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비염에 좋은 식재료- 바나나 발효액


겨울 추위가 물러가는 이때 심해지는 질환이 있어요!!!
다가오는 봄철에 유독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가장 흔흔 것이 꽃가루나 음식 등이 있고  그 이후에도 추위나 미생물, 화학물질,  유해 공기등을 접햇을때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두드러기 피부염 같은 모든 증상이 알레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안 청결을 유지해도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지는 이유는?
집 밖에만 유해물질이 가득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은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집안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의해서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죌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로 생활하는 거실과 침실의 미세먼지를 측정


문제는 이뿐이 아님 실내같은 경우에 건축 자재에서 뿜어져나오는 방사능인 라돈을 측정해봐야함


건축 자재에서 방출되는 무색, 무취의 가스로 알레르기 유발은 물론 폐암까지 불러올 수도 있어요.






침대에서도 집먼지 진드기 사체와 각종먼지가 발견됨 거기에 머리카락과 피부 각질까지
이는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부르는 심각한 원인이에요.

집밖은 물론 집 안까지 안전하지 않은 우리의 몸
나쁜 공기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없는지?
봄철에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에 대비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마스크, 공기 정확식물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기정화에 힘을 쏟고 있는데 단순히 주변을 청결히 유지한다고해서 미세먼지나 각종 유해물질을 100% 막을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숨을 쉬며 살아가는 동안에 알르레기를 유발하는 공기를 마실 수 밖에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알레르기 반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즉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답이 바로 발효음식에 있는데 발효과정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 성분이  소화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고요 그래서 발효음식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나쁜 공기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숨막히는 공포를 안겨주는 비염 매년 6백만명 이상이 고통을 받고  1년 진료비만 4조원이상 들어가는 비염! 방치할 경우 심각한 위험까지 초래합니다.

비염을 방치하면 위험한 이유는?

비염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비염이 치매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만성비염을 방치했을 경우  축농증, 천식, 중이염 같은 합병증을 불러오는데
더 심각한건 비염으로 인해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뇌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인 치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부르는 비염




비염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있는 이재현 씨
코로 숨을 못 쉬니까 그냥 입으로 숨을 쉬고 또 답답하니까 코를 풀고 그랬다고
굉장히 많이 코를 풀어서 코 주위가 유독 빨겠어요.


특별한 발효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즐겨 먹는 바나나

바나나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나나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나 미세먼지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나 미세먼지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코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죠
그런데 이 폴리페놀의 경우 발효과정에서 우리 몸에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바뀌게 되고 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바나나를 발효시켜서 섭취하면 비염 예방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확한 이후에 숙성이 진행되는  바나나는  노란빛이 도는 바나나를 고르기 마련인데
검은색이 많은 바나나가 숙성이 진행돼 영양 성분도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덜익은 바나나가 비염 완화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비염 예방 완화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성분은 덜 익은 바나나에 훨씬 더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비염 예방을 위해 바나나 발효액을  만들때는 덜 익은 바나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바나나 발효액 만드는법!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


과육말고 껍질 안에 좋은 성분이들어 있대요 그래서 껍질 안까지 활용하는 거임

바나나 껍질 안쪽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염증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와 꿀을 1대 0.8 비율로 넣어준 다음 실온에서 발효를 시켜준다.
3일을 놔두는데 하루에 한번씩 뚜껑 열어서 확인하고 3일되는 날 냉장고에다가 냉장 보관하면돼요.


상온에 3일간 발효시킨 후 바나나 건더기를 건져내고 냉장 보관합니다.

바나나 건더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염증을 없애고 면역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건더기를 활용한 강정만들기


건져낸 바나나 건더기를 잘 으깨준다.


바나나에는 염증 생성을 억제해주는 루테인 성분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이  루테인의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바나나와 견과류를 함께 드시면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호두, 호밖시를 먹기 좋게 한 움큼 잘게 다져준다.


곶감 2개도 잘게 썰어준다.
곶감에 풍부한 타닌 성분이 염증을 없애줘서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모두 한데 넣고 바나나 발효액을 한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다.


모양을 잡고 3시간 가량 냉동실에 얼려주면 된다.


바나나 발효액은 다양한 요리에 설탕대신 활용하면 좋아요

나물 무칠때 함께 넣어서 활용해도 좋고 다양한 조림 요리에 설탕 대신 활용하는 바나나 발효액





 또 하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을 하면 바나나 발효액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 드레싱


발효액 4큰술, 올리브유 1큰술, 식초 2큰술을 넣어준다.


바나나 특유의 향은 오이게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오이게놀 성분이 면역 세포의 수를 증가시켜서 면역력을 높여줘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게놀 성분의 흡수를 높여주기 때문에 바나나 발효액과 참깨를 함께 드시면
비염 에방 완화에 두배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깨를 채소 위에 뿌려주면 된다.




바나나 발효액 섭취시 주의사항
타닌이 많아 바나나는 하루에 한 두개정도 발효액은 하루 세큰술 이내로 섭취하셔야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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