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강형욱- 그럼에도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아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개능력자 기존의 강압식 방법이 아닌
반려견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훈련법을 도입
반려견을 키우는데 서툴거나 반려견을 키우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다면
강아지의 마음을 대변하는 남자!!
반려견과 진짜 가족이 되는 법!


혼내지 않아도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을 추구한다.



청와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강연을 함
청와대 퍼스트도그인 토리와 마루



대한민국 반려인 1000만 시대



방탄소년단 뷔가 강아지 입양 전 조언을 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해요.
제가 어떤 준비를 하면 될까요?

해서 조금 놀랐다고 보통 훈련소를 방문하는 경우
 


입양 후 겪는 불만 토로가 다수인데 사전에 준비하는 투철한 책임감에 감동했다고


얼굴만큼 마음도 멋짐

아내와 결혼 7년만에 득남했다고해요. 탄생의 기쁨도 잠시 아빠가 된다는 막연한 부담감


누가 강아지키우는거랑 아기키우는거랑 같다고했냐고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쳤다고
하루에 기저귀 20개가 넘는 기적을 일으킨다고..ㅋ
말을 잇지봇하는 육아고충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아기마음이라고...ㅋㅋ








오늘의 강연 주제는 그럼에도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인 만큼 많은 인내와 희생이 필요한 반려견과의 생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임


강아지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기억도 많았지만 그곳에서 나고 자라면서
자연스레 강아지에 대한 지식을 터득해 애견 잡지 수집부터 스크랩까지!!

다른 아이들은 바나나, 호랑이 이런걸로 한글 공부를 하지만


골들리트리버등 강아지 이름으로 한글을 터득했다고해요.
초등학생 때부터 유기견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동물 애호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정모까지 나이는 어려도 덕후력은 만렙


미용사 수의사, 훈련사 이렇게 있는데 그 중 훈련사가 인기 최고임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강아지 좋아하는 걸 싫어하셨다고해요.

넉넉하지 못했던 형편에 매일 초라한 행색으로 개에 매달리던 아버지
그래서 가난이 대물림 될까 노심초사
아들만큼은 고생 안 했으면 하는 부모마음!
엄마속도 모르고 강아지 서적 수집에 열중하던 아들 보다못한 어머니가 책을 모아 버렸다고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 확실해지던 꿈
중3이란 어린 나이에 학업도 포기하고 반려견 훈련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해요.
큰맘먹고 엄마를 설득하기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로했다고해요.



중학생에게는 최고급 식당이었다고해요.


집을 나가도 될까요? 하고 세상 정중한 가출선언을 했다고..
진지한 아들의 태도를 보고 식사를 멈추고 오열했던 어머니


동생 걱정말고 열심히해~ 당시에 가족이 떨어져 지내던 상황인데
부모님의 맞벌이로 동생과 단둘이 살던 때라 감사하게도 종종 장을 봐 경비실에 두고간 선생님들도 계셨다고


어린나이에 주변 시선을 의식해 괜히 경비 아저씨에게 툴툴됐다고해요.
그러고 이웃들 몰래 저녁에 받아왔던 기억이 있다고함
꿈도 꿈이지만 어머니의 보살핌이 필요했을 동생에 대한 배려도 컸던 형



반려견 훈련사로 첫발을 내디딘 순간




장기간 홀로 견사에서 지낸 빌리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계속된 훈련소 일과로 녹초가 되어 개와의 동침을하기도함
의욕넘쳤던 초보훈련사로


당시 훈련소 강아지가 40마리였는데 각각 이름을 표기해 매일 맛보고 건강상태를 체크했다고해요.
한달후 장염이 발생함 은사님에게 혼난 적도 있다고함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법도 한데 지금 반려견 훈련사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체계적이지 못하고 무척 열악했던 아버지의 일터는 3층까지 쌓은 철창 사이로 배설물이 넘치던 비위생적인 환경이었다고해요. 철창 청소가 일상이던 어린 시절에
혹여 동물병원을 가야할 때면 값비싼 치료비가 부담돼 방치하기도하는데 아타까운 일투성이지만 가장 마음에 걸렸던 일이기도 하다고해요.

