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교수가 극혐하는 음식의 정체는?!
바로 액상과당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단순당 또는 복합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탄산음료(단순당)가 액체 탄수화물입니다.
단순당이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당입니다.
대표적인 단당류는 포도당, 과당 등이 있고, 한편 설탕의 경우에는 이당류에 해당합니다.
과당과 포도당이 합쳐져 설탕이 됩니다.
알파 글루코시데이스는 녹말, 설탕과 같은 복합탄수물을 분해하는 효소입니다.
이처럼 모든 탄수화물은 최종적으로 단당류로 분해 후 소화, 흡수됩니다.
액상과당은 왜 나쁠까?
액상과당은 단순당으로 단당류는 소화 없이 바로 흡수됩니다.
빠르게 간을 통과해 지방행 고속도로로 가버리는 것.
간에 염증을 만들고, 지방 방울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복부지방과 근내지방으로 저장됩니다.
탄수화물 고속도로란?
1. 간과 근육행!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어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탄수화물의 고속도로는 좁은 1차선입니다.
그런데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간과 근육행 1차선 도로가 막히면?
2. 복부지방, 지방간. 근내지방(마블링)
1차선 도로가 막히면, 뱃살, 간으로 가서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문제는 근육행 고속도로보다 체지방행 고속도로입니다. 인슐린의 도움으로 근육 고속도로는 아주 조금 확장을 합니다.
소화 과정에서 올라간 혈당을 낮추려 췌장에선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지방 고속도로는 대폭 확장합니다.
따라서 혈당을 올리는 식사를 하면 지방 축적도 가속화됩니다.
혈당이 계속 올라가면, 근육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기능이 떨어져요. 쉽게 말해 비포장도로가 되어버립니다.
가는 길이 어려우니까 근육으로 안 가니 지방 고속도로로 모일 수밖에.
설탕을 더하는 것을 가당 Added Sugar 라고 합니다.
가당 음료와 가당 음식을 섭취시 암 발병률이 2~3배 증가합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가당습관을 바꿔야 할 것.
입맛을 바꾸는 게 우선입니다.
내가 하루 이틀, 습관이 되어 1년 2년 누적되면, 그게 10년, 20년이 될수 있기 때문에
내 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운동, 식습관의 작은 변화가 장기적으로는 큰 이득이 됩니다.
출처: 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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