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는 등에 푸른색이 선명하고 살이 탱탱한게 신선한거에요
삼치는 두툼하게 저며 썬다.
삼치는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손질한 삼치에 뜨거운 물을 붓고 1분간 담근다.
삼치를 뜨거운 물에 담그면 비린내의 원인인 하얀 막이 물 위로 떠올라요
삼치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이 훨씬 단단해져요
뜨거운 물에 삼치를 담가주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아요
삼치는 찬물에 행군다.
삼치는 살살 부서지지 않게 헹궈주세요
키친 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다.
무는 1cm 두께로 썬다.
무는 모서리르 다듬는다.
무의 각진 모서리를 다듬어주면 조리했을대 잘 깨지지 않고 간도 스며들어요
냄비에 쌀뜨물을 넣는다.
쌀뜨물에 무를 넣고 삶는다.
무에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쑥 들어가면 충분히 익은거예요
쌀뜨물에 부어 무를 삶으면 무가 쪼그라 들지 않아요
무는 7~8분정도 삶아주세요
무가 익으면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재료준비 완요
익힌 무는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무, 삼치를 담는다.
물, 청주, 맛술, 설탕을 넣는다.
양념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넣어야 적당해요
된장을 넣고 8분 정도 조린다.
잔멸치는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잔멸치를 데쳐주면 짠맛이 빠지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데친 잔멸치는 체로 걸러낸다.
데친 잔멸치는 찬물에 헹군다.
찬물에 헹군 잔멸치는 체에 부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데친 잔멸치, 물을 넣는다.
맛술, 청주, 설탕을 넣는다.
간장을 넣고 10분 정도 조린다.
잔멸치조림은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리기!!
단무지는 잘게 다진다.
실파는 송송 썬다.
다진 단무지, 송송썬 대파, 통깨를 함께 넣는다.
따뜻한 밥 한공기와 잔멸치조림을 넣고 섞는다.
재료를 잘 섞은 뒤 한입 크기로 뭉친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국물을 계속 끼얹으며 끓인다.
젓가락으로 잔멸치를 섞으며 계속 조린다.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잔멸치조림은 냉장보관하면 2주정도 먹을 수 잇어요
꽈리고추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힌다.
꽈리고추는 마지막에 넣어줘야 색이 변하지 않고 식감도 좋아요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완성입니당
정말 만들기 쉽게 알려주세요..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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