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4 오너 셰프의 다이닝 펍


집에 가지마 로드 귀가를 허락지 않는 맛을 찾아서


ㅇ 다이닝 펍- 송파구 가락동


저녁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펍

최현석 셰프에게 배운 이곳 셰프
연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밤에 찾아오면 좋을 거 같다고


셰프의 추천 메뉴!!
빵에 깻잎 크림치즈를 발라서




식전에 환영한다는 의미의 웰컴 디쉬라고해요
매번 달라지는 웰컴 디쉬 메뉴

깻잎 향이 진짜 강하고 깻잎 크림 치즈가 약간 쑥 느낌도 난다고


오너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요리들
전문가의 정성스런 손길을 직접 보고 맛 볼수 있는 곳임


집에 가는 길은 더욱 멀어집니다. 오픈키친이라 다 보이더라고요.
근데 이런데는 공기가 좀 안좋던데..ㅠ


피 앤 칩스는 생선 튀김과 감자 튀김을 함께 먹는 대표적인 영국요리입니다.


통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두툼한 통 베이컨에 수란을 터뜨려 비벼 먹는 크림 파스타임



시그니처 스테이크는 60일 이상의 살치살을 그릴에 구워낸 스테이크임




스테이크를 자르고 핏물이 나오면 Resting(휴지)이 덜 되었다는 뜻이라고하네요


예쁜 그릴 무늬보다 불에 구워진 자국이 많아야 한다고해요


시어링이란? 고기 표면의 단백질을 살짝 태워 고기의 풍미를 가미 시키는 일임


수란을 팡 터뜨려 먹으면 좋아요


베이컨 치고 꽤 두꺼움


오너 셰프가 가장 추천하는 메뉴들임

이곳의 색다른 피시 앤 칩스는


튀김가루를 덮어서 만든 요리로



피시 앤 칩스의 생선튀김보다 덜 부담스러운 요리임

생선을 튀겨내는 것이 피시 앤칩스인데 이곳은 색다른 방식으로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냄


생선과 튀김을 모두 느낄수 있는 식감임


육즙 분실을 최소화함


숙주와함께 스테이크 한입씩


그래서 톱밥의 향이 솔솔 남


먹자마자 감탄사 발사함


새콤한 맛이 가미된 숙주


홀 그레인 소스가 스테이크와 함께 일품임





수란의 노른자가 느껴지는 크림맛 수란의 풍미가 면 한 가닥마다 배어있음


다음 추가 메뉴는 까수엘라로


까수엘라는 감바스 알 아히요라고도 하며 감바스는 새우, 까수엘라는 냄비를 뜻하는 스페인 요리입니다.


셰프님이 직접 대하를 해체해줌
 새우 머리의 내장까지 쭉쭉




 새우를 올려서 먹으면 좋아요


빵 위에 얹은 새우가 먹음직


검은 부분은 발사믹 크림이라고해요


한입 먹으면 탱탱한 새우의 식감을 느낄수 있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스페인 요리라고함


정통 같지만 새롭게 재해석되어 셰프의 노하우와 개성이 녹아 있는 곳임





<출처: kstar- 식신로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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