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사유지- 차이나는 클라스: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가차원에서 인신매매를 묵과하고 있던 일본 잘못된 합의로 인해 더욱 깊어진 상처




한일 관계의 뜨거운 이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이중에 뭐가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위안부라는 표현은 가해자인 일본 제국주의 중심의 표현인거같다고
전장의 군인을 위로하기 위한 제도로 표현된거같음


우리나라 특히 성범죄가 일어나면 피해자 이름은 계속 남아요
가해자는 가려지는 현실

이중에서도 가해자가 들어간 건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 일본군 성노예인데
성노예라는 표현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을 피해자들
현재 보편적인 표현은 일본군 위안부



세계 최초로 일본군의 만행을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

 80년대 일본에서 위안부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일본의 전쟁 경험자들이 책에 썼어요

끔찍했던 시간을 말할수 없었던 피해자들


김학순 할머니의 어마어마한 용기였죠
실제 1991년 할머니의 증언영상









수면위로 드러난 일본군의 잔혹한 범죄
일본군 위안부의 시작은 난징대학살이었는데


난징 대학살은 1937년 중일전쟁 때 중국의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이 저지른 대규모의 학살사건이에요

수많은 중국 여성을 강간한 후에 살해함 일본은 전쟁터의 강간을 막는 다는 명분으로
위안소를 설치했다고 주장합니다.

중국을 침략 안했으면 위안소 자체가 없었어요


  그에 따라 위안소의 수도 늘어남
식민지 여성들을 강제 동원하기 시작함 특히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강제적으로 데려가려고 했는데 위안부 강제모집 그런 업자들이 잡혀요


일본 업자들의 인신매매를 눈감아준 일본 정부


일본의 강제 연행 수법이 군함에 타기 전까지 좋은 취업처에 간다고 생각해요
군함을 탄 순간부터 강제 연행해요

중국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헌병대는  내리자마자 위안소로 그대로 데려가요

1925년 부녀자, 이동 매매금지 조약에 가입한 일본은 전쟁터에 보내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인신매매로 금지하고 있었어요

국가차원에서 인신매매를 묵과하고 있던 일본 모른 척 눈 감자고
21세 이상 여성만 동원하겠다던 일본 정부

그런데 1942년 5월 성병 검사 결과예요


16세 17세등 어린 소녀들을 강제 동원함 만 14세밖에 안된 어린소녀도 있음..ㅠㅠ


14,15세에 끌려갔단느 말로 증언을 시작하세요


너무 끔찍하고 씻을수 없는 상처..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4년 영화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이에요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담화 1년 후에


일본 정부의 관여가 있었다고 인정함


그러나 끝까지 일본의 강제성은 부인함
가토 담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한국정부




관헌의 의미는?

관헌이란 한반도의 군인, 순사, 면 직원 모두 한국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일본인들은 한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범행을 한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일반적으로 고노담화라고 하면 한국에서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데
강제성은 인정

하지만 한국인들이 가담했다는 의미도 내포되어있음
물론 한국 공무원이라고 말은 안 햇어요 최종적인 책임은 일본에 있지만
책임소재를 모호하게 한 발언이었음




고노 담화 사문화 시도에 이어 위안부문제를 2015년 합의한 한일 양국
직접적인 피해자 할머니의 동의도 없던 상황



그동안 합의를 거부해 온 일본 정부는


2015년 위안부 합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어요
미국이 압력을 넣은 이유는?


위안부 문제 합의를 요구했던 미국 일본에서 뉴스가 많이 나왓어요

위안부 강제동원자료가 공개되기 시작함


위안부 기록물을 유네스코 등재 움직임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8개국이 협력중이에요


 


 이것도 전략적으로 한거네요.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 외부의 압력과  일본의 전략에 말려  들어갔다고 봐야 할까요?
한국 외교부가 주도하지 않고 국정원이 주도한 합의임




위안부 할머니들도 승낙한 줄 알았어요...ㅠ


 위안부 합의에 10억엔은 일본 국고에서 지급함


이런 평가를 하신분들도 있어요
한일 10억엔이 사과의 의미라면 위로금이 아니라 배상금으로 얘기했으면 문제가 없었어요

배상금= 범죄를 인정한다는 의미





국고에서 냈다고해도 그 명목이 위로금일 경우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대단히 애매한 표현만함
한국정부에는 책임을 인정했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일본에 와서는 위로금이라고 말 바꾸기


전면 재검증을 진행한 현 정부


일본에서는 이유 막론하고 국가 간의 합의를 강조하고 있음
위안부 합의 이행을 요구중이라고



일본이 국제무대에가면 합의를 햇음에도 위안부 강제 연행에 대해 부인함
이거는 위안부 합의 위반입니다.


이미 무의미해진 위안부 합의


사실상 위안부 합의를 사문화시켰음 한국에선 합의를 파기하거나 재교섭은 하지 않겟다

일본도 고노담화를 사문화햇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폐하려는 일본
유네스코 위안부기록물 등재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할 때 등록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유가 여러가지 있어요
현재 유네스코에 가장 많은 분담금을 지불하는 일본
탈퇴를 무기로 유네스코를 압박함


일본이 그 흉내를 내는 거예요 일본이 유네스코에 요구한 새기준


2017년 10월 이 제안이 유네스코에서 통과되었고 위안부 기록물 등재는 보류된 상태입니다.
이것 역시 일본의 전략임



피해 할머니들이 한명도 남지 않았을때 더욱 해결하기 힘들어지는 위안부 문제





그중 80대 후반이 가장 어린 나이고 피해자들이 돌아가신 뒤에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임
그동안 피해자들의 증언에 의존해 온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는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다른 나라와 뜻을 모으는 것도 방법으로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캔스피크 2017년 영화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예요.
2007년 미국의회에 모인 전 세계의 위안부 피해자들 이들의 용기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미국의회 통과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중심에 세워진 동상 높이만 무려 3미터라고해요.
국가역사위원회와 피해자 단체가 세움
조금씩 가능성이 보이는 국제적 연대


위안부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일본의 죄가 뭐냐 일본의 문제를 꼬질을수 있는 명확한 논리가 필요해요

오천만 힌국인 중에 일부라도 단단한 논리로 무장하여 우리의 주장을 각 나라의 말로 전할수 있다면 일본을 이길수 있는 것










<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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