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그날 밤, 미스터리 여성의 정체?!
2017년 영국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에서 커크비 마을에서 발생한 실화입니다.
온 마을이 어둠에 빠져들었던 새벽, 제인이 막 잠에 들려던 그때, 커다란 노크 소리에 놀라 현관으로 가 보니, 문 앞에 서 있던 낯선 여성,
분명히 제인이 거절했는데도 문을 열어 달라고 재촉하는 여성, 심지어 현관문의 우체통을 통해 집안을 훔쳐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 달라던 낯선 여성은 제인의 이웃집에도 찾아가서
이웃집의 창문, 문을 기웃거리고 문을 향해 소리지르고 울면서 난동을 부린 여성, 새벽 3시 30분경부터 해 뜨기 전까지 1시간 30분 가량 낯선 여성이 온 마을을 배회하며 문을 열어달라고 집착했는데 그날 밤, 공포에 떨어야만 했던 마을 주민들.
특정한 타깃이 없다는 점도 수상하고 낯선 여성의 수상한 행적에 마을 주민들도 불안했죠.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라 더욱 우려가 되죠.
야심한 새벽, 온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든 의문의 여성. 그녀는 대체 어디서 왔으며 무슨 목적이 있었던 걸까요?
4위 내 000이 사라졌다?!
절대 혼자 타지 마십시오! 누구나 한 번즘 들어 본 택시 괴담. 2013년 국내에서 SNS를 통해 퍼졌던 깨톡 대화 내용의 일부입니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갑자기 A 씨의 목에 주사기를 꽂은 택시 기사, A씨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기절했고,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처음 와 보는 어느 밭이었다고 해요. 배에서는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던 상황,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A씨를 본 의사의 충격적인 한마디.
당시 하루 만에 6만개 이상의 공감 표시를 받을 정도로 큰 파장이었는데 해당 지역 경찰서도 신고 문의가 쇄도했죠. 결국 경찰서에서 수사하겠다고 전했지만, 아직 명확한 사실 관계가 불분명합니다.
애꿎은 택시 기사님들이 피해를 받을 수도 있어 우려되죠. 실제로 암암리에 일어나는 불법 장기 매매, 납치등 유사범죄에 공공화장실, 전봇대 등에 붙여진 불법 광고들이 많아요.
더 이상 사실이 아닌 당순한 괴담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3위 나도 모르게 000 될 수 있다?!
엔데믹 후 첫 해외여행지로 태국을 선택한 A 씨, 맛있고 저렴한 음식들과 전통 마사지까지,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합니다. 그런데 A 씨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적발됩니다.
2022년 6월 태국은 대마초 재배 및 식당의 대마 사용을 허용했고, 아시아 최초로 대마 합법화가 된 태국.
태국 길에서 사 먹은 음식에 대마가 들어 있었다면 순식간에 마약 사범이 될 수 있어요.
일부 식당에선 대마 성분을 표시 안하기 때문에 몰래 음식에 마약 성분을 넣는 경우오 발생한다고 해요.
칸차라는 단어는 꼭 외워두고 물어봐야겠네요.
한국인이 대마를 모르고 구입한 경우 포함해 소지, 운반, 섭취하면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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