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버터를 아침 공복, 저녁 자기전에 먹는다는 글을 봤거든요.
요즘 공부하면서, 포화지방이 나쁜게 아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 특히 그동안 자연식물식하면서 지방과 소금 섭취를 거의 하지 않던 저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더라고요.
그리고 버터는 아침과 식사나 간식으로 조금씩 챙겨먹으면서 저는 몸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이틀 전부터 자기전 버터 10그램씩 먹고 잠을 자길 이틀되었는데, 꼭 새벽에 한두번씩 깨는데, 진짜 이틀동안은 정신없이 푹 잔거 있죠? 심지어 자기전에 물도 한컵 먹고 잤는데,
원래 물먹고 자면 계속 깨서 화장실 가거든요.
요즘 참고하는 영상이 이서울님이랑, 갱선생꺼 이분꺼 보면서 식단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오늘 이런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식단하고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시는 분들은,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게, 바로 수면,
잠입니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한 몸이 되는데, 우리가 신경쓰질 않았죠. 진짜 잘먹고, 잘 싸고, 잘자면 그게 최고더라는, 영상에서 버터를 한 스푼 먹고자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냥 먹기 힘들다면 기버터와 소금을 넣어서 차로 먹어도 좋다고합니다.
저는 한달넘게 먹어보니, 그냥 버터도 이제 맛있더라고요!!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니 조금씩 늘려서 먹어보세요. 대신 탄수화물 양은 줄여드셔야지 그대로 먹는거에서 버터를 함께 먹으면 몸무게는 더 늘어나요.
그런데 버터를 먼저 먹고 식사를 하게되면 포만감때문인지 전에 먹던 양보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쫌전에 검색해보니,
요런 글을 쓰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도움이 된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었다?!
뭐 그런 내용인데, 우선 저는 이틀 먹어봤는데 효과가 있어서~ 일주일동안 더 먹어보려고요. 그리고 저도 효과가 좀 있으니 부모님께 권하고 싶은데, 버터라면 살찌는 거라며 극혐이셔서,
우선 엄마한테만 3일만 딱 먹어보자고, 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 먹고 후기도 더 남겨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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