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쟁이라는 아기맹수 김시현님.
조금더 한식스러운 보쌈을 만들어 보기로.
일단 부위는 전지살을 써도 되고, 그래도 삼겹살이 스탠더드하니 맛있다고 함.
냄비에 한번 지지고 할거라 냄비에 들어갈 정도라 잘라주셔요.
압력솥에 하면 좋지만, 솥이 없는 사람이 많으니까. 냄비에 하기로.
그러면 돼지기름으로 코팅이 됩니다.
물에 삶는 고기인데 겉면을 한번 안 구워도 괜찮지만 구우면 좀 더 맛있음.
육안으로 맛있어 보인다 싶을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디글레이징은스테이크나 볶음 요리 후 팬 바닥에 눌어붙은 갈색 부스러기를 와인, 육수 물 등 액체로 녹여내어 소스에 깊은 풍미를 더하는 프랑스 요리 기법입니다.
막걸리 속 탄산이 단백질 조직에 붙으면 고기를 계속 타격감 있게 두드려 줘서 연육작용이 좋거든요.
집에 있는 걸로 넣으면 되는데,
마늘 5쪽, 통후추 20알을 넣어주세요. 아니면 갈아놓은 가루 후추 마지막에 좀 넣으셔도 됩니다.
통후추를 넣으면 향만 딱 주고 깔끔하게 빠져서 통후추를 더 추천한다고 함.
그리고 마침 집에 주니퍼 베리가 있다면 넣으라고 함. 돼지랑 되게 잘 어울리는 향신료라고 함. 20알 정도 넣어줍니다.
국물에 간이 없으면 안되니까
막걸리랑 파랑 된장만 넣고 만들어보면 안될라나요?
여기에 소금 1스푼, 생각보다 많이 넣어주세요. 살짝 간간하게 해야 맛이 빠지지 않습니다.
물도 조금 더 넣고 중불로 약 1시간 끓여줍니다.
약속의 무생채 만드는 법.
물엿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습니다.
무200g에 소금 1/2스푼, 식초 2스푼, 물엿 1스푼, 고춧가루 2/3스푼 멸치액젓 1/2스푼 깨1스푼, 설탕 2꼬집을 넣어주세요.
파 7cm 를 넣어줍니다. 무생채에는 마늘을 넣지 않습니다. 대신 파를 넣습니다.
파는가운데 부분을 잘라서7cm로 썰어주세요.
무생채는 양념을 잘 섞어주세요.
돼지랑 파를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파의 흰 부분에 까면 안에 막이 있는데 벗겨서 사용하면 좀 더 깔끔한 다이닝스러운 채를 썰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균일한 두께로 까주면 된다고 함.
보쌈을 촉촉하게 먹는걸 좋아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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