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짬뽕 전문점- 인천 서구 삼곡동
매장마다.. 좀 다른가요?ㅎㅎ 그 지역에 가야 먹을수 있는 곳이 나오면 더 좋을거같은데
인천하면 생각나는게 차이나 타운 싱싱한 회, 월미도 놀이공원 인천상륙작전
특별한 인천, 그 화끈한 맛!
인천 맛 상륙작전!
탕수육과 짬뽕의 모든 것
신영이는 강릉까지 짬뽕찾아 떠난다고
1인 1짬뽕에 미니 밥한공기
진짜 쪼만하긴 하네용..ㅎㅎ

앞치마 끈으로 머리를 누룸...ㅋㅋ
국물 한 모금에 여기저기서 감탄사
짬뽕은 역시 진한 국물이라며 각종 채소와 해산물이 만들어낸 결과물임
일반 짬뽕의 거친 국물맛은 아님!!
약간의 칼칼함에 시원함을 장착함
면 자체가 탄력이 생겨서 탱탱하고 부드러워요
쟁반짬뽕의 진한 맛보다 약간 연한 타입임
단무지대신 김치를 줌
많이 맵지 않기에 단무지보다 김치
우주소녀 13명중 매운맛 하위권인데 심지어 매운라면조차 힘들정도
근데이건 맵지 않아 어린이들이 와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밥을 국물에 적셔서 후루룩
밥이랑 짬뽕의 조합이 난리납니다.
면과 함께 씹어 먹기에 완벽한 식감임
중국요리와 거리감있는 다영이
또 다른 취향저격 순한짬뽕
심각하게 맛있는 순한 국물 짬뽕
담백 깔끔의 1등
깊은 맛 속의 진한 불향 순둥이가 아닌 강렬한 순둥이
순한짬뽕은 백김치보다 단무지가 더 맛있는거 같다고
각 짬뽕의 특성에 따른 반찬

ㅋㅋ
짬뽕 곱빼기 먹으면서 국물은 사양
짜게먹고 물과 우유로 자기 위안을 함
당분간은 이 짬뽕이 떠오를 듯
어려서부터 중국집을 운영했던 어머니
아직도 기억하는 짬뽕 레시피 짬뽕에 대한 높은 기대치로
비결이 궁금할 정도로 너무 맛있다고함
이어서 나오는 다음 요리는 볶음 짬뽕하고 찹쌀 탕수육
찹쌀 탕수육 전매특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
생등심을 초벌없이 한번 튀긴 탕수육임
옛날에 먹었던 추억의 투명소스
면과 고명을 따로 조리해 채소와 양념을 따로 센불에 볶은 후
면위에 뿌리는 방식임
불맛이 제대로라고
매운맛+ 강한 불맛 취향
채소의 아삭한 식감은 여전하고
그런느낌 전혀 없이 진짜 맛있다고
종종 먹어본적 있는 배신감 드는 탕수육
짜장면에 고기인줄 알고 먹었는데 감자였을때 기분?
찍먹파들도 즐겨먹을수 있는 부먹 탕수육
튀김옷을 눅눅히 만드는 소스가 아님
탕수육 채소가 아삭아삭한 생채소임
크게 감동받기 힘든 메뉴가 짬뽕인데
눅눅한 탕수육이 아닌 부드러운 탕수육

<출처: kstar 식신로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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