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위의 집 일마레에 살던 성현
이 편지는 1999년 2년 뒤에 사는 은주로부터 온 것
1998년 1월의 어느 날 1997년 특설이 내린다는 은주의 편지내용이 현실로 나타나는데..
편지로 서로 알아가며 사랑에 빠지는 두사람
시월애 속 심쿵 포인트는 새월애를 더 아름답게 만든 것은 영상미
영화 스토리처럼 몽환적이고 비현실적 분위기임
실제로 영화 개봉후 강화군청 홍보과에 빗살친 문의! 시월애 촬영지가 어딘가요?
ㅠㅠ 태풍 루사로 지금은 없어졌다고하네요...ㅠㅠ 아쉽네용../
두사람의 사랑을 더욱 절절하게 만든것이 OST 인데 시월애 음악감동은 음악천재 김현철이었음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까지 이어졌을까요?
과연 두사람은 만났을까요? ㅎㅎ 이거 못봤느데 만났나요?
영화 레이크 하우스로 리메이크된 시월애
남주인공은 영화매트릭스 이후 최고 주가인 키아누 리브스 여주인공은 할리우드 최고 매력녀 샌드라 불럭
시공간을 초월한 내용은 동일함
시월애속 일 마레 란 공간이
시월애 속 두사람을 이어준 매개체는 빨간 우체통이었는데
레이크 하우스에선 업그레이드 된 우체통이 등장!
소리로 편지 도착을 알리는 우체통
시월애 OST must say good bye가 있다면..
폴 매카트니- this never happened before 2005
서정적인 가사로 애틋한 아련함을 표현함
1997년 개봉한 최진실과 박신양 주연의 영화 편지!
안본 사람은 있어도 안 운 사람은 없다는 이 영화!
조직 폭력배 두목인 공상두인 박신양
희주의 카리스마에 푹빠진 상두는 거칠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한 원조 쓰레기 사랑꾼 상두
한국 영화 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당시 극장 안을 눈물바다로 만든 명장면
두사람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곳이
1998년엔 영화 개봉 당시에는 유명하지 않았던 곳으로 영화개봉후 전국에서 커플들이 몰려들었다고
그 때 그 시절.. HAM 기억나시나요? 무선통신!!
옛날에는HAM 동아리도 있었고 그때는 자격증이 필요했어요
아마추어 무선 HAM이 매게체가 되는 영화.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밤... 낡은 무전기를 통해 알게 된 소은과 지인
하지만
결국 만나지 못한 두사람...
그 이유는 둘 사이엔 무려 21년의 시간차가 있었기 때문임
1979년에 사는 소은과 2000년에 사는 지인
1979년대랑 2000년대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음
2000년의 유지태의 미래지향적 실버염색은 밀레니엄 세대들의 필수템으로 등장함
가방도 최고 인기였음
시간을 뛰어넘은 무선 통신으로 밝혀진 지인과 소은의 가슴 아픈 인연
사실 지인이.... 소은이의...!!! 과연 두사람의 관계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여주인공 사만다
주변의 부러움을 살만큼 예쁜 사랑을 키워온 사만다와 이안
바쁜 이안때문에 점점 멀어져 가는 두 사람
슬픈 말이네요...만년 2순위
그뒤 차갑게 돌아선 그녀...
하지만 다음날 이안에게 벌어진 믿을 수 없는 사건
사만다가 죽기 전날로 시간이 되돌아 간 것!
그녀 앞에 놓은 죽음이라는 운명
사만다를 구하려는 이안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바꿀수 없었던 운명
그녀의 진짜 마지막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남자
사만다를 향해 진심어린 사랑을 고백한 이안
그리고 그녀를 위한 이안의 마지막 선택은?
국내에선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영화였음
2008년 당시 대만 영화가 생소하던 시절에
덕분에 영화 팬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몰이가 됐었는데
교내를 산책하던 전학생이던 예샹룬(주걸룬)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오래된 음악실을 발견함
베일에 싸여있는 그녀의 정체
영화의 킬링 포인트는 비밀이 아니다!!
영화 팬들을 심쿵시킨 진정한 킬링파트는 영화 전반에 흐르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말할수 없는 비밀 열풍을 일으킨 또 하나의 주역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
두사람이 함께 걸었던 해변 새벽이슬내린 마을 골목길
영화의 숨결을 간직한 단수이
단수이 역 2번 출구로 나와 홍 26번 버스를 탑승하면
홍마오청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면
진리대학에서 도보로 2분이면 메인 촬영지 담강 중학교에 갈수 있다고해요
첫사랑의 낭만이 그립다면.. 말할수 없는 비밀 속으로!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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