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테이의 플랫화이트, 브런치맛집 ,샌드위치, 원나잇 푸드트립


개인 먹방중인 테이가 선택한 결전지는?
호주 시그니처인 플랫화이트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라* 아디나
본다이 비치를 찾는 힙한 서퍼들로부터 토비 맥과이어, 조지 밀러 감독 등이 즐겨 찾는 브런치 카페라고하네요.


이탈리안 바리스타가 내리는 고퀄리티 커피와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가 인기임

로컷맛집으로 시드니 현지인들의 단골 브런치 카페라고함


 




플랫 화이트는 약 3200원으로 우유 거품을 커피 위에 얇게 올린 카페라테의 일종이에요.
달콤한 브런치 메뉴와 함께 즐기는 호주 대표 커피임



바나나 조 약 12000원으로 얇게 구운 팬케이크 위에 바나나와 초콜릿을 얹은 브런치 메뉴입니다.

호주 시그니처 커피인 플랫 화이트 맛볼 차례




이것이 바로 시드니의 시그니처 브런치 먹방 모드


바나나와 초콜릿의 환상적인 조화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
즐길줄 아는 테이의 행복한 브런치 먹방


 먹고먹고 테이의 첫번째 식사 행복한 브런치로 먹방 종료





미*터 크래클
색다른 비주얼과 맛으로 유명한 퓨전 고기 샌드위치 맛집임


호주의 미슐랭 가이드 굿 푸드 가이드 시드니 베스트 10 샌드위치로 선정됨




크래클 크래식은 약 12300원
고수를 넣은 베트남식 샐러드와 마요네즈, 돼지고기를 얹은 시그니처 메뉴임


헉..ㅎㅎ 두개다 맛나게 생겻음!!!


3일동안 만든 바삭한 돼지껍질이


샌드위치의 식감을 한층 높여줌...바삭바삭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또 하나의 포인트는 소스에 버무린 베트남식 샐러드


샐러드에 고수를 넣어 이국적인 향을 선사함
좀 먹어본 테이도 처음 경험하는 맛임



한가지 문제점이있다면 웬만큼 입이 크지 않으면 먹기 힘들다고


스티키 비비큐 포크는
약 12300원으로 잘게 찢어 양념한 돼지고기와 샐러드, 어니언 링을 넣은 샌드위치예요




고기 샌드위치임



빵도 진짜 부드럽다고 여기서 끝내기는 아쉬우니 하나 더


크래클링 컵은 약 4200원으로 돼지 껍질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오븐에 익히고 튀긴 메뉴이니다.


돼지맛 1도 없이 처음에는 짭조름한 쌀과자의 맛
애주가들이 탐낼 만한 완벽 술안주임




대식가다운 두가게 먹방 완료!!
진짜 잘먹네요..ㅎㅎ 먹어도 안찌는 체질인건가요?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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