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생이 마 된장국과 가지절임
마의 단면을 잘라낸 뒤 눕혀 썰면 손쉽게 썰 수 있어요
마는 편 썬뒤 얇게 채 썬다.
마는 신문지로 감싸주면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남은 마는 비닐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거나 요구르트에 갈아 먹어도 좋아요
다시마는 마른 면포로 먼지를 닦아 준비해주세요
바지락살은 소금을 뿌려 버무린다.
바지락살은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바지락살은 홍합살, 굴보다 깔끔하게 감칠맛을 살릴 수 있어요
냄비에 물,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 밑국물을 만든다.
시판 된장이나 미소 된장을 사용하면 매생이 맛을 잘 살려줘요
된장을 체에 넣어 밑국물에 고루 푼다.
된장은 콩 알갱이 때문에 맛이 텁텁해지니 체에 걸러주는게 좋아요
매생이를 넣는다.
매생이는 오래 끓이면 색이 변할 수 있으니 중불에 은은한게 끓여주세요
멸치액젓을 넣는다.
바지락살을 넣어 살짝 끓인다.
불을 끈 뒤 채 썬 마를 넣어 여열에 익힌다.
마는 마지막에 넣어 여열에 익혀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마는 완전히 익히지 않고 아삭하게 먹어도 좋아요!!
마는 가라앉을 수 있으니 따로 건져내 마지막에 담는게 좋아요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익힌마를 올린다.!!
완성입니다.ㅎㅎㅎ
저능..요거는 별루 안땡기네용..ㅠㅠ
수분이 많은 가지 튀기는 방법 공개!
가지는 양 끝을 잘라낸다.
가지를 튀길때는 도톰하게 썰고 볶을 때는 얇게 썰어주세요
가지는 필러로 껍질을 드문드문 벗겨낸다.
등분한 뒤 껍질을 벗기면 모양도 균일하게되서 좋아요
가지 껍질을 벗겨낸 뒤 튀기면 더 구수해지고 질겨지지 않아요
가지는 한입 크기로 썬다
기름을 한컵반에서 2컵 정도만 넣어도 충분해요
채소를 튀긴 기름은 재사용해도 좋아요
180도에 예열된 기름에 가지를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온도가 높을때는 불 줄이기!! 가지 튀김은 불조절이 생명이에요
튀긴 가지는 건져낸다!!
튀긴 가지는 키친 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뺀다.
가지 양념장 만들기
냄비에 물을 붓는다.
편 썬 생강을 넣는다.
건고추를 잘게 찢어 넣는다.
건고추는 으깨거나 잘게 찢어 넣으면 단시간에 매운맛이 우러나와요
간장을 넣는다.
설탕, 맛술을 넣는다.
참치가루를 넣는다.
참치가루는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생겨 유통기한이 반으로 줄어드니 실온에서 보관해주세요
양념이 끓어오르면 1분 정도 더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접시에 튀긴 가지를 먹기 좋게 올린다.
체로 건더기를 걸러가며 양념장을 뭇는다.
통깨를 뿌린다.
가지절임 완성입니다.!!! ㅎㅎ 그냥 튀겨서 먹는게 더 맛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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