파보 바이러스는 개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인데


박스째 논에 버리는 아버지를 목격함 혹여 다른 개들도 전염될까봐
몰래 데려올 수도 가서 보살필 수도 없던 상황임


그보다 더 적었던 분양 수익 장사할 줄도 모르고 그저 개를 좋아했던 아버지
말은 모질게 하셨어도 눈빛에는 슬픔이 가득하셨다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마음과 다르게 잘 못 키웠던 강아지들


열심히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며 좋은 훈련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네요

아들이 스무살 되전 해 강아지 공장을 접고 현재는 대리운전기사로 일하시고 있으시다고하네요.


당시에는 선배들의 교육 현장을 따라다니며 훈련의  옳고 그름을 따질 새 없이
어깨너머 배웠던게 전부임 하지만 너무 충격적이었떤 훈련 장면!





앉아 훈련도 마찬가지임 목줄을 당기면 들리는 다리


그제야 놓아주는 목줄
강압적인 훈련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다고해요.

군입대 전 2달간 막노동 알바를 했는데 승강기 설치를 위해 나르는데


열일해서 모은 200만원으로 제대와 동시에 막노동 어게인 그리고 바짝 번 돈으로 해외로 갔다고해요.


유학이 아닌 단기 연수의 개념이에요. 길면 3주 짧으면 3일
세계 곳곳을 누비며 배워온 반려견 훈련법
노르웨이 연수 시절




강형욱의 스승이 갖춰야할 조건이 있는데
말과 행동이 같지 않은 사람이 많아요!!


선입금하구 후합숙하는데 일거수일투족을 직접보고 배우려는 열의였지만
안네쌤은 결사반대함


그래서 바로 옆집으로 이사했다고해용...ㅎㅎ


24시간 초밀착해서 계속되는 배움의 현장이었다고해요
선생님이 청므으로 건넸던 질문이








안네쌤 말로는 강아지 입장에선 네 거 아닐수 있다고 혼날 이유가 없다는 것!!!

그동안 사람의 입장에서만 생각한게 아닐까? 강압적으로 훈련시켰던 지난날
강아지에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깨달음



훈련 기술이 아닌  반려견의 생각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게끔 도와주는 보호자의 자세를 배우고 돌아오는 것
이미지 눈빛 정서를 배우고 한국에 돌아와 강아지의 행동이 아닌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훈련법을 전파함



우리의 이웃, 가족, 친구 누군가를 압박하는 환경이라면 동물역시 압박하여 교육했을 것
반려복지가 좋은 선진국은 반려견의 역사가 깊은 나라등임
이들의 반려문화를 받아들이기엔 힘든 현실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어린 시절부터 드나들던 곳인데 그곳에 가면 정말  정신이 없는데
한꺼번에 달려와


그러다 안기게 되면... 다가오지 못하게 다른 개들을 경계해야함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들에게  대소변을 치우는 것이 털을 빗질해주는 것만이 전부였다고
배설물을 청소하다가




청소하다 발에 걸려 툭. 보면 죽은 새끼 강아지가 넘어지기도 다반사임


보호소에서 일하는 형 누나들에게 버럭하곤했다고


눈에 고름이 흘러 아프다 얘기하는데 여전히 치료받지 못한 채 방치함
절뚝거린 다리도 오히려 악화만 되고..


어른되면 다 할수 있을거라고 어린 마음에 굳게 믿었는데
그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그대로...였다고. 결국 아파서 죽기도 하고


여느 날처럼 배설물을 치우는데



그래서 이 친구한테 말을 걸었죠..






