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오페라 하우스만큼 시드니 현지인들에게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
바랑가루 리저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랑가루 리저브는 폐항구였던 지역을 도시 개발 일환으로 재정비하여 2015년 8월 오픈한 공간이에요
깔끔하게 정돈된 상업시설들이 항만을 따라 잘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임
태우가 고른 메뉴는? 새우버거!!
우*버거
바에서 이벤트로 팔던 버거가 인기를 끌며 버거 전문점까지 내게 된 시드니 대표 버거 맛집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맛때문에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
시드니 핫플레이스에 바 이름을 딴 버거 전문점을 오픈
에비 버거는 하루 50개 한정판매를 한다고해요 피시버거도 있음
에비버거는 약 12500원
새우 패티와 양배추, 스파이시 마요 소스, 돈가스 소스가 들어간 하루 50개 한정 판매 메뉴입니다.
냄새만으로도 맛있는 천상의 버거임
다래의 인생 버거로 등극!!
눈앞에 펼쳐진 것은?
오메...ㅎㅎ 풍경이 너무 좋음
버거+ 음료+ 풍경= 시드니 삼합
사람은 4명인데 버거는 9개임
버거 한가운데 꼬챙이를 꽂는다.(없으면 젓가락으로 대체 가능)
절대 힘으로 눌러 썰지 않는 것이 중요!!
이렇게 썰어먹어야 버거의 균형을 유지한다고..ㅋㅋ
역시 햄버거는 손에 들고 먹어야 맛남
버터향과 새우 패티의 짭짤함, 달달한 소스까지 느껴지는 환상적 맛의 조화
이름에 충실한 한국의 새우 버거로 새우맛이 가득함
빵 버터, 샐러드 새우의 환상 밸런스
빵의 정체는 훗카이도 밀크 번.
최상급 웅와 버터, 생크림을 넣어 반죽하고 브라운 버터를 발라서 굽는 일본 대표 버거 번이에요.
태우는 버거는 전세계 다 먹어보는 편인데 이건 두 손가락 안에 든다고
피시버거는 약 12500원으로 생선패티에 타르타르소스, 돈가스 소스, 치즈, 샐러드를 얹은 또다른 인기 메뉴임
피시 버거 좀 먹어본 태우의 먹꿀팁!!
타르타르 소스는 골고루 펴발라주세요
한입에 먹기 위해 버거를 꾸욱 눌러 입에넣는 순간 바삭하다고
바삭하게 튀겨내 입안에서 부서지는 생선 패티
버거좀 먹어본 태우도 샌성 살이 통으로 들어간 패티는 처음이라고
멘치버거는 약 12400원
돼지고기 패티와 머스터드 소스, 돈가스 소스, 양배추가 들어간 버거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돼지고기 패티 버거
삼겹살을 잘게 다져 바삭하게 튀긴 멘치 패티
진리의 겉바속촉 돼지고기 멘치 패티
이집은 멘치 버거가 갑이라고!!!
새우버거도 정말 맛있지만 이건 셰프도 난생 처음 경험하는 맛이라고!
도전하고 싶다고함
원일과 태우과 4.5개로 동점이지만 테이 햄버거를 먹음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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