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피가 봄철 돌연사의 원인인 이유는?
우리 몸 안엔 12만 킬로미터의 혈관이 있는데 혈관을 타고 피가 돌면서 세포에 영양소과 산소를 공급하며 생명을 유지하게 되죠 그런데 지방이 끼고 끈적해진 나쁜 피는 우리가 흔히 하는 고혈압과 당뇨 심근경색은 물론이고 갑작스러운 심장 돌연사의 원인이 됩니다.
몸안의 나쁜 피는 돌연사는 물론 만병의 근원임
나쁜피는 무엇인지?
가장 대표적인 나쁜 피가 중성지방이 낀 피인데 우리가 빨대에 기름이 있는 액체를 흘려보냈을 때 빨대 안쪽에 기름때가 남아 있잖아요 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핏속에 중성지방이 가득차면 혈관 벽에 이 중성지방이 붙어있게 되는 거죠
기름때가 많은 나쁜 피의 경우 비만까지 불러오게 되는 겁니다. 기름기 가득한 나쁜 피가 비만을 부른다. 나쁜 피를 방치할 경우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요
핏속에 중성지방이 가득한 나쁜 피를 방치하게 되면 기름이 계속적으로 쌓여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상황까지도 불러오게 됩니다.
이렇게 피가 끈적해지면 당뇨까지도 부를 수 있습니다.
피가 끈적해지면 혈관 세포가 혈액 내에 있는 당분을 영양분으로 뽑아 쓰기 어려워지고
혈액 속 당분의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현대인의 역병이라 불리는 당뇨인 거죠
봄철 건강을 위해선 우리 몸속 나쁜 피를 깨끗이 해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거부터 현대까지 나쁜 피를 해독하는 치료법이 성행함
뇌와 심장의 거리가 멀어 고혈압의 위험도가 높은 기린의 고혈압을 예방하고 생명을 연장해주는 양파
양파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피를 맑게 해주는 식재료인데 양파에 풍부한 쿼세틴과 알리신, 크롬과 같은 성분들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해줘 기름기가 끼고 끈적해진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쁜 피를 맑게 해주는 양파!!
나쁜피로 인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유는? 양파를 잘못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파 하나로 혈당과 복부비만 잡는법!!
처음 병원에 갔을때 혈당수치가 416이나 나와서 의사가 약 처방받고 주사맞고 가라고했다고
혈당 수치가 400이 넘어가면 피는 더욱 끈적해지고 당뇨 합병증의 위험도 높아지는데
2년만에 고혈당의 위험에서 벗어난 김은중씨!
물을 너무 많이먹어서 당뇨가 아닌가 의심이 됐다고함
양파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쿼세틴과 크롬과 같은 성분이 아주 풍부합니다.
그런데 양파를 말리게 되면 특유의 아린 맛은 사라지고 쿼세틴과 무기질, 식이섬유등 다양한 성분은 그대로 살리면서 5배에서 10배 농축된 상태로 섭취하실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양파를 말려서 섭취하면 피를 맑게 한느데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파를 잘게 썰어 겹치지 않게 펼쳐 놓는다.
3일에서 7일가량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양파를 말릴 때는 햇볕에 말려야 한다는데 햇볕을 잠깐 쬐어주면 없었던 영양소가 생기기도 하는데 채소 속에 들어있던 비타민 전구체가 비타민D로 전환되면서 영양이 더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d 또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요. 햇볕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
습기가 약한 양파 말랭이는 밀폐용기에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준다.
간식을 양파말랭이를 먹는다고해요. 바삭바삭하고 아이들이 먹는 양파과자같다고함
양파말랭이무침
양파 말랭이를 물에 불려준다.
양파 말랭이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식감이 사라지므로 30분 정도가 적당해요
불린 양파 말랭이는 물기를 꼭 짜낸 뒤 고추장, 다진마늘, 참기름, 꿀을 1스푼씩 넣어 버무려준다.
돼지고기에는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 B1은 양파의 알리신과 만나면 흡수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또 돼지고기의 지방이 양파 말랭이의 비타민D의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양파 말랭이를 함께 드시면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파간장 제육볶음
돼지고기에 소주를 넣어 잡내를 제거해준 후 양파 말랭이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준다.
간장 6스푼과 다진마늘 2스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흰양파속살만 먹는데 양파 껍질을 먹는게 더 좋거든요 그런데 먹기 힘드니까 양파를 껍질재 즙을 내서 요리할때 쓴다고해요.
쿼세틴 성분이 풍부한 양파 껍질을 활용하기 위해 양파를 즙으로 내어 활용하고 있다는 김은중씨
양파껍질에는 녹차 카테킨보다 2배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존재합니다.
바로 프로토카테큐산인데 이성분은 끓일수록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양파 껍질까지 통째로 끓여 만든 양파즙을 섭취하게 되면 피를 맑게 해주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양파즙을 넣은 돼지고기를 반쯤 익힌 다음 양파 말랭이를 넣어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준다.
양파감자전
전 부치고 그럴 때 제 나름대로 넣어서 먹는 비법입니다.
양파를 말린 것을 곱게 갈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는 GI지수가 높은 식품인데 양파 가루를 넣음으로써 양파 속의 쿼세틴과 크롬 성분 등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잘 갈아준 감자에 양파가루 2큰술을 넣어준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완성된 반죽을 낮은 온도에서 부쳐준다.
선수로 활동할 당시 그의 몸무게는 165kg 이었음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관절, 무릎, 허리같은데는 당연히 안좋고 혈압도 높았다고
핏속 가득한 지방때문에 복부비만은 물론 고혈압과 무릎 부상으로 은퇴를 한 김승수씨
이는 피를 맑게 하고 우리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중요한 점은 이 유황화합물 성분은 열을 가하는 것보다 생으로 먹을 경우 더욱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핏속 기름때를 버기고 체중 감량을 위해 양파를 드실때는 되도록 생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양파 1개를 갈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멸치 액젓 각 1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양념장을 실온데 15분간 두면 핏속 기름때를 없애주는 알리신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양파 2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펙틴 성분은 사과의 껍질에 더 풍부해요
손질한 생양파와 사과를 양념장과 버무려주고 깨를 뿌려줍니다.
양파얼음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는 승수씨가족
양파를 얼려서 먹을 경우 유황화합물 성분 중 혈전을 녹이는데 탁월하며 체내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사이클로알리인 성분의 함량이 더욱 높아집니다.
또한 양파를 얼리면 양파 속 식이섬유가 2배 이상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포만감을 더욱 오래 유지할수 있어 식욕을 낮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콩나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 핏속 기름이 산화돼 혈관이 막히는 걸 방지해주는 식재료입니다. 콩나물이 양파의 알리신과 만나면 상승 작용이 일어나서 핏속 기름때를 제거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양파콩나물 비빔밥
콩나물 한 줌을 씻은 후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준다.
식힌 콩나물에 양파 얼음 4조각을 으깨 넣고 간장 두큰술, 소금 반 큰술을 넣고 무쳐준다.
매운맛이 위를 자극하고 칼륨이 많아 신장 질환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양파 말랭이는 50g 생양파는 1개가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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