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는 머리를 자른다.
북어 머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맛이 더 깔끔해져요
북어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금방 부드러워져서 손질이 훨씬 수월해져요
북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깨끗이 씻은 북어는 물기를 짠다.
지느러미, 꼬리, 가시를 제거한다.
잔가시는 목에 걸릴수 있으니 꼭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북어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닭날개는 포크로 구멍을 낸다.
청주와 후춧가루를 넣는다.
닭날개, 청주, 후춧가루를 고루 버무린뒤 10분간 재운다.
청주와 후춧가루는 닭날개의 비린내를 잡아줘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다.
밑간한 닭날개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닭 윗날개인 닭봉보다 닭 아랫날개가 더 평평해 굽기 편해요
닭날개를 미리 구워주면 기름기가 빠지고 누린내도 제거돼요
기호에 따라 뼈를 발라낸 닭다리살을 이용해도 좋아요
닭날개에 핏물이 군데군데 올라왔을때 뒤집어 주는게 좋아요
구운 닭날개는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튀긴 닭날개의 기름을 제거해주면 담백한 맛이 훨씬 더 살아나요
팬에 물을 넣는다.
간장, 굴소스를 넣는다.
맛술, 올리고당을 넣는다.
설탕, 다진마늘을 넣는다.
후춧가루를 넣고 끓여 양념을 만든다.
양념이 끓어오르면 구운 닭날개를 넣는다.
중불에서 10~15분 정도 끓여주세요
불린 북어를 넣은 뒤 중불로 줄인다.
베트남 고추를 넣는다.
뚜껑을 덮고 끓이면 닭날개와 북어 속까지 양념이 깊게 스며들어요
뚜껑을 덮어 끓인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겉 봉지의 진한 색 부분을 기준으로 자르면 알맞아요
밑동을 자른 팽이버섯은 가닥가닥 떼어낸다.
흰양파보다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이 좋은 적양파를 사용해요
적양파는 얇게 채 썬다.
노랑 파프리카는 채 썬다.
파프리카를 채 썰땐 안족이 보이게 눕혀서 채 썰어야 칼이 미끄러지지 않고 훨신 잘 썰어져요
세발나물은 흐르는 물에 2~3번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세발나물 대신 달래나 부추를 넣어도 괜찮아요
양념에 유자청을 넣어주면 팽이버섯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잡을수 있어요
유자청, 올리브유, 식초를 넣는다.
간장을 넣은 뒤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양념에 팽이버섯을 넣는다.
적양파, 노랑 파프리카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세발나물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검은깨를 넣어 버무린다.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완성입니다.
브로콜리는 송이송이로 떼어낸다.
양념이 자작해지면 브로콜리를 넣어 섞는다.
데친 브로콜리는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꿀은 음식의 윤기를 더 돌게하고 북어의 퀘퀘한 냄새도 잡아줘요
꿀을 넣어 고루 섞는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재료는 단순하지만 맛은 고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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