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은 다른것보다 좋은 풍경을 볼수 있어서...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인듯해요.
제주도 날씨가 너무좋은날엔...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며칠전만해도 그렇게 눈보라치고 그러더니
지금은또 저렇게 구름사이에서 빛이 막 내려옴
실제로보면..더 좋을듯하지만... 그냥 화면으로 이렇게 보는 걸로도 좋더라고요
하늘빛을 따라 두사람이 달려갑니다.
파도가 유난히 잔잔한 날임
음료 주문하려는 효리와 윤아
그림같은 풍경에 넋을 잃은 두 남자
이곳은 곶자왈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숲지대
민박 덕분에 만난 소중한 인연
곽지 해수욕장에 왔네요.
윤아는 진짜 기럭지도 길고..머리가 쪼그만한듯..ㅋㅋ
나오기 전부터 챙긴 잇 아이템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산책후 필수 코스인 발닦기
귀차니즘 심한사람은... 강아지도 못키울듯..ㅠㅠ
친척동생은 밖에서 걸어다니던 강아지 그냥 방에 들여놓드라고요..ㅠ
물까지 받아놓으면 노천탕 정비 끝!
예비부부는
이중섭 거리는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예요.
거리 곳곳에 야외 전시대, 갤러리, 아기자기한 조형물 등이 늘어서 눈길을 끈다.
소품구입도 알뜰하게 사고 제일 중요한 건 꽃 구입
저 안개꽃 덩어리도 너무 이뿌더라고요!ㅎㅎ
임직원 저녁 메뉴는 된장찌개
멸치, 다시마 가득 넣고 육수를 내어준다.
멸치보단 디포리가 맞는 듯.
무, 두부, 애호박은 깍둑썰기로 밑준비
인심 좋은 백패커 팀
부침가루 넣어 만든 배추전도 완성
사진보다 아름답게 기억될 하루
그리고 보검이의 마지막 밤
임직원 네명이 함께하는 오붓한 저녁
오랜만에 여유로운 소길리의 저녁
드디어 보검이의 위시 리스트 하나가 실현되는 순간
기타 처음 치는 사람이 배우기 좋은 곡이라고 함.
골목길.. 양동근씨가 부르기도 했었눙뎅
이소라 노래중에 7집 3번트랙이라고함
이노래 좋더라고요.
상순이 인증한 되게 맛있는 케이크
제주 귤로 만든 티라미수라고하네요.
더빙어플 잼나더라고용..ㅎㅎ
탐조부자는 노천탕 체험... 아버지랑 아들이 똑 닮으심..ㅎㅎ
누군가는 내일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하루를 정리하는 나른한 저녁
ㅎㅎ 마피아 게임을 시작함
시민들은 마피아가 누군지 모름
한마디로 시민팀과 마피아 팀의 전쟁임
이렇게 마피아와 시민이 서로를 죽이며 싸우는 게임입니다.
시민과 마피아 수가 동일하게되면 마피아의 승임
다들 잠자리 준비중임
가시지 않는 마피아의 여운
다들 내일 아무도 나가지 말라고..ㅋㅋ
백패커 팀에게는 아쉬운 마지막 밤
탐조 부자와 예비부부에게는 설레는 첫날 밤
ㅎㅎ 다음주에!!! 다음주엔 한층 더 좋은 날씨네요..^^
<출처: jtbc 효리네민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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