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왔습니다. 전국구 원조 갈비 맛집, 포천 이동갈비.



전국구 원조 갈비 맛집!! 포천 이동 갈비편. 




선홍빛의 신선한 소갈비가 맞아주는  소갈비 맛집입니다.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집입니다. 





직접 담근 시원한 동치미 한잔 먹고  먹으라고.

원조 이동갈비 맛의 핵심 포인트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소갈비를 시작했고,  그때는 여기에 군부대가 많았어서 

1인분에 갈비를 10대씩 줬다고 해요. 군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전국구 맛집으로 성장했다고 해요. 




간장 베이스의 양념을 여름에는 24시간겨울에는 72시간 숙성을 한다고 해요.

구석구석 쏙쏙 배어있는 깊고 진한 양념 맛.  육안으로 봐도 아름다운 마블링. 




맑은 물로 담근 동치미도 일품이라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사이다 같다고."

사이다 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맛. 너무 시원해서 소화제 역할을 할 거 같으면서  알싸함이 있어 독특한 동치미. 





양념을 듬뿍 머금어서 촉촉한 비주얼.

시각, 청각, 후각을 자극하는 불판 위의 아름다운 갈비. 





말문이 탁 막히는 맛.

입 안 가득 퍼지는 고기맛과 불향. 이래서... 노포가 무섭다고.

이 정도 맛의 소갈비라면  먹는양 최대치 갱신 할 수 있을거 같다고. 

더 이상의 말은 사치.  젓가락을 부르는 마법. 





인생에서 만나기 어려운 맛있는 고기와의 귀한 만남. 


소갈비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상추 위에 고기와 파채, 마늘, 고추까지 올려 한 쌈. 




파채가 진짜 깔끔하다고.

은은한 양념 맛이 핵심, 자극적이지 않아 질리지 않는 맛. 

도무지 멈출 수 없는 고기쌈의 행렬. 영원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

약간 배가 부르면 동치미 국물 먹고 재시작하면 됩니다. 

올 해 먹은 가장 짜릿한 조합이라고 함. 

도파민 폭발하는 동치미와 소갈비 조합.  갈비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치미. 




갈비는 역시 뜯어야 맛이죠. 갈빗대에 응축된 고기의 맛. 





흰 쌀밥 위에 잘 구운 소갈비를 착!





손수 담근 된장으로 끓인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시래기를 듬뿍 넣어 더욱 구수하다고.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비주얼과 향기. 

보통 고깃집 된장찌개와는 차원이 다른 맛.  직접 담근 된장을 써서 깊은 풍미가 난다고. 

된장찌개면 다시 식사 2차전 시작할 수 있다고. 





환상적인 맛의 조합인 소갈비와 된장찌개.





시원한 동치미국수!!!

도저히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맛!! 

볶은 김치를 넣어 더욱 고소하다고.  먹어도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극강의 시원한 맛. 더부룩함이 없는 천연 소화제 동치미 국수!!





후식 개념이 아니고 식사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맛의 신세계. 무조건 찾아와서 먹어야 하는 집이라고!

굳이 찾아와야 하는 지역이지만, 몇 시간이든 찾아오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집이라고 하네요.




출처: 밥먹으러 왔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