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정재덕의 봄동무침

봄 담은 자연밥상에 절대 빠질수 없는 봄동은 배추보다 비타민C가 4배이상 풍부해요 봄동은 우너활한 기운을 소통하게해 스트레스 완화, 화병에 도움이됩니다.

봄동 고르는 법.
1. 잎이 진한 녹색인 것
2. 잎이 활짝  퍼져 잇는 것

봄동 씻는법!!
채소는 찬물이 아닌 미온수에 씻어준다!!
채소에 있는 숨구멍이 찬물에 담그면 숨구멍이 닫혀 깨끗한 세척이 어려워요
미온수에 씻으면 시든 채소들도 싱싱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연한 봄동 속잎은 샐러드, 무침등에 생채로 사용하고
질긴 겉잎은 겉절이 등에 절여서 사용하면돼요
봄동무침은 겉잎, 속잎 구분없이 사용할거에요



살짝 데치면 부드러운 식감이 상승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봄동을 빨리 데치면 영양 손실이 적다.
봄동 데치는 시간은 단 10초면 됨!!

끓는 물에 봄동을 넣고 10초 동안 데친다.

10초동안 데친 봄동을 건져 바로 찬물에 헹군다.

데친 봄동의 물기를 짠다.

물기 짠 봄동을 먹기 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는다.
데친 봄동은 부드러워 쉽게 짓눌러 뭉개지기때문에 채소에 칼이 닿으면 영양 손실이 높아요 보기좋고 건강하게 먹기 위해 데친 봄동은 손으로 찢어주세요

맛과 식감을 더할 식재료

맛과 식감이 다른 봄동과 알배추는 봄도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나고 알배추는 아삭하고 달달한 맛이나요

밑동을 자른 알배추 100g을 채 썬다.

돌나물은 살살 씻는게 핵심이에요!!!

봄동에 풍부한 비타민  C 알배추에 풍부한 비타민A
돌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신맛이 있어 식욕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요

배 100g을 채 썬다.

봄 해산물의 대명사인 주꾸미

봄동무침 맛의 핵심은 양념장

재래 된장을 1큰술을 믹서에 넣는다.

고추장 반 큰술을 넣는다.

양파 10g을 넣는다.

설탕 5큰술을 넣는다.

식초 6큰술을 넣는다.

다진 마늘 5g을 넣는다.
그리고 상큼한 맛을 더할 사과

사과 30g을 넣는다.

물 50ml를 넣는다.

양념을 믹서에 곱게 간다.
양념장은 곱게 가는것이 핵심이에요

현미와 소금을 함께 볶으면 현미소금이 돼요

소금과 현미를 1:1 비율로 넣는다.

현미소금은 소금의 염도를 낮춰주고 현미의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타지 않게 저어가면서 볶는게 핵심임

염도가 높은 된장과 고추장
현미의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해줘 염도를 낮춰줍니다.

껍질 부분에 숨구멍이 생기면서 터지는 것
숨구멍은 몸속의 유독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요
건강을 위해 현미소금 사용을 권장해요
현미소금응ㄴ 구운 고기 양념장으로도 최고예요

많이 만들어서 일반소금으로 활용하세요
고소한 맛은 더하고 염도는 낮추는 현미소금

현미소금을 활용할때는 곱게 갈아서 사용하세요

양념장에 현미 소금 1큰술을 넣고 한 번 더 곱게 간다.

이제 무치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준비한 재료를 한 그릇에 담는다.

완성된 양념장을 넣는다.
봄동은 미리 무쳐두면 수분이 생기게 돼요. 봄동무침은 양념장에 먹기 직전 무쳐야 맛있어요

제철 주꾸미의 맛도 기대됨!! 밥을 비벼먹어도 좋을것같다고

다진 홍고추, 다진 청고추를 뿌린다.

봄동무침 완성입니다.

  <출처: MBN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