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in LA 원나잇 푸드트립

태양을 품은 천사의 도시인 LA

 전 세계 영화 산업의 메카인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다인종, 다문화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 대자연과 화려한 도심 그리고 다양한 미식 문화까지..

다양한 퓨전 요리의 발달로 세계 미식 트렌드를 보고 느낄수 있는 곳!

마닷의 LA 먹방 플랜은 스시, 스테이크, 고급식당?

도장 55개를 넘겨보겟다고

마이크로닷의 첫번째 식당은?

엄청엄청 유명한 곳으로 LA에 오면 꼭 가야할 곳임

마이크로닷의 절친인 도끼추천 맛집이라고함. 힙합 뮤지션들이 사랑한 스웨그 넘치는 LA맛집임

로스*스 하우스
뉴욕 할램 지역에서 시작된 흑인들의 소울 푸드로 치킨 & 와플 전문 레스토랑임

붉은 조명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만 7개의 지점이 있다고해요

미국 힙합 대부 스눕독을 비롯해 많은 래퍼의 노래 가사에 등장한 래퍼들의 단골레스토랑임

아침 공복부터 치킨+ 와플!

원푸드 도장법중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로컬 드링크의 경우 도장0.5개 인정

 마닷의 눈길을 끈 넘버9 메뉴

실제 이 가게를 방문했던 오바마

포장은 20% 할인도 된다고
삼엄한 경호 속에 움직이는 미국대통령에겐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한다.

오바마 스폐셜. 약 13000원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포장해간 메뉴로 로스*스 대표 음식인 치킨 윙과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 같은 버터라고함

오직 이곳을 위해 만들어진 와플기계와 익스를 사용해 만든 와플로 와플만 먹어도 맛있을거 같다고

일반 와플보다 얇은 두께의 와플로 촉촉한 메이플 시럽과 짬조름한 버터와 케미가 좋음

냉동치킨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오일에 튀긴 치킨과 시크릿 시즈닝 가루

평범한 옛날 통닭 비주얼이지만 중독성 있는 맛의 치킨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치킨과 와플

평범한 비주얼 속에 숨겨진 특별한 맛이라고 맛있다고

마닷이 선택한 두번째 메뉴는?

써 마이클 약 14000원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치킨과 옥수숫가루로 만든 그릿츠로 구성된 메뉴임

그레이비 소스는 육류의 육즙에 밀가루를 부어 농도를 맞춘 짭짤한 맛의 소스로 미국 가정식에 흔히 쓰인다.

아침 식사로만 1닭 클리어

하얀 음식의 정체는 그릿츠
옥수수의 입자가 살아있응ㄹ 정도로 거칠게 갈아 죽처럼 끓여 먹는 미국 남부의 아침 식사 메뉴임

죽갔다고함...ㅋㅋ

도끼 추천 첫 가게에서 도장 4개 성공

힙합계 먹보스 마닷의 다음 먹방은?

두번째 식당은 마닷 셀프 추천임

해산물 킬러 마닷의 발걸음이 멈춘 이곳은?

탄가*아
LA에서 보기드문 수족관과 Raw bar를 갖춘 뉴질랜드 콘셉트의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임

뉴질랜드, 미국 메인주 등에서 온 신선한 해산물들을 직접 선택해 먹을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인기 만점이에요

어부 래퍼의 초이스는 시푸드 플래터

 식당에 들어오려다 카메라를 보고 나가버린 엠마 왓슨..

시푸드 플레터 약 75000원
랍스터, 참치, 연어, 굴, 그린 홍합등 대표 해산물 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플래터임

그린홍합은 녹색 껍질로 일반 홍합보다 크기가 크고 비타민, 철분이 풍부하고 오염되지 않은 해안에서 자란 뉴질랜드 그린 홍합이 유명하다고해요.

마닷에겐 익숙한 고향의 맛임

통통한 홍합살과 상큼한 망고 살사 소스
서로의 맛을 해치지 않는 최고의 궁합임

청춘을 위한 굴 먹방
비린내없고 신선한 바다의 향이 가득한 굴임

사장님 마이크 삼촌 강추 메뉴는 연어 포케
같은 연어도 뉴질랜드 산이 최고라고

뉴질랜드 마운트 쿡에서 LA로 바다 건어온 연어임

연어포케
아보카도와 연어를 버무려 양념한 요리

참기름향이 솔솔 난다고 LA에서 만난 한국의 맛

어부 래퍼가 선택한 해산물 2차 메뉴는?



막스 치오피노 약 28000원
랍스터 껍질, 생선 뼈 등을 우려낸 베이스에 그린홍합, 새우, 킹크랩 등의 해산물을 넣어 만든 스튜입니다.

한국의 된장찌개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진한 국물 맛의 비법은
랍스터껍질, 생선 뼈, 새우 껍질등을 넣고 중불에 3~4시간 우려내 베이스를 만든다.

마이크로닷 2연속 도장 4개 성공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