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견문록 아틀라스- 현영의 일본 료칸 3부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로카와 온천마을


그지방에 나오는 독특한 음식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료칸은 작은 일본이라고도 불린다고해요.

신선한 아이디어로 마을 살린 고풍스러운 구로카와 온천마을


뉴토테가타라고 마을 안에 있는 료칸을 이용할수 있는 이용권이라고해요
이거때문에 손님도 많이 오지만 수익의 일부는 마을에 쓰여져 더욱더 예쁜 마을로 발전하고 잇다고하네요.


날짜도 적혀있고. 스티커가 세개 붙어있음.
자기가 원하는 가고싶은 온천을 찾아서




뉴토테가타는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운영하는 온천 자유이용권으로 마을내 24개 료칸의 온천탕 세곳을 이용할 수 잇음

이곳이 조합형태의 온천마을이 된것은 80년대 말부터라고해요.




이 료칸에는 탕 종류가 15개가 있는데 이건 일본에서 흔하지 않다고해요.
그대신 입탕어음으로 15개중 3개를 이용할순 없고

다음번에 또 끊어서 나머지 종류를 체험해야한다고하네요.






큰 가족탕도 있고


자연을 느낄수 있는 탕도 있음!

두번째 찾은 장소는 동굴온천!


10년정도 걸려서 판 동굴이라고하네요.




동굴탕이긴한데 굉장히 미로처럼 퍼져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같이 숨바꼭질하면서 온천하고 놀아도 재밌을거 같다고



세번째로 만나볼 료칸은 미인탕이란게 있대요.
그래서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또 일본의 100대 료칸으로 선정된 곳이라고해요








이렇게 한번 쉬면서 손을 따뜻하게 만들고 이제 예뻐지기 위해서 미인 료칸으로 들어감







유황성분이 들어있는 온천물이고 92도래요
창상, 긁히고 상처난 곳과 신경통  히스테리.. 이런것도 적혀있다고.


두군데서 료칸을 해서 몸이 너무 풀려서 미인탕은 발만 담그기로함






24개의 료칸의 24가지 색깔의 매력을 만나보고 이제 떠나려합니다.

근데 이 마을에서 느꼈던것은 온천물의 따듯함도 좋지만 마을 사람들의 하나가 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이 마을의 전체적인 성공을 이끌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다음장소는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


도착하니 밤이됨.




호텔의 장점과 일본 료칸의 장점을 융합시켜서 다른 곳에는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료칸호텔을 지향한다고함







올해들어 먹은 회중에 최고라고.







동서양의 조화 이게 바로 이 료칸의 매력인거 같다고
한 공간에 있지만 두가지 공간에 있는 듯한 묘한 어우러짐

현대와 과거를 왔다갔따 하는 듯한 이 느낌.. 정말 매력적이라고함



태평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고 하네요.


밖에서 족욕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더라고요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온천물에 몸을 담그니까 해수 성분에서 오는 효과도 있는지 피부가 매끈매끈해진거 같다고





온천을 했으니 식사해야죵..ㅎㅎ



일본은 회랑 소고기가 최고인가봅니다.




땅콩소스에 넣어서 먹기





진짜 소고기가 맛있다고 입안에서 다 녹아버림





다음장소는 와규로 쓰이는 소를 키우는 곳으로




넓은 산, 그리고 이 큰 목장에서 와규를 방목해서 길러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올라오는 해산물은 앞에 있는 태평양 바다에서 바로 공급을 받고 와규는 이쪽 목장에서 바로 공급을 받아서 사용된다고하네요.


<출처: EBS1 아틀라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