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 in 오클랜드 도심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 달 살기.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호빗이 살 것만 같은 청정 자연.

뉴질랜드의 많은 도시 중, 





오클랜드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입니다. 

그 후에도 탑 10에 꾸준에 유지중입니다. 


한 달 살기 in 오클랜드 도심편.

한 달 살기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





오클랜드 교통 요충지로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오클랜드 센트럴에 위치한 숙소로 고층아파트 입니다. 

저층 주택이 흔한 뉴질랜드에서 24층으로 고층 아파트에 묵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숙소 맞은 편에는  랜드마크인 스카이 타워가 있습니다. 



21층에 있는 아파트. 

침실 2개 거실, 발코니, 화장실2개, 샤워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친구랑 같이 쓰기 좋은 투룸 숙소로 깔끔하고 널찍한 숙소.




첫번째 침실.



방에서 보이는 뷰는 시티뷰, 

두번째 침실은?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괜히 탐나는 이 방.





이방은 하버뷰!!

그리고 숙소의 하이라이트!!




바로 스카이 타워 뷰!!


시티, 하버, 스카이 타워까지 완벽했던 숙소 뷰. 




건물 3층에는 헬스장이 있어요.

수영장, 사우나,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공용 공간 시설입니다. 최대 5명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 달 거주 비용은 청소비, 할인을 포함해 한 달 540만원입니다. 

5명 이용 시 인당 금액은 108만원.

한 달 살이 하고 싶어지는  완벽 숙소.



한 달 살기에 마트 탐방은 필수!!


물가 체크를 위해 온 국민 마트. 




울*스 마트. 
뉴질랜드에 185개 이상 매장을 보유. 그 중 1/3이 오클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울*스 마트의 문화가 있는데, 아이들 한정 무료 과일을 제공한다고 해요.






매장 곳곳의 바구니 속 과일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유럽은 과일이 싸서 너무 좋음.

키위는 1kg에 10.5NZD.








물가 비교 시 여러 기준이 있지만, 오클랜드에서 더 비싼 3요소가 있습니다. 

교통비, 렌트비, 외식비, 서울보다 약 48% 외식비가 비싸요.

서울보다 장바구니 물가는 약 21.4% 저렴합니다. 한 달 살기할 때 비용 절감을 위해선 외식 대신 집밥을 권장한다고.



톡파원 추천은 양갈비.




양갈비는 엄청 싸지 않네요.






양갈비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이유는?


방목해서 키워 더 맛있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베이비 랩 고기의 경우, 특히 추천하고 싶은 육질과 식감. 

베이비 랩을 사용한 대표적인 요리 양꼬치.




현지인 추천 마트템!!




마누카 꿀!!

공복 섭취 시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마누카 꿀.

한국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비싸기로 유명하죠. 






함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가격, 숫자가 높을 수록 성분이 좋고 비싼 편입니다. 




다음 추천템은 꿀만큼 유명한 프로폴리스!!




톡파원 최애 치약은 프로폴리스!!


이가 시리지 않고, 지인 선물용으로도 최고라고, 

물가부터 꿀템까지 오클랜드 마트 완전 정복.

매일 음식을 해먹을 순 없으니, 기분 전환을 위한 외식도 필요!!

도심 속 핫플레이스 식당!!


오클랜드 중심지의 핫 플레이스. 





이곳은 해산물 식당으로 현지인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입니다. 

2019년에는 영국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도 방문.




세가지 음식을 주문할 건데 처음 주문한 메뉴는 도미버거. 

부드러운 빵 사이로 노릇노릇 구운 도미가 쏙. 

참신한 맛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오클랜드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선정. 

가격은 한화 약 2만원.

빵은 바삭하고 생선은 부드럽고, 레몬 마요의 상큼함까지. 완벽한 맛의 삼박자. 비린 맛이 1도 없는 도미버거. 







골수는 뼈 안에 있는 지방 조직입니다. 굽거나 끓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데, 

설렁탕의 뽀얀 국물도 골수의 맛입니다. 

소 골수를 구워 빵에 찍어 먹는 요리입니다. 

기름 가득 골수를 퍼서 빵 위로 얹은후, 가니시로 나온 고수와 한 입 먹기.

고소한 맛이 대창과 비슷하다고, 로빈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는데, 기름기가 많아 호불호가 있을 듯. 

골수에 후추가 뿌려져 있는데,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식당의 인기 메뉴가 소 골수라고 하네요.

생소해서 더 궁금한 소 골수 요리.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블러프,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블러프 오이스터. 

블러프 오이스터는 고급 굴입니다. 한화로 24000원.

통영 보유국인 한국에게만 비싼 가격이죠. 저 정도면 굴이 싼거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한국처럼 굴을 때려 넣는 나라가 거의 없다고.

통영에서 많이 먹는 만큼 발생하는 굴 껍데기를 시멘트 대체재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소금소스를 굴에 얹어서 먹으면 비린 맛 하나 없이 깔끔하다고 해요. 갈릭향+ 시큼+ 짭조름함.



비린 맛을 잡아주는 다채로운 맛의 소스. 


오클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대표 건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하는 스카이 타워 전망대.




오늘의 이색 체험은? 로빈의 버킷리스트. 

바로 스카이 점프!!

점프를 하는 곳은 스카이 타워 53층. 시속 85km 하강. 

가격은 한화 약 27만원입니다. 

스카이 점프를 뉴질랜드에서 해야 하는 이유는?!






일상 체험부터 이색 체험까지 꽉꽉 채워진 하루!

저는 돈줘도 저런거 안할래여...ㅋㅋ 무서워.요.


출처: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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