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질환이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여성호르몬은 재생성이 안되어 예방이 중요함.
하루에 2번이상 가루를 물에 섞거나 반찬에 뿌려 일주일동안 섭취함.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검사한결과
둘다 감소함.
갱년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 식재료는 회화나무 열매입니다.
이름도 생소하네요. 처음 들어봄..
창덕궁 안에도 회화나무가 있다고해요.
회화나무는 콩과 식물의 일종으로 높이가 30m 까지 자라는 거목이에요.
악귀를 물리치고 행복이 찾아온다는 행복수라 불린 귀한 나무임.
조선시대 어사화로도 쓰인 회화나무 꽃!
동의보감에 괴각이라 기록된 회화나무 열매.
동의보감에는 오래 먹으면 머리가 희어지지 않고 늙지 않으며 오래산다고 적혀있어요.
회화나무열매를 채취해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것을 실험자들이 섭취함.
회화나무 열매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의 일종인 소포리코사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인데 중년 여성의 몸에 부족한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유도하거나
그 역할을 대신해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회화나무 열매.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회화나무 열매 최적의 섭취법은?
회화나무 열매차.
약간 둥글레차 같기도하고 보리차 같기도 현미차 같기도하다고함.
차한잔 마시듯이 커피 마시듯이 하루에 3번정도 6개월 먹으니깐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하네요.
1. 50도 이하 미온수에 회화나무 열매가루 반티스푼을 섞어준다.
2. 얇게 썬 레몬을 회화나무 열매차에 넣어 먹기!
레몬을 더한 회화나무 열매차가 갱년기증상 완화에 좋은 점은?
회화나무 열매 속 소포리코사이드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영양 성분으로 차로 만들어 먹을때 흡수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D- 리모넨이 풍부한 레몬을 더하면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배가되면서 갱년기로 약화된 혈관건강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회화나무 열매 만능장.
1. 간장5큰술, 들기름과 다진마늘 2큰술, 회화나무 열매 가루 3큰술을 섞어준다.
2. 쑥갓을 썰어서 넣어준다.
쑥갓을 회화나무열매와 함께 먹으면 좋은 점은?
쑥갓만의 독특한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화나무 ㅇ려매의 소포리코사이드와 함께 섭취할 경우 갱년기 혈관질환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나물무침, 조리양념, 비법양념으로 활용이 가능함.
회화나무 열매 섭취시 주의사항.
임신부나 수유부는 전문가와 상의후 섭취하셔야합니다.
과도하게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열매는 하루 19g 가루는 하루 6g (1티스푼)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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