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즙만들기!!
향신즙을 생선, 고기요리에 넣으면 잡내를 잡아주고 소화가 잘 되게 해줘요.
산성인 생선과 고기요리 알칼리성인 향신즙은 찰떡궁합이에요.
무의 효능은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줘요.
착즙기에 큼직하게 썬무와 양파와 배를 넣는다.
착즙기가 없을 땐 강판에 재료를 곱게 간 뒤 면포로 꾹 짜도 좋아요.
생강, 마늘을 넣어 즙을 낸다
짜낸 즙은 얼음 틀에 부어 냉동 보관한다.
향신즙은 냉동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면 간편해요.
요리 초보에게는 어려운 황금비율 맞추기!
냄비에 간장, 향신즙을 넣는다.
백포도주, 후추가루를 넣어 끓인다.
건고추는 큼직하게 잘라 넣는다.
생강은 도톰하게 편 썰어 넣는다.
깻잎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한소끔 끓인다.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까지 뚜껑을 열고 중불에 끓여주세요
핏물을 뺀 소고기는 얇게 저며 썬뒤 두드려 편다
양념이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 약불에 은근하게 끓인다.
소고기 육수가 진하게 우러날 때까지 20~30분 정도 끓여주세요.
향신장을 각종 볶음, 찌개요리에 넣으면 영양이 풍부해지고 감칠맛도 더해져요.
쌀엿, 꿀을 넣는다.
설탕을 넣어 조린다.
양념 양이 2컵 정도로 졸아들 때까지 약불에 서서히 조려주세요
끓인 양념은 면포에 밭쳐 건더기를 걸러낸다.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살짝 끓여 조림 반찬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한김 식힌 향신장은 병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향신장에 곰팡이가 약간 슬었을 때는 곰팡이만 덜어내고 다시 끓여 보관하면 돼요
이번엔 풍미 가득한 향신유 만들기!!
냄비에 식용유, 홍고추, 대파, 편 썬 생강을 넣는다.
편썬 마늘. 채썬 양파, 큼직하게 썬 깻잎을 넣는다.
은근하게 끓여주기만 하면 돼요!!
중불에 올려 15분 정도 끓인다.
몸에 좋은 향신채의 성분이 깊게 스며든 건강한 기름!! 향신유를 만들어보세요
색이 너무 이뻐짐...ㅎㅎ
꽈리고추는 포크로 콕콕 찔러 구멍을 낸다.
소금 향신즙을 뿌려 20분 정도 절인다.
절인 꽈리고추는 찬물에 살짝 헹궈야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아요.
꽈리고추에 구멍을 낸 뒤 소금, 향신즙에 절여주면 간이 잘 배고 풋내가 나지 않아요.
달군 팬에 절인 꽈리고추 향신유를 넣어 볶는다.
꽈리고추가 물러질 때까지 고루 저어가며 충분히 볶아주세요.
소고기육수, 향신장을 넣어 푹 조린다.
꽈리고추가 누렇게 변할때까지 약불에 은근히 조려주세요.
식감이 부드러워 어르신들 반찬으로 좋아요.
꽈리고추가 물러지면 채 썬 차돌박이를 넣어 볶는다.
향신즙을 넣는다.
채썬 홍고추, 풋고추, 통깨를 넣는다.
참기름을 넣어 볶는다.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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