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읽기, 완전소화.

 매일 매일 자도 피곤하고 졸리고, 몸에 힘이 없다면?!

책을 읽고 나한테 맞는 식사법으로 한번 바꿔보세요. 저는 요즘 그러는데 몸이 훨씬 가벼워서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몸이 좋아지니깐, 지치지 않고 귀찮은 일이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완전소화라는 이 책 추천드려요!!

왜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가? 왜 꼭 매일 고기를 챙겨먹어야 하는가?! 이에 대해서 저는 왜?! 그리고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피부는 왜 안좋아지지?!

라는 의문들이 생겼지만 속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책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저는 답을 찾았습니다.  책이 무서운게 조금의 책을 읽고 믿고 행동하는 것인데, 저는 이것저것 저탄고지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봤지만 이 책에 있는 거처럼 과일채소식, 현미채식이 저한테 가장 잘 맞더라고요.


완전소화 책속 내용.

1. 엄마가 아무리 단백질을 먹어도 모유 안에 함유된 단백질의 비율은 바뀌지 않는다. 자연이 정해준 최적의 비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단백질이 부작하지 않은지 마음을 쓰며 우유를 먹이고 아이가 더 빠르게 성장하길 바란다. 우유에는 100ml당 4g의 단백질이 있다. 송아지에게 적절한 양이다. 송아지는 1년 만에 다 커서 성체가 되지만, 사람은 10년이 넘도록 성장한다.

성장을 가속하면 노화도 가속된다. 어린이 조숙증이 많은 이유도 음식에서 찾아야 한다. 우유를 사람이 소화하기 까다롭다. 소화가 안 되는 성분을 제거하면서까지 다 자란 성인이 소의 젖을 먹을 이유는  없다. 


우유에 대해서 치즈나 버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아이들 조숙증의 원인이 우유라니... 어릴때 정말 많이 먹이잖아요. 정말 여러 책 읽어보시고 선택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2. 최신 연구 결과는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후성유전학은 유전자와 가족력의 문제보다도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실리코ㄴ밸리에서 탄생한 바이오 해킹은 사람의  몸도 컴퓨터를 해킹하듯 나쁜 요소를 제거하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면 10년, 20년, 30년 더 젊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노화는 더 이상 숙명이 아닌 질병이며 회춘할 수 있는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 으레 약을 먹어야 하고 병에 걸린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선천적인 질병조차 후천적인 환경의 개선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 시대, 즉 무병장수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나는 사람이 병에 걸리고 고통스러운 삶을 택할 이유가 없다고 늘 강조한다. 바른 지식과 실천으로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과 행복은 꼭 얻길바란다.


돈공부는 그렇게 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공부는 왜 하지 않으시나요?

오늘 시킨 치킨과 피자속에 얼마나 많은 나쁜 것들이 들어있는지 아세요? 이런건 묻지도 따지지 않고 시키면서 당근은 시금치와 먹으면 몸에 너무 나쁘다면서 먹지 않는걸 보면, 저는 좀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책읽고 공부해서 함께 토론하고 실천해가봐요!! 아기피부같은 피부가 되고 싶은 1인이라 오늘도 과일채식으로 먹고 있는데 안먹을 때보다는 눈도 덜 건조하고 피부 건조한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완전 소화 개정 증보판, 다산라이프, 류은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