사람에게 상처받았을 텐데도 나를 따르는 강아지의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울컥했다고 해요.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지만 그친구를 생각하니 내내 편치 않던 마음


그 친구의 집이 되어줄 수 없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착찹하다고..ㅠㅠ



더 이상 봉사활동을 안 갔다고해요.
혹시나 그 친구가 없을까 봐 두려움에 결국 포기했다고 해요. 이 일을 계기로 훈련사가 되기로 결심함


좋은 환경 속에서 버려진 개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아지만을 위해 열심히 공부함!


이 아이들은 왜 버려진 걸까요?


분양숍 강아지는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는데 비닐하우스 좁은 공간 속 많은 개체수에서
각종 배설물 범벅인 강아지 번식장.
습하고 춥고 더운 데서 살아요.



배변패드 위에 올라간 강아지가 훨씬 많을거예요.
강아지공장에선 철창 속에서 출산을하고 새끼 강아지 훈육을 못하기때문에
생후 2개월까지는 엄마의 보호하에 성장한 후 새 보호자에게 입양되면
바로 대소변을 잘 가려요!
갓태어난 강아지는 눈과 귀가 닫혀 잇는 상태로 후각에 의존해 어미젖을 찾는데


명암만 분간하는 정도인데


생후 2주가 지나면 시각과 청각이 열리며 다리에 힘이 생겨 걸음마를 시작함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호기심이 많은 시기


생후 3~4주는 젖니 생성 시작함


이빨이 나기 시작한 강아지가 수유시 실수로 젖을 깨물면




어미견의 행동을 따라하며 배변예절을 배우는 시기로



어미 개의 사회 활동이 새끼에게 미치는 영향은?
자연스럽게 분리 불안 극복하는 방법을 교육하게 된다고해요

어미 개에게 의존했던 새끼가 분리되는 경험을 통해 어미 개로부터 독립하는 과정
하지만 강아지공장은 어미 개가 양육할 수 없는 환경으로 기본적인 배변 예절조차 배우지 못하는 환경임


집과 화장실 구분 없는 비위생적인 환경이라 배설물을 먹어 없애는 습관이 생긴 것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지 못해 어미의 모습을 본 새끼 강아지가 그대로 실현한거라고
칭찬받는 행동인줄알고!
이런 사정을 모르는 보호자들은 단호하게 혼내기만함


어미개, 형제들과 지내며 놀이를 통해 무는 힘을 조절하는데
강아지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훈계의 형태로 해선 안되는 행동 교육


어미 개가 새끼를 돌볼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공장에서는 생존일 뿐!! 어떤 어미 개는 새끼를 낳고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
내 새끼를 여기서 살게 할 순 없어..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채로 강아지공장에서 경매장에서 애견솝으로 가게됨
정서적 불안감으로 배변 패드에 집착을하게 되고 아이러니한 건


생명이 아닌 상품으로 취급함 연말에 강아직 많이 태어나는 이유는


달리 생각해보면 강아지가 생후 2개월이어야만 했을 것!!
암컷의 생리 주기를 인위적으로 맞춰 강제 임신 및 출산을 함
한철 장사를 노리기 위해 강제 번식하는 비윤리적인 과정


파양되거나 버림받는개...ㅠ 알아서 크겠거니 햇는데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강아지를 버리게됨..ㅠ



시간을 쪼갤만큼 바쁜 일상속에서


강아지와 산책 타임을 정해 놓음! 이기적인 견주때문에 개무룩
그러다 키우기 버거워지면 파양 절차를 하게된다고... 나보다 더 좋은 주인을 만나...
강아지를 입양한 순간 가족인데 휴가철이나 이사갈 때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무책임한 보호자의 변심으로 인해 중고물품 거래하듯 버려지는 강아지들
살아있는 존재이고 사랑받아야할 생명인데..
배변 치워주고 산책시키는 건 보호자의 의무입니다. 하지 못할 거라면 개를 키우면 안됩니다.


