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는 일기, 숙제도 안했다는 고명환.
공부말고 미팅으로 1등을 했다고 해요.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길.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어느 날, " 나도 쓸 수 있겠는데? "
그리고 데미안 첫 문장....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
내 안의 나를 깨울 수 있었던 이유.
문득 든 생각이 " 나 소설을 써볼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소설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9년 발표하고 3개월만에 집필한 책입니다.
나도 하루키처럼 책을 써볼까?!
" 고전이 답했다" 출간 3개월 만에 10만 부를 판매,
생각의 한계를 깨니 수입의 한계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망치를 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고정관념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독서입니다.
고정관념은 나를 가두게 됩니다.
흙수저라며 스스로 만든 한계가 조민수는 금보다는 흙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고, 금은 더 나아질 가능성이 없는 반면, 생명을 틔우는 흙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흙 속에 숨겨져 있던 빛나는 금. 고정관념을 깨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고정관념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이유부터 찾는 습관들이 있는데, 작가가 될수 없는 101가지 이유를 대죠.
핑계 댈 시간에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자!
우리는 새벽 3시, 눈에 오고 대중교통이 끊겨도 우리는 집에 가고야 말잖아요?! 누구나 경험하는 눈 떠 보면 이미 집이죠.
출처: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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