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싱가포르 사테 스트리트, 새우국수
사테 스트리트는 밤에만 시장으로 되는 곳으로 해당 음식 판매자 선택후 주문하면된다고해요
인원이 많기에 통크게 65개로 달리자
약5만원짜리 세트로 결정
한국어 잘하심..ㅎㅎ
취향에 맞게 꼬치 조합이 가능해요
맥주 5잔까지 주문함
깔끔한 싱가포르 이미지에 이런곳이 있다뉘..
빌딩 숲속 차도에서 즐기는 낭만
식욕이 별로 없다더니... 계속 배고프다고함..ㅋㅋ
고단했던 일정뒤에 마시는 청량감 넘치는 생맥주 한잔!!
맥주한잔에 다 날아가는 오늘 하루의 무더위!!
메인 메뉴 사테 등장!!
닭과 소 양고기의 아름다운 자태, 불 향 한껏 머금은 사테
달달한 소스에 찍먹하면 맛이 2배임
길쭉한 안남미로 만든 고슬고슬 볶음밥
푸짐하고 맛난 식사!!
사테만 먹었다면 초과하지 않았을 예산 솔직히 말하면 징벌장을 가더라도 먹이고 싶었다고
락사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다고 관광도 중요하지만 든든한 한 끼를 먹여야 한다는 생각..
빡빡한 일정속에 관광에서는 고객들을 만족시켰지만
밥을 챙기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징벌방 갈 각오로 시킨 많은 양의 음식들
준영이 보태주면 버스도 타고갈수 있음!
세상 값진 단짠 상금
복층식 구조의 가성비 갑인 럭셔리호텔 1인당 약 55000원임
드링크 음료 6캔은 무료제공
가성비 최고의 호텔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도 쉬워요
여기까지 나래투어 종료!!!
나래투어 첫번째는 관광 하루에 다보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오면 꼭 봐야할 관광 명소들 완전정복
나래투어 두번째는 음식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높은 싱가포르 뉴욕보다 비싸다고함
맛있는 아침 식사하러갈거임!
관광객은 잘모르는 현지인 취향의 요리!!
아시아의 유일한 다민족 국가라고함
싱가포르는 교통수단의 천국! 버스가 잘되어있다고해요
생민투어는 관광객들은 쉽게 만날수 없는 진정한 현지의 느낌
준비한 대비책은 없음.
환승을 거쳐 한시간 버스로 이동함
생민투어가 준비한 식당이 있는 이곳은 싱가포르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시장임
외식문화가 발달한 싱가포르
시장에서 아침을 먹고 장을 봐서 돌아간다는 현지인의 명소임
대표 메뉴가 12시 전에 품절되는 맛집임
스모는 일본의 전통 씨름 빅은 역시 크다는 뜻 프론은 주로 큰 새우라는 의미임
매우 크나큰 새우국수 식당
새우국수는 약 4000원 왕새우국수는 6400원 랍스터국수는 2만원임
레스토랑보다 훨씬 저렴한 랍스터!
조미료없이 해산물로 우려낸 국물과 두종료의 특이한 면발
랍스터 국수도 인기 메뉴지만
랍스터 국수는 한개만 왕새우국수 5개주문함 본인거는 4000원짜리로
자신을 위한 씀씀이는 변함없는 생민
조미료 없이 진하게 우려내고 각종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담아낸
조미료없이 새우껍질과 돼지갈비로 푹 우려낸 깊은 맛임
특이한게 면이 두종류
랍스터만큼 큼직한 새우
그리고 맛을 더하는 시장의 분위기!
락사에 비하면 미슐랭이라고!!
아침 만찬 후 크란지역 도착!
단돈 2400원 30분이면 가능하다고함
<출처: tvN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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