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1화. 25기 첫인상 선택의 결과.

 


이리하여 12명의 솔로 남녀가 낙동강 아래에서 첫 만남을 이루었으니..

전원 입소 완료!!

현숙이 바라던 대로 다양한 직업군과 교류할 기회, 영자는 이제 진주는 더이상 나아게 좁다.

솔로 나라에서 진정한 운명을 정복하고 싶은 간절함으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하기로!!








첫 느낌이 가기 전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

순자의 곰 인형에 자신의 명찰부터 달아주는 영수, 첫 선택과 함께 기억될 만한 첫 멘트도 담아보는..

영수의 선택은 순자!!





가까이서 보니 더 예뻤던 현숙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영호.






영철도 순자를 선택.
피부톤이 하얗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고.







영수와 영철에 이어 순자를 첫인상 선택한 광수


순자만 4명이 선택.
이전의 기수들과는 살짝 다르게 출발하는 솔로나라 25번지.





마지막으로 순자를 첫인상 선택한 상철.

이중 순자가 원하는 사람은 2명. 상철과 영철이라고 하네요.


이제 앞으로 하나씩 체득해 나갈 솔로 나라 생태계.

여자들이 선택한 첫인상과 함께 가기로!






각자의 곰 인형에 기념적인 첫 선택 목소리를 남겼던 여자들.

영수를 첫인상 선택한 여자는 없었다.






미경, 현숙, 영자의 선택을 받은 영철. 





영숙, 순자, 옥순, 세 여자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은 상철.

한 번의 터칭에 때론 철옹성의 벽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깔끔한 인상에 웃는 얼굴은 첫인상 앞에 가히 필승 불패.

숙소를 향해 20분 가량 드라이브 길에 오른 솔로들.

그들 앞에 나타난 솔로나라 25번지.





첫 만남 때부터 추웠던 날씨 속 조금 안쓰럽다고 느껴쪘던 부분들, 챙겨줘야 할거 같고 되게 신경이 간다고.






설레는 마음에 현숙과 영자의 녹을 지워버린..
공중으로 허무하게 흩어져버린 첫인상 멘트들.




취미가 샤워라는 광수.



첫날부터 영철에게 서운함이 생겨버린 현숙.

대화 첫술에 허기가 몰려오는 지금.




작업을 걸으려고 작업복을 입고왔다는 광수




공통점도 있고 대화에 소극적이지 않던 점을 미루어 보아 
적극적으로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된다고.







호칭 한 번으로 누군가의 감정은 싹트고.


그리고 그들의 자기소개는 그 다음편에!

모두가 궁금해 하던 광수의 직업.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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