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수확한 흔적인 매실꼭지는 다 따줘야합니다.
훌훌 씻겨준다움 제일 중요한게 매실에 물기가 없어야해요!!
매실액 담았는데 막 거품이 올라오는건 물기가 들어가서 그렇다고
매실의 물기를 바싹 말려주세요.
물기없이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매실을 유리병에 담아주세요.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층층이 쌓아주세요~
설탕 넣고~ 켜켜이 넣어주세요. 설탕의 단맛이 매실의 신맛을 줄여줄거에요.
다시 매실넣고~ 설탕넣고~~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생으로 먹으면 치아, 뼈를 상하게할수 있고 복통을 유발할수 있어요.
쌓아 올린 매실이 안 보일때까지 설탕으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올리고당이 등장하는 독특한 레시피~
매실1 설탕1 올리고당0.1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다 넣으면 찐득찐득해져서 안돼요.
응고가되면서 찌꺼기 같은게 안뜬다고해요.
올리고당을 설탕위에 골고루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약간 그늘에 두세요~
오랜만에 보면 누가 훔쳐간거 마냥 올가을쯤에는 매실이 익으면서 많이 줄어든다고해요.
비빔국수 만들기!
비빔국수의 포인트는 어느정도 익히느냐가 관건임.
3~6월이 제철인 참소라를 삶고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세요.
비빔 국수에 맛을 더해줄 소라를 채 썰어줍니다. 국수의 맛을 해지지 않을 만큼만 넣어주세요.
오이랑 당근도 가늘게 채썰고
대파를 곱게 미나리도 일정한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삶아주세요. 국수면은 2분이면 다 익는다고
잘 익은 면을 얼음물에 넣고 오래 두지 않고 바로 빼줍니다.
그리고 양념장 만들기!!
믹싱볼에 마늘 3분의 1스푼, 매실액 한큰술, 고추장 크게 한 큰술 설탕 크게 한큰술
참기름 반큰술, 통깨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입맛에따라 고추장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그릇에 얼음과 소면을 넣어주고~ 썰어둔 야채들까지 넣어주세요. 다~ 모두다 넣어주세요.
참기름 많이 넣으면~~ 느끼해질수있어요!! 탱글한 면발을 위해 얼음도 넣어주세요.
소라의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면발!
오늘 저녁엔 소라비빔국수 어떠세요?ㅎㅎ 소라없으니 그냥 비빔국수는 어떨까요?
저번에 친구가 팔도비빔면 양념만 큰통에 따로파는데 그거사서 국수에 비벼먹으면 존맛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집에 잇으신 분들은 그거 활용하면 되겟어요!!
<출처: tvN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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