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여자들의 자기소개.


나는 솔로, 15기 여자들의 자기소개.

가장 첫번째는 영숙!




나이는 93년생 32세, 
L사 금융 지원 서비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대화가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재밌는 분들을 선호한다그는 그녀.

활동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편.

팔찌만들기, 유화 그리기, 뜨개질. 

유쾌하고 , 명랑하고,  귀여운 성격이라는 그녀. 





이어서 두 번째로 순자의 자기소개.





91년생 34세로.

C라이프케어 교육팀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가전제품 교육은 물론이고 고객 응대 VOC 관련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취미이자 장기는 뜨개질. 





외할머니의 소원는 손자손녀의 결혼을 보고싶다고 하셔서, 그 소원을 첫 손녀로 빨리 이뤄드리고 싶다고. 







25기 영자의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적으로 작업한 곳은 S전자 B은행이라고.







지금은 잠시 서울에 와서 페인트를 배우는 중이라고 해요.


나이는 94년생 31세. 

부드럽고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옥순의 나이는 89년생 36세.

직업은 플루티스트.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을 메인으로 하면서 학생들 개인 레슨을 하고 있다고 해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플루트로 쭉 걸어온 외길 인생. 

Y 예술학교 S예술 고등학교, 미국으로 유학 E 음악대학교 S 대 대학원 석사 수료. 

100% 노력형 인간이라고 하네요. 

그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그런데 인연을 만나는 건 노력과는 무관한 능력 밖의 일 같았다고. 





현숙의 나이는 93년생 32세.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중이라고.  근무지는 서울시 중구. 

직업은 서울시청 공무원.

먼저 기술직 공무원 7급으로 입직 후 작년에 6급으로 승진했다고 하네요. 

울산 과학기술원을 졸업했고,  취미는 운동. 

등산을 좋아해 한라산 당일치기는 기본. 

이상형은 다정하고 세심한 분. 






미경의 나이는 88년생 37세. 

H 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  뮤직비디오와 광고 미술팀을 거쳐 미술 감독을 하다가 

현재 직업은 해외 전시 디자이너 겸 PM 이라고. 

이상형은 사고가 자유롭고,  배려심 많고 현망한 분이 좋다고.

같이 있으면 재밌는 그런 분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미경을 끝으로 모두 공개된 솔로들의 자기소개.






속단은 금물이죠..

오해일수도..






새삼 다시 보이는 의사로서의 확고한 책임 의식.






자기소개가 불러온 새로운 변수 속 어차피 결과는 내손에 있는걸까?


진정한 첫 만남이 될 솔로 나라 25번지 첫 선택의 시간은?!

다음주에!!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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