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하는 일이 에너지관리. 해독, 살균작용, 대사 , 영양소저장, 담즙생산, 혈액생성 호르몬분해, 면역력관리까지 해서 하는 일이 500가지 역할을 한다고해요.
지방간이 생기면 피로감과 무기력함이 나타나고 면역력 약화로 몸을 망가뜨리게되는 지방간
지방간이 있다는 홍영숙씨..
보니깐 역시나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되는거같아요.
대부분 좋다는거 너무 많이 챙겨먹어서 그렇더라고요.
지방간의 원인은 열량이 남기 때문에 남는 지방이 간에 쌓이는 거거든요.
열량과다를 부르는 무분별한 콜라겐 섭취가 문제였던 것.
건강을 위해 먹은 헛개차사 간에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던 것.
뛰어난 숙취해소로 이름난 헛개, 약학서 득배본초중에는 헛개의 효능이 해주독이라해서 술독을 풀어준다고 나와요.
헛개나무에는 간의 해독 기능을 도와주고 또 숙취를 일으키는 성부을 해소하는데 도와주는
암펠롭신이라는 성부이 있는건 맞지만 문제는 숙취해소가 잘된다고해서 그게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왜 그러냐면 헛개나무에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기 때문에
그냥 일반인들은 먹어도 상관없지만 간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한테는 간에 부담이 돼요.
그래서 오히려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헛개차는 커피 생각날때나 한두잔 맛으로 먹고 하루에 헛개 열매 4g 정도 드시는게 적당합니다.
약성성분이 있는 차들은 식수대용으로 먹으면 안된다고하더라고요.
날음식을 먹는거 또한 역시 간에 부담이 된다고하네요.
간이 해독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사실은 소화기관이에요.
쓸개즙을 분비해 소화를 돕는 간은 날음식은 소화하기 어려워서 소화기관인 간에 부담을 주고 또 날음식을 먹으면서 생길수 있는 균이나 바이러스나 이런 독소들의 공격을 받으면
간이 안그래도 허약한데 타격을 많이 받아요.
간건강을 생각한다면 날음식은 피하고 잘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치팅데이라고해서 일주일에 한번 먹고싶은거 먹는다는데 피자에 치킨에 떡볶이에 엄청 먹네요...ㅠㅠ 이런 행동은 간 건강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에요.
왜냐하면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시이 들어오면 간에 부담이 되거든요.
폭식을 하게되면 몸이 더 쉽게 지방을 저장하는 형태로 바꾸니까
지방간도 더 악회될수밖에 없어요.
지방간에 좋은 식재료 대파
대파에는 비타민, 섬유질 등 영양 또한 풍부한데 대파에는 간기능을 활성화해주고
지방을 낮춰주는 비타민P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지방간 완화에 도움이 되고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꼭 필요한게 비타민C인데 대파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대파활용법, 대파나물
1. 대파를 먹기 좋게 썰어준 후 찜통에 5분정도 쪄주세요.
2. 된장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섞어주세요.
3. 다시마를 잘게 썰어주고 대파와 함께 양념장에 무쳐주세요.
지방간 완화에 좋은 대파국!!
멸치육수에 대파를 넣고 10분 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대파를 국으로 끓여 먹으면 좋은점이 일단 익으면서 단맛이 나니까 맛이 좋아지고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잘 우러나서 혈액도 깨끗하게 해주고
지방간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돼요.
다진마늘 반큰술, 국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 간을 해준다.
대파국에 두부를 넣으면 대파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불포화지방산을
두부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보완이 돼요. 특히 두부 속에는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추고 지방간을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부를 썰어 넣어 3분정도 살짝 끓여주세요.
이거 맛이 괜찮을까요?ㅎㅎㅎ 국없을때 끓여서 먹어야겠어요. 콩나물국만큼이나 쉬운거같아요.
대파섭취시 주의사항!
하루 40cm 정도 길이의 한대 섭취가 적당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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