개를 묶거나 가둬 기르면 미국, 캐나다, 호주는 벌금형이거나 징역형이라고해요.





쉽게 생각하는 만큼 쉽게 버립니다.!!


공장을 지나가던 어느 날 반려견 훈련사만의 촉이 발동됐는데
창고에서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죽은 채로 오랫동안 방치된 개를 안장 늦은새벽 추위에 떨던 진돗개 한 마리


혹한의 날씨에 밤새 일하던 진돗개 주인 그때 물현듯 든 생각이
내가 당장 춥고 힘드니 강아지의 추위까지 못 보겟구나..
외면받고 방치된 강아지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미처 닫지 못하는 현실 절대로!!!
동물은 인간보다 좋은 복지를 누릴수 없어요!!

인간의 복지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우리가 처한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입니다.
동물이 복지고려는 인간이 함께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우리가 총소기만 돌리면 물려고 한다고 입에서 피까지 난정이 있다고해요



어쩔줄 몰라 극도로 불안해하는 우리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그런다고하네요.
반려견 이름 짓기 팁!!
첫째, 2음절이어야 한다.
둘째, 모음으로 끝나면 안 된다.



두리 또한 걱정이 한가득이라고 부모님 눈치보며 노심초사하는 첫째처럼


걱정하며 애써 말려보는 두리



하지만 청소기와 간식이 연결된다면?
강형욱의 솔루션!


청소기와 좋은 감정을 결합해주세요!!







총소기를 거실에 두고 TV보기 
다정하게 간식먹자고 부르기


청소기를 손에 잡고 물 마시기
물 마신 후 청소기 제자리에 놓기.

기존 패턴에서 변화를 주기!! 아무일도 없다고 안심시키는 효과라고하네요


뱃속에서부터 붙어있었어요 태어나서도 4년 내내 함께 지낸 우리와 두리



아무리 가족이라도 24시간 내내 붙어있다면? 그것도 한방에서?
강아지 나이 4살이면 사람나이 약 32살이라고해요.
오랜시간 늘 붙어있던 형제. 분명 그로인한 다른 문제도  있을 것!!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


식탐이 미쳤다고. 자율급식 시도하다 배터질듯이 먹어 병원에 가기도했다고하네요.


심장사상충 예방 약인데..ㅎㅎ 이것도 식탐부림
심장사상충은 개의 심장을 파괴하는 기생충이라고하네요


강형욱의 솔루션


뼈에 살이 붙은 음식을 주세요.!


먹을때 쳐다보지 마세요!


분명 누군가 천천히 먹으라고 강요했을 것

자꾸 다그치면 뺏길까 두려워  빨리 먹는 것이라고하네요.


작은방, 발코니등 독립된 공간에서 음식을 주세요.


사료를 종이에 감싸서 주세요.
천천히 먹는 습관이 생기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요.
종이안에 사료를 넣은 뒤 방이나 베란다등 독립된 공간에 둘 것!

카메라 설치 후 반려견 행동을 관찰해보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발견할수 잇을거라고하네요





토한 걸 먹으려고 하면 매우 튼튼한거라고하네요!
오히려 반대 상황이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거에요.





산책로 곳곳에 위험한 것이 천지인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초보맘


강아지가 외향적이진 않음
그러면 산책이 무서운 거예요!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반려견에게는 큰 자극임
주위를 일부러 다른 곳으로 돌리는 거라고하네요. 우리가 난처한 상황에 핸드폰을 보는 것처럼



해결책은 친구를 만들어주는 거임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은 비슷한 외모, 나이, 성향의 친구를 사귀면 좋아요.

훈련사들의 최고의 교육도우미는 건강한 반려견이라고하네요.
단, 친구를 사오지 마세요!
그이유는? 스트레스 확날리는 친구와의 치맥타임 하지만 친구와 평생 한 침대를 쓴다면?






