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처럼 펼쳐진 백두대간, 그 앞에는 청정 동해.
삼척엔 한우가 유명하다면서요?!
탄탄한 육질이 특징인 삼척 한우. 기온 차가 큰 삼척은소의 발달에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간판없으면 그냥 가정집인줄 알겠다고,
2000년부터 물려받아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는 사장님.
가게는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70년 됐다고 함.
부모님의 식당을 이어받아 2대째 운영하는 부부.
소고기를 먹기 어려운 시기 였는데 주위에 도살하는데가 있어서 거기에 종사하시다 보니까 고깃집을 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삼척이나 강원도 지역에 있는 고기를 주로 쓰고 있다고 함.
전쟁으로 폐허된 자리에서 일군, 삶의 터전이자 맛집 역사의 시작점.
연예인들도 오고, 회사 회장님들도 먹으로 온다는 삼척 한우.
웅장한 규모에 놀랐던 시멘트 회사, 알고보니 이곳은 회장님들 단골집.
강원도 막된장이라고 콩으로 메주를 쒀서 말려 가지고 갈아서 고춧가루하고 섞어서 만듭니다.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막장. 2년간 숙성하면 완성.
가자미식해, 무생채, 깍두기, 깻잎절임, 얼갈이김치, 종류별로 넉넉히 담은 쌈 채소.
삼척의 청정 자연을 담은 한 상.
도시살, 치마살, 차돌박이, 갈빗살, 한우 특수부위 모둠.
한우에서 단맛이 난다고 함. 밑간을 한 것처럼 달다고.
이런 차돌박이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 집 삼척 한우의 비법이라면, 특별히 다른건 없고, 여기 지역에서 길렀으니까 신선도가 좋은거 같다고함.
맛의 비법은 삼척 한우.
산과 바다가 만나는 삼척이 키워낸 맛.
워낙 맛있는 품종이라 고유의 단맛이 있는 거 같다고. 안창살이나 토시살은 특수부위라고 해서 갈빗대 안에 있는 살로 이런 색이 나는게 맛있는거라고.
육즙과 식감 모두 즐기는 토시살입니다.
소 한 마리에서 약 500g만 생산, 진짜 조금 나와요. 귀한 토시살이라 맛도 귀하다고.
구릿한 맛이 아닌 모든 걸 만족시키는 특수 부위인 토시살. 갈빗대 안에 있는게 꼬릿함이 있다고.
내장과 가까워서 독특한 풍미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한우 풍미를 즐기려면 미디엄레어로 추천!
삼척 가시오갈피에 한우싸서 먹기.
삼척 한정판 소고기 쌈. 쌈싸서 먹으니 상큼하다고.
한우의 기름기를 싹 밀어내는 가시오갈피. MZ도 아재도 인정한 조합임.
먹을수록 매력적인 삼척 한우 한 상.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오갈피 쌈.
국물은 사골국물, 한우 기름 남은 불판에 한우 사골 육수를 부어서,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이는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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