함..ㅋㅋ
안 먹어도 먹은 듯한 비유
산마 오코노미야키를 위협할 달걀 프라이 투입
미즈노 야키는 약 14300원
오징어, 관자, 돼지고기, 새우, 곤약등 5가지 토핑이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토핑이 많이들어가서 두께도 두툼하며 씹는 식감이 좋음
산마 반죽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임
기본 오코노미야키 특유의 두툼한 식감이 일품이라고함
철판위의 사계- 이십끼-
한여름 나의 위장을 쉬게하는 초록 소나무 같은 너
또 너를 만날대면 봄날의 흐드러진 가쓰오부시 꽃 사이를 뛰노는 나의 대장이 느껴진다.
인생 오코노미야키는 산마 반죽!이라고함
부드러움의 최대치를 끌어올린 맛임
이 양반이 먹으면 어디든 미슐랭이라고..ㅋㅋ
초대형 블록버스터 초밥이라고함!!
SNS를 강타한 매우 핫한 곳임
손바닥 크기의 초밥이 있다고함
우*신 스시
놀라운 크기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인 초대형 대왕 스시로 유명한 스시 전문점임
먹다보면 생각보다 무거워 놀랄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일반 초밥집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대형 초밥용 맞춤 간장 붓
방어초밥은 약 7000원
셰프가 엄선한 신선한 방어로 만든 초밥임
일반 초밥의 3배 크기로 남다른 두께로 씹는 맛이 일품임
참치 뱃살 초밥은 약 10000원
지방이 많은 참치 뱃살 부위로 만든 초밥으로 입에서 녹는 듯한 맛이 특징임
입안에 꽉 들어차는 방어 초밥
보통은 회보다 밥 양이 더 많은 뷔페 초밥인데
참치뱃살 먹은날은 양치질 금지!!
입안에서 홀롤롤로로로로~
초 생강을 간장에 절인 후 붓처럼 이용해서 먹는다.
옆에 일본분들이 민상팁 따라먹음
커팅따윈 불허한다 한마리를 통으로 두른 붕장어 초밥
장어 덮밥 반그릇을 한입에 가득 넣은 느낌이라고함
초밥 사이즈만 크다고 오해할수 있지만
주문과 동시에 석쇠에 구워 불맛 가득함
짭쪼름하고 달콤한 소스 위에 알싸한 맛의 산초가 더해져 개운한 맛을 극대화시켜줌
초대형 크기만큼 맛도 초대박!
아직 끝이 아님
뱅어초밥은 약 5600원
군함말이에 뱅어, 깻잎 메추리알 노른자를 올린 초밥입니다.
비주얼부터 개성 넘치는 뱅어초밥
치아에 닿을 새도 없이 사르륵 녹는 이 아이...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는 신선함이 있다고
14층 스시 석탑 완공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