갑자기 만지는 것은 보호자가 만지면 괜찮지만 낯선이의 손길은 안됩니다.!!
반려견 산책보임에서 생긴일이있는데




강아지가 귀엽다고 안고서 산책하는길을 따라오고 잇더라는...


갑자기 만지는 행동은 슈퍼스튜핏!


너무 귀엽다고 소리내면 개들은 깜놀한다고
진짜 너무 예쁠대는


번외로 손하트도 있어용!!
오늘 이후로 예쁜 강아지를 보면 엄지척이 특급 칭찬이에요.



동네에서 한번쯤 봣을 법한 모습으로 줄에 묶여서 계속 왔다갔다 움직이는 강아지가 있는데
정형행동이라고해요. 의미없는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현상임
격리시켜 사육하는 동물에게 발견되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불안장애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강압적인 교육 잘못된 교육과 방치가 평범한 개를 맹견으로 만들었다고하네요
태어날 때부터 사나운 개는 없다 맹견은 만들어지는 것!
강제와 강압에 의한 교육은 결국 공격성만 키우는 꼴임
묶어 키우는 것 역시 일종의 학대입니다.


반려견을 기르며 회사 운영중인 지인이있는데 옥상 300평을 반려견의 놀이터로 줌


출근후 반려견들은 자동 옥상행임 잘 놀고있나 CCTV를 봤더니



수영장까지 딸린 5성급 놀이터인데 왜관심이 없지?



산책은 반려견의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반려견이 외로움을 버틸수 있는 힘임!!
개가 싫어하는 행동만 안해도 금방 친해질 수 있어요!


눈높이를 맞추는게 중요해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손바닥부터 내밀면 자신을 잡을 거라 간주하고


그럴때 강아지 행동을 유시히 관찰해보세요!
사람에게는 반가움과 호감의 표시지만 반려견에게는 두려움을 주는 행도이에요.
위험한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해요.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시간을 줄것
처음 만난 강아지를 다짜고짜 안고  만지는 것은


이처럼 굉장히 무례한 인사입니다.




말 많이 하지 않기!!


강아지가 불안할때 내는 소리는 사람이 말할때 목소리와 비슷하다고해요



애정표현을 곡소리로 들음


이런 소리로 듣고 보호자가 외출하면 또 다칠까봐 개 걱정한다고
되도록 많은 말을 자제하고 한마디 해주세요





초인종 소리만 나면 짖어대는 개 보호자가 현관에 가는 경우는
외출하거나 귀가할때뿐인데 갑자기 보호자가 사라졌다!





사실 사람이 먼저 짖었어요!


평소 무서워하는 곳에서 편안한 모습 보여주기!
현관에 앉아 책을 읽거나 휴대폰을 하고 있으면 보호자를 뺏어갔던 곳이 안전한 곳으로 변화하고 침착하게 잇으면 노크 후 간식을 쾌척하면 된다고해요.




오래도록 보호자를 기다렸을 반려견을 위해


너무 부산스러웠던 강아지


문제 행동 개선 방법은


한시간동안 같은 행동만 반복을 하면 진정되는 가 싶더니 일어선순간


하품 기지개를 반복하자 점차 짧은 시간 내에 진정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도 강압적으로 막지 않고 반응 없이 침착하게 잇다보면 스스로 안정을 찾는 강아지들


공포감을 느끼거나 불안할때 보내는 신호이자 반려견들의 스트레스 완화법임




손바닥 내밀기는 진정해 괜찮아가 아닌 가까이 오지마!! 멈춰!! 같은 동작이지만 다른 의미가 되기때문에


우리는 그동안 내 강아지마은 똑똑해야 하고 내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강요했던 건 아닐까요? 평생을 같이할 가족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너무 충동적이고 무책임햇는지도 모릅니다.
주인의식이 아니라 책임의식이 필요한 보호자
반려견의 마음을 읽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당신이 언제나 반려견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출처